여성의 피부관리 인식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omen’s Skin Care Perception on Self-e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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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Abstract
This study aimed to verify the effect of skin care awareness on self-esteem among adult women in their 20s to 50s in Zhejiang Province, China, and investigated the effect on skin care awareness and self-esteem. The study consisted of 7 general characteristics, 10 skin care shop usage characteristics, 12 skin care awareness, 16 skin care behavior, and 12 self-esteem, a total of 57 questions, and was conducted using a self-administered electronic questionnaire.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August 1, 2023 to August 31, 2023. Of the 332 responses, 24 insincere questionnaires were excluded, and 308 were finally analyzed. The analysis method was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t-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SPSS 25.0 statistical program.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skin care awareness was classified into three factors: lifestyle, diet, and product use. Self-esteem was derived from three factors: appearanc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attitude. Second, skin care awareness was found to significantly affect appearanc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attitude. In summary of the above results, skin care awareness was confirmed through empirical analysis as an important factor in determining self-esteem.
I. 서 론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미용산업 시장 중 하나로, 전통적인 미용 관습과 현대적인 뷰티 트렌드가 공존하는 독특한 구조로 발전해 나가고 있었고 그중 중국 절강성 거주자의 항노화와 피부관리인식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항노화에 대한 피부관리 인식이 놓았고 피부인식은 연령대에 비하여 낮은 것으로 나타내었다(Pan et al., 2023).
최근 몇 년간, 중국의 미용 시장은 디지털 플랫폼의 활성화와 전자상거래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더욱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화는 소비자와 기업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소비자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Park & Kim, 2021). 이러한 현실과 함께 미용산업은 개인의 이미지와 건강한 생활에 대한 욕구가 높을수록 거대한 상업 기회가 있는 영역이 되었다. 2008년 세계적인 금융시장 위기에도 미용 산업 시장은 23.8%의 성장률을 달하였으며, 특히 다른산업에 비하여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었다(Li, 2018). 코로나19 이후에도 외모 관심도는 모든 미용의 관리행동을 더욱 활발히 하는 것으로 나타내었으며, 외모 관심도의 외모관리는 피부, 네일, 메이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Lee, 2023).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외모관리에 대한 관심과 욕구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내었다(Seo, 2016).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려는 노력은 나이를 불문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대인관계에서 좋은 이미지와 심리적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서 외모관리에 대한 관심이 놓아지면서 피부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중요시되고 있다(Lee, 2009). 개인 평균 GDP 향상과 의학 기술의 끊임없이 진보에 따라 국민 생활수준은 향상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물질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나타내면서 삶은 더 풍요로워지고 있다.
외모에 관련된 여성의 소비 영향력과 구매 영향력의 증가는 소비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의 피부건강 관리 인식이 높을수록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즉, 피부건강은 고령 여성의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을 높이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이다(Kim, 2023). 이러한 인식변화는 자아존중감과 함께 심리적 안정감과 삶의 만족도 증진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Lim, 2010). 20대~50대 성인여성들은 피부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정감이 놓기 때문에 올바른 피부관리 방법을 습득한 것이 필요하다(Yu, 2022).
따라서 본 연구는 중국 절강성 20대~50대 성인여성들의 피부관리 인식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에 주관적 및 객관적인 피부관리 인식과 자아존중감과 관련된 요인들 간의 관계를 제시함과 동시에 미용분야와 심리학의 상관성에 대한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II. 이론적 배경
1. 피부관리 인식
현대 사회에서 피부관리는 개인의 미적 만족감뿐만 아니라 건강과 웰빙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피부관리에 대한 인식은 과거 단순히 미용적 목적에 국한되었던 것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 심리적 안녕감, 그리고 개인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다차원적 개념으로 확장되었다(Lee & Kim, 2021).
피부관리 인식은 크게 개인적, 사회적, 문화적 요인에 의해 형성된다. 개인적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피부 상태, 그리고 건강에 대한 관심 등이 있으며, 이는 개인의 피부관리 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사회적 요인으로는 또래 집단의 영향, 미디어를 통한 뷰티 트렌드, 그리고 사회적 비교가 포함된다(Kim & Park, 2022). 특히, 디지털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의 발달은 피부관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 인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Choi & Lee, 2020).
