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 론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고대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 이러한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일상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화장품이다. 화장품은 피부를 아름답게 가꿔주는 고부가가치의 기술집약적인 산업에 속하며, 소비자의 감성에 소구하는 제품이다. 특히 기능성 화장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등의 효능을 인증한 화장품이다. 그중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고 색소 병변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어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었다.
최근 기후 변화나 환경오염으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1928년 미국에서 최초로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화장품이 상용화되어 소개된 이후 1943년 PABA(P-Aminobenzoic Acid)가 일광 차단제로 특허를 얻었으며 1975년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Ahn, 2006). 국내에서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달라지면서 그 역사도 계속 변화해 왔다. 1959년에서 처음으로 아모레퍼시픽(구 태평양화학)에서 ‘ABC 파라솔 크림 자외선 차단제’라는 혁신적인 제품이 출시되었다. 이 제품의 컨셉은 ‘파라솔이 필요 없는 햇볕에 타지 않는 크림’으로 여름철에 사용하도록 소비자들에게 소개되었다.
화장품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소비자의 구매행동 패턴은 1980년대로 오면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보호 및 치료의 효과에서 미용적 효과인 기능적 성향으로 변화되어 갔다(Lim, 2004). 2000년대 이후부터는 많은 여성들이 희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색소침착을 억제하며 미백 기능이 높은 화장품을 선호하고 있다(Bae, 2020). 2001년부터 기능성 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이 제정된 후, 2024년에 식약처는 상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 총 572건 중에서 자외선 차단제가 169건으로 29.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 효과라는 기본 기능을 넘어서 ‘차별성’을 더한 제품을 출시하며 다기능성 화장품 트렌드 속에서 꾸준히 진화해 왔다. 단일 기능에서 최대 4중 기능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기능성 화장품 중 52%를 차지한다(MFDS, 2024).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과 피부 보호를 하며 피부색을 밝게 해주는 톤업 선크림, 항산화 성분이 첨가된 안티에이징 선크림과 같은 다기능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스틱 타입의 제품, 동물과 환경을 존중하는 가치소비를 반영하고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비건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왔다.
본 연구는 자외선 차단제의 인식과 사용실태에 관한 기존 연구와 다르게 20대 여성으로만 대상을 한정하여 차별화하였다. Shin(2011)은 10대부터 50대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82.9%가 여성, 72%인 20대가 가장 많이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선행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20살 이후부터 피부 노화가 시작되고, 색소침착을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의 주요 고객층인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20대 여성은 내적인 건강보다는 외모에 더 관심이 많은 연령대인 만큼 자외선이 비타민 D의 체내 생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Kwak, 2011).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바르거나 햇볕을 피하는 대상자들에게서 자외선 노출을 통해 합성되는 비타민 D의 결핍이 있을 수 있다는 이론적인 위험도 있으나, Neale et al.(2019)의 연구에 따르면 현장 시험과 관찰 연구 결과 실질적인 위험은 낮다고 보고된 바 있다.
한편, 이들은 자기표현이 확실하며 이전 세대보다 2024년 K-뷰티 키워드인 ‘클린뷰티’와 같은 가치소비를 중요시한다.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부상한 클린뷰티는 화학성분을 최소화하고 자연 유래 성분을 최대한 활용하여 클린뷰티 등급화와 같은 제도적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20대는 실속 구매를 지향하여 중저가 화장품 시장에서 소비자 전체의 59.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기도 했다(Han, 2013). 결과적으로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과는 다르게 이들에게 다양한 컨셉과 마케팅이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본 연구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인식과 사용실태를 분석하여 향후 개발되는 제품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여 자외선 차단제 시장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II. 이론적 배경
1. 자외선차단제의 현황 및 개념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하거나 반사하는 활성 성분을 함유하여 자외선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기능성 화장품이다(Kim, 2024).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과 관계없이 실내외 활동 모두에서 필요하여 그 사용 빈도가 높은 기초화장품으로 사용되어 왔다. 앞으로 자외선 차단제의 원료 소재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Shim, 2016). 이와 관련해 유기 UV 필터 생산 기업인 에이에스텍(ASTech)의 2024년 IR(Investor Relations)자료에 의하면, 글로벌 자외선 차단제 원료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5.6%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ASTech, 2024).
최근 다기능성 화장품이 트렌드가 되면서 자외선 차단제도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자외선 차단은 기본 기능이 되어 본래 역할인 차단만 강조하는 시대는 지났다. 2024년도 상반기 기능성 화장품 심사 총 572 건 중 단일 자외선 차단제가 169건으로 29.5%를 차지했고, 이중기능성(미백+자외선) 12건, 이중(주름개선, 자외선) 16건, 삼중(미백+주름개선+자외선) 93건, 사중(미백+주름개선+자외선+피부장벽) 7건을 합치면 297건이 자외선 차단제 기능을 포함한다(MFDS, 2024).
자외선 차단제는 작용 기전과 원료의 종류에 따라 크게 물리적 차단제와 화학적 차단제 두 가지 종류로 분류된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자외선 산란제)는 산화아연이나 이산화티타늄 등의 화학 성분들이 자외선을 반사, 산란시켜 피부 침투를 막아 자외선을 차단한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자외선 흡수제)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화학적 방법으로 열과 진동으로 변환시켜 피부를 보호한다(Kim, 2010). 그밖에 물리적 다외선 차단제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장점을 적절히 혼합한 혼합 자외선 차단제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으로 사용감을 향상하면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의 백탁 현상은 줄인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하는 자외선의 종류에 따라 SPF와 PA지수로 구분하여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수치를 표기한다. SPF(Sun Protection Factor) 지수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제품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로 자외선 차단제를 도포하지 않은 부위에 자외선 B를 조사하여 얻은 최소홍반량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얻은 최소홍반량을 나눈 값이다. PA(Protection grade of UVA) 지수는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정도를 등급으로 분류하여 표시하며, 차단 효과의 정도를 의미한다. 그 차단 효과의 정도는 +(one plus), ++(two plus), +++(three plus), ++++(four plus)로 나누어 표기하며,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크다(Heo, 2012).
한편, 피츠패트릭(Fitzpatric)은 피부의 홍반과 흑화 정도에 따라 6가지 피부 유형으로 분류하였는데, 특히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의 피부 유형은 홍반과 흑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Ⅲ유형(48.8%)이 가장 많다(Kim, 2009). 피부가 햇빛에 의해 검게 변하는 ‘흑화현상’은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 생기는데, 이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광방어작용으로 멜라닌 세포가 멜라노사이트에서 생성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많이 생성될 경우 피부의 색소 부분이 더 진해지거나 새로 생기게 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의 피부색은 혈액, 멜라닌 색소, 베타카로틴 등에 의해 결정되는데, 멜라노좀에서 멜라닌 합성이 이루어져 성숙된 멜라노좀이 수지상돌기의 선단에서 주변 각화세포로 이송되어 외측의 지질막으로부터 소화되어 다음으로 거대한 멜라닌 단백질 복합체가, 그 다음에 작은 멜라닌 과립으로 소화되어 광범위한 표피 내 각화세포에 멜라닌 과립이 전이되어 피부의 색소증가로 나타난다(Kim, 2024). 한국인은 주로 흑화를 유발하는 자외선 A와 홍반을 유발하는 자외선 B에 대한 색소침착 현상을 보이는 피부 유형이 상대적으로 많으므로, 자외선 A와 B 모두를 차단할 것을 권장한다.
2.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선행연구
소비자 인식이란 소비자가 합리적인 판단력을 가지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지식으로 사물에 대한 단편적인 사실적, 경험적 인식을 말하며 객관적 타당성을 요구할 수 있는 판단의 체계를 의미한다(Chae et al., 2008). 본 연구에서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란, 객관적인 정보습득에서부터 주관적인 판단에 따른 성향에 이르기까지 그 사용실태의 원인이 되는 요소로 정의하고자 한다.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연령과 같은 인구통계학적 변인 또는 제품의 기능, 제형, 종류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Kwak(2011)은 연령에 따른 소비자 인식으로 30대 여성의 경우 사계절 모두 자외선이 피부에 해롭다고 인식하였고, 50대 이후 여성은 봄과 여름의 자외선이 피부에 해롭다고 인식하여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Jo(2012)의 연구에서는, 기능에 따른 소비자 인식으로 20대 이전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응답하였으며, 연령이 적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미혼 여성과 학생, 월평균 화장품 구입비용이 5만원 미만인 여성, 평소 화장 정도가 전체 메이크업인 여성이 다른 여성보다 20대 이전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았다. Baek(2017)의 연구에 의하면, 제형에 따른 소비자 인식으로는 계절변화와 관계없이 한 가지 제형을 사용하는 경우 로션 타입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반대로 계절변화에 따라 다양한 제형을 사용하는 경우 계절에 따른 피부 변화에 따라 다양한 제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종류에 따른 소비자 인식으로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백탁 현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서는 발림성이 좋고 사용감이 가벼운 것에 대해 알고 있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Jeong, 2020).