문화적 요인 역시 피부관리 인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동아시아권에서는 피부를 깨끗하고 밝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과 미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이러한 문화적 인식은 피부 미백 제품과 관련 서비스의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Liu et al., 2020).
피부관리 인식은 피부건강관리에 미치고 있는 요인 중 생활습관, 건강지식, 유해요인 등에 의하여 피부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피부건강에 미치는 요인은 자외선. 식습관, 심리적 스트레스, 수면, 음주, 흡연, 화장품 등에 영향을 받는다. 이에 피부타입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띠른 피부건강관리, 피부유형에 따라 다르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Kang, 2013).
Lee(2009) 연구의 따르면 여성들은 피부건강 유지에 피부관리와 생활습관이 중요한 요인이다. 피부는 자율신경계의 영향을 받으므로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의 반응은 일차적인 증상으로 소양증, 작열감, 두드러기, 홍반 등 있으며 이차적 증상으로는 색소 침착, 여드름 등 반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Baek & Kim, 1995). 충분한 수면은 피부조직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이므로 필수적인 요소로, 피부관리 인식은 단순히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환경과 문화적 맥락 속에서 형성되는 복합적 개념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2. 자아존중감
자아존중감(self-esteem)은 개인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수용하는 정도를 의미하며, 이는 개인의 심리적 안녕감과 사회적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Rosenberg, 1965), 외부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되며, 외모나 신체 이미지와 같은 외적 요인이 자아존중감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Baumeister et al., 2003).
자아존중감은 한 개인이 자신의 가치, 능력, 삶에 대하여 내려지는 평가로 자기 확신과 자아존중의 총체이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Lee, 2009).
자아존중감에 대한 사전적인 정의는 “자기에 대한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평가로 구성된 자기 평가 혹은 판단”을 말한다. 즉 이것은 자신에 대한 인정이나 거부에 대한 중요한 역할이다. 인생의 길에서 성공 여부를 평가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외모와 관련된 자아존중감이 자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피부 상태와 같은 외모적 요소는 자아존중감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Kwon & Park, 2020). 피부 관리와 자아존중감 간의 상관관계를 다룬 연구들은 피부 관리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이는 개인의 사회적 자신감과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Lee & Kim, 2019).
여성들의 외모는 자아존중감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피부관리에 대한 인식과 관리 행태는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특히 여성의 높은 자아존중감은 피부관리 습관 및 자기관리, 사회 안정을 촉진 시킬 수 있다.
Yang(2004)의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만족하는 여성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고 외모가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여 개인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여성들은 자신의 외모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 자기 만족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은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촉진 시킬 수 있다.
III. 내용 및 방법
1. 연구문제
H0.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피부관리 인식, 자아존중감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다.
H0-1. 피부관리 인식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다.
H0-2. 피부관리 자아존중감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다.
H1. 피부관리 인식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H1-1. 피부관리 인식은 외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H1-2. 피부관리 인식은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H1-3. 피부관리 인식은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2. 연구대상 및 연구 방법
1) 대상 및 기간
본 연구는 중국 절강성 지역의 2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전자조사 방법을 선택하였으며, 각 진행자 설문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설문에 동의한 사람에 한하여 전자설문에 응답하게 하였다. 전자조사 시간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설문을 진행하였다. 그 기간에 응답한 총 332부 중, 불성실한 설문지 24부를 제외하고 308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2) 측정도구 및 내용
본 연구에서 변수들의 측정도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설문지의 측정변수들은 선행 연구에서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인된 문항들을 중심으로 수정 보완하였다.
Yu(2022), Wu(2014), Woo(2021), Kim(2020), Hwang(2002), Roh(2014)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일반적 특성에 관한 사항 7문항, 피부샵 이용 특성 10문항, 피부관리 인식 12문항, 피부관리 행동 16문항, 자아존중감 12문항으로 총 57문항을 본 연구에 맞게 재구성하였다. 중국어로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5점 리커트 척도로 구성된 변수들을 점수가 높을수록 측정변수의 성향이 높음을 의미한다.