3.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실태와 선행연구
자외선 차단제는 연령, 성별, 학력, 결혼 여부 등과 같은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라 그 사용실태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Hwang(2010)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20, 30대 여성(79.5%)이 남성(49.3%)보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응답자가 많았고, 30세 이상(74.0%)이 20~24세(58.45%)나 25~29세(59.1%)에 비해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Shin(2011)은 자외선 차단제 이외의 다른 차단 방법들(모자, 긴소매 옷, 양산 등)도 이용하고 있지만 자외선의 유해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할수록, 자외선 차단제뿐만 아니라 자외선을 차단하는 다른 방법도 역시 이용하지 않는다고 보고하였다. Lee(2011)의 연구에 의하면, 대학교 졸업을 제외하고 학력이 높아짐에 따라 차단제를 사용하는 수치가 점점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고, 기혼이 미혼보다 자외선 차단제 구매 시 자외선차단지수를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또한 한국의 광주광역시와 중국 랴오닝성에 거주하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비교한 선행연구 결과, 자외선의 장점, 파장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 자외선의 물리적 차단도 높아지며, 자외선의 피부 관련 질병, 장점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 자외선 화학적 차단도 높아진다고 하였다(Yang, 2018).
III. 내용 및 방법
1. 연구대상 및 수집
본 연구는 전국의 20대 여성의 다양한 소비자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통계적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최소한의 대표성을 갖으면서 모집단의 특성을 일반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300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여 2024년 8월 30일부터 2024년 9월 3일까지 총 5일간 비대면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 자료분석 방법
본 연구의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인 SPSS 29.0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자외선 차단제에 관한 인식과 구매, 사용실태에 대해 분석하고자 χ2검정(카이제곱 검정, Chi-squared Test)과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3. 설문지 구성
설문지는 Kim(2009), Hwang(2010), Lee(2011), Kwak(2011), Heo(2012) 등의 설문을 참고하여 연구자가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자외선 차단제의 인식, 구매에 관한 부분을 추가하고, 사용실태에 관한 부분을 요약하여 수정 보완하였으며, 일반적인 특성(인구통계학적 변인) 4문항, 자외선 차단제의 인식 5문항, 구매 5문항, 사용실태 16문항으로 구성하여 총 30문항이다.
IV. 결과 및 고찰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연구 대상자는 20대 여성 300명으로 학력, 직업, 한 달 화장품 지출 비용이라는 인구통계학적 변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Table 1에서 학력은 4년제 대졸(재학생 포함)이 185명(61.7%)으로 가장 많았고, 전문대졸(재학생 포함) 53명(17.7%), 고졸 40명(13.3%), 대학원졸(재학생 포함) 22명(7.3%) 순이었다. 직업은 회사원이 128명(42.7%)으로 가장 많았고, 학생 98명(32.7%), 무직(취업준비생 포함) 43명(14.3%), 프리랜서(아르바이트 포함) 29명(9.7%), 전업주부 2명(0.7%) 순으로 나타났다. 한 달 화장품 지출 비용은 3만원 미만이 111명(37.0%)으로 가장 많았고, 3-5만원 미만 93명(31.0%), 5-7만원 미만 49명(16.3%), 7-10만원 미만 26명(8.7%), 10만원 이상 21명(7.0%)으로 조사되었다.
2.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
Table 2에서는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학력별로는 연구 대상자가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이는 Hwang(2010), Kwak(2011), Lee(2018), Jeong(2020)의 선행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 4년제 대졸 178명(96.2%)이 ‘예’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고, ‘아니오’라고 응답한 사람은 7명(3.8%)에 불과했다. 그 다음으로는 전문대졸 49명(92.5%)이 ‘예’, 4명(7.5%)이 ‘아니오’, 고졸 36명(90.0%)이 ‘예’, 4명(10.0%)이 ‘아니오’, 대학원졸 21명(95.5%)이 ‘예’, 1명(4.5%)이 ‘아니오’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 달 화장품 지출 비용별로도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으며, 3만원 미만이 106명(95.5%)이 ‘예’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고, ‘아니오’라고 응답한 사람은 5명(4.5%)에 그쳤다. 그 다음으로는 3-5만원 미만 91명(97.8%)이 ‘예’, 2명(2.2%)이 ‘아니오’, 5-7만원 미만 47명(95.9%)이 ‘예’, 2명(4.1%)이 ‘아니오’, 7-10만원 미만 24명(92.3%)이 ‘예’, 2명(7.7%)이 ‘아니오’. 마지막으로 10만원 이상이 16명(76.2%)이 ‘예’, 5명(23.8%)이 ‘아니오’ 순으로 보고되었다.