IV. 결과 및 고찰
1. 측정도구의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방법에는 크게 다속성 다측정 방법(multi-trait multi-method matrix)과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다속성 다측정 방법 선택∙활용 시에 발생하는 반대개념의 정의와 측정법의 탐색에 대한 난점과 시간적∙경제적 부담으로 인하여 다속성 다측정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고, 변수들의 유사성과 독립성으로 나타나는 요인을 사전에 기획한 요인과 비교함으로써 내용의 타당성을 확보하는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구성개념 타당성 가운데 판별 타당성의 확보를 위하여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기법인 주성분 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실시하였고, 요인적재량의 단순화를 위해 베리맥스 회전(varimax rotation)을 실시하였으며, 고유값(eigen value)이 1이상 되는 요인만을 인정하였다(Kim, 2011).
측정도구의 신뢰도는 유사하거나 동일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동일한 개념을 반복 측정했을 때 일관성 있는 결과를 얻는 것을 말한다. 가장 많이 쓰이는 내적 일관성 척도의 신뢰도로 평가 방법은 Cronbach’s α 계수를 이용하는 것이며 (Kim & Lee, 2002), 일반적으로 Cronbach’s α 계수가 0.60 이상이면 비교적 신뢰도가 높다고 평가된다.
1) 피부관리 인식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피부관리 인식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요인분석 결과 총 3개의 요인이 도출되었고, 총 분산 설명력은 76.165%로 나타났다. 먼저 요인 1(27.154%)은 ‘식이조절 인식’, 요인 2(24.578%)는 ‘생활습관 인식’, 요인 3(24.434%)은 ‘제품사용 인식’으로 명명하였다. 총 3개 요인의 적재치는 0.40 이상으로 나타나 타당성이 검증된 것으로 판단하였고, 신뢰도는 모두 0.60 이상으로 나타나 신뢰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자아존중감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자아존중감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요인분석 결과 총 3개의 요인이 도출되었고, 총 분산 설명력은 77.165%로 나타났다. 먼저 요인 1(35.027%)은 ‘태도’, 요인 2(21.212%)는 ‘외모’, 요인 3(20.926%)은 ‘인간관계’로 명명하였다. 총 3개 요인의 적재치는 0.40 이상으로 나타나 타당성이 검증된 것으로 판단하였고, 신뢰도는 모두 0.60 이상으로 나타나 신뢰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측정변수의 기술통계 분석
다음은 피부관리 인식과 행동, 자아존중감에 대해 알아보고,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피부관리샵 이용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test 및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한 결과이다. 사후검정 방법으로는 Duncan test를 실시하였다.
1) 피부관리 인식
전반적인 피부관리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생활습관 인식’(M=4.25)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제품사용 인식’(M=4.21), ‘식이조절 인식’(M=4.03)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인 피부관리 인식은 평균 4.16점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측정 변인의 차이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피부관리 인식 차이
일반적 특성에 따라 피부관리 인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차이 검증한 결과는 <Table 6>과 같다. 분석결과 연령에 따라서는 전반적인 피부관리 인식과 하위요인별 식이조절 인식, 제품사용 인식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1), 20대, 30대, 50대 이상의 경우 40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반적인 피부관리 인식과 하위요인별 식이조절 인식, 제품사용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여부에 따라서는 피부관리 인식의 하위요인별 제품사용 인식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1), 미혼의 경우 기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품사용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에 따라서는 전반적인 피부관리 인식과 하위요인별 식이조절 인식, 제품사용 인식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1), 학생이나 전문직의 경우 주부나 기타 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반적인 피부관리 인식과 하위요인별 제품사용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학생이나 전문직, 회사원의 경우 주부나 기타 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활습관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피부관리실 이용경험에 따라서는 전반적인 피부관리 인식과 하위요인별 제품사용 인식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1), 피부관리실 이용경험이 있는 경우 이용경험이 없는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반적인 피부관리 인식과 하위요인별 제품사용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월평균 소득수준, 피부타입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Kim(2023)의 논문과 같이 피부인식과 관리에 관심을 갖는 대상은 30대 중반에서 관심을 보였고, 주로 전문직과 주부들이 관심이 많은 것으로 중국도 한국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차이
일반적 특성에 따라 자아존중감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7>과 같다. 분석결과 연령에 따라서는 전반적인 자아존중감과 하위요인별 외모, 인간관계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5), 20-30대의 경우 40-50대 이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반적인 자아존중감과 하위요인별 외모, 인간관계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o(2022)의 연구에 따르면 연령대별 자아존중감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자아존장감이 놓은 것으로 나타내었다.
So(2022)의 연구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경험이 있는 직장인의 신체이미지가 자아존중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의 신체의 대해 긍정적일수록,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만족도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결혼여부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하위요인별 외모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1), 미혼의 경우 기혼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모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o(2022)의 연구에 따르면 미혼에 비하여 기혼이 자아존중감은 높게 나타낸 것으로 보면 기혼이 외모인식은 낮으나 자아존중감은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피부관리실 이용경험에 따라서는 전반적인 자아존중감과 하위요인별 외모, 인간관계, 태도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1), 피부관리실 이용경험이 있는 경우 이용경험이 없는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반적인 자아존중감과 하위요인별 외모, 인간관계, 태도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직업, 월평균 소득수준, 피부타입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4. 피부관리 인식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1) 피부관리 인식이 외모에 미치는 영향
피부관리 인식이 외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는 <Table 8>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21.2%이고,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내었다(F=27.183, p<.001). 독립변수별로는 피부관리 인식의 하위요인별 식이조절 인식(β=.298, p<.001), 제품사용 인식(β=.179, p<.05)이 외모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피부관리 인식 중 식이조절 인식, 제품사용 인식이 높을수록 외모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Chung(2003)의 연구와 같이 신체적 매력성, 자아지각이 자아존중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일상적인 외모관리행동에도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신체적 매력성이 자아지각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대다수의 일상적인 외모관리 행동의 빈도가 높게 나타나 Chung(2003)의 논문과 일치함을 시사하였다.
Kim(2006)의 연구와 같이 자아존중감이 높은 집단일수록 충분한 수면, 화장, 마사지 팩 사용, 기능성 화장품 사용,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생활, 운동 등을 더 자주하고 피부관리센터를 이용하며 외모로 인한 성형수술까지도 고려하는 것으로 본 연구자의 연구결과와 일치함을 나타내었다.
2) 피부관리 인식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
피부관리 인식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9>와 같다. 분석결과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25.9%이고,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F=35.482, p<.001). 독립변수별로는 피부관리 인식의 하위요인별 생활습관 인식(β=.297, p<.001), 제품사용 인식(β=.162, p<.05), 식이조절 인식(β=.125, p<.05)이 인간관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피부관리 인식 중 생활습관 인식, 제품사용 인식, 식이조절 인식이 높을수록 인간관계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Kim(2021)의 연구와 같이 컬러테라피 피부관리 인식이 스트레스, 우울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식이 높을수록 인간관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피부관리 인식이 태도에 미치는 영향
피부관리 인식이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10>과 같다. 분석결과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28.6%이고,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F=40.553, p<.001). 독립변수별로는 피부관리 인식의 하위요인별 식이조절 인식(β=.331, p<.001), 생활습관 인식(β=.147, p<.05), 제품사용 인식(β=.140, p<.05)이 태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피부관리 인식 중 식이조절 인식, 생활습관 인식, 제품사용 인식이 높을수록 태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Kim(2023)의 연구와 같이 피부건강 관리인식의 하위요인별 유해요인, 건강지식, 생활습관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V. 결 론
본 연구는 중국 절강성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피부관리 인식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피부관리 인식과 자아존중감을 파악하고 관계를 검증하였다.
피부관리 인식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으로, 외모는 식이조절 인식, 제품사용인식 순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었고, 외모가 인간관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식이조절 인식, 제품사용 인식, 생활습관 인식 순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고, 피부관리인식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식이조절 인식이 높을수록 적극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자아존중감은 식이조절 인식과 세안 행동이 높은 사람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으며, 피부관리 인식과 피부관리 행동은 식이조절이 높은 사람일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내어 식이조절인식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시사하였다. 하여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식이조절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조사지역은 중국의 한 지역으로 한정되어있어 다양한 특성을 감안하여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중국 다수 여성의 특성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며 여성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나 추후 남∙여를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차이점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