3. 자외선 차단제의 단독 또는 중복 사용에 대한 인식
Table 3에서는 사용 중인 화장품에 자외선 차단 성분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별도로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을 때의 결과를 나타냈다.
학력별로 자외선 차단제의 단독 또는 중복 사용에 대한 인식이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으며, 4년제 대졸이 131명(70.8%)이 ‘아니오’로 응답하였고. 54명(29.2%)이 ‘예’라고 답하였다. 결과적으로 자외선 차단 성분이 일부 포함된 화장품이라도 그것만 단독으로 바르는 것이 아니라, 별도로 자외선 차단제를 중복해서 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능이 발휘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wak(2011)은 자외선 차단제 외에 다른 화장품을 사용함으로써 자외선 차단여부를 살펴본 결과 중복하여 다른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여성이 64.4%로 그렇지 않은 여성 35.6%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피부과 전문의들은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단독으로 정량 바른 후 메이크업 제품을 덧바르라고 강조한다(JoongAng Ilbo, 2019). 적당한 차단 지수를 지닌 자외선 차단제를 적정량인 5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를 소량씩 흡수시켜 가면서 꼼꼼히 바른 후,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 외출 후 스틱이나 쿠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 제품을 2-3시간마다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권장된다.
4. 자외선 차단제의 주요 구매 장소 (복수응답)
Table 4에서는 자외선 차단제의 주요 구매 장소에 대해 복수응답을 인정한 결과를 나타냈다.
연구 대상자인 20대 여성은 복수응답의 합계인 전체 557건의 응답 중 올리브 영과 같은 H&B스토어가 245건(44.0%)을 차지하여 가장 많이 구매하는 장소였고, 두 번째로는 홈쇼핑몰 또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다는 비율이 158건(28.4%)으로 조사되었다. 인구통계학적인 변인별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으나, H&B스토어 또는 홈쇼핑몰,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다는 수치가 압도적으로 높아 20대 여성이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하는 장소가 뚜렷하게 편중된다는 경향을 보였다. H&B스토어 트렌드 리포트(2019)에 따르면 H&B스토어 중 전체 응답자의 89.4%가 올리브영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여성이 57.9%, 20대가 63.2%를 차지하였다. 브랜드별 주 이용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매장이 가까워서‘ 또는 ‘방문하기 편해서’라는 답변이 75.2%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는데, 이는 2023년 12월 기준 올리브영 매장 수가 1,354개로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것에서 기인한다.
5. 자외선 차단제의 주요 구매 요인
Table 5에서는 자외선 차단제의 주요 구매 요인에 대한 결과를 나타냈다.
주요 구매 요인 첫 번째는 사용감, 두 번째는 자외선차단지수와 등급이 주요 구매 요인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과반수를 차지했다. 주요 구매 요인은 전체 300명 중 사용감은 92명(30.7%), 자외선 차단 지수와 등급은 85명(28.3%)으로 조사되었다. Kim(2019)의 연구에서도 20대 여성이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요인은 전체의 42.4%인 ‘사용감’으로 조사되어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사용감이 주요 구매 요인인 연구 대상자는 학력별로 4년제 대졸은 56명(30.3%),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48명(37.5%), 한 달 화장품 지출 비용이 3만원 미만 31명(27.9%)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차단지수와 등급이 주요 구매 요인인 대상자는 학력별로 4년제 대졸은 53명(28.6%),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32명(25.0%), 한 달 화장품 지출 비용이 3만원 미만 33명(29.7%)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요 구매 요인이 광고라고 응답한 연구 대상자는 한 명도 없었다.
6. 자외선 차단제의 주 사용 이유
Table 6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주로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결과를 나타냈다. 주로 색소침착 예방 또는 검게 타거나 그을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학력별로는 4년제 대졸이 전체 176명(62.9%) 중 검게 타거나 그을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54명(30.7%), 색소침착 예방을 위해서는 53명(30.1%)이 응답하였다. Kim(2009)은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해 색소성 질환 예방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자는 76명(44.7%), 흑화현상 예방이 71명(41.8%) 순이라고 밝혀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전체 118명(42.1%) 중 색소침착 예방을 위해서는 45명(38.1%), 검게 타거나 그을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2명(27.1%)이 응답하였다. 한 달 화장품 지출 비용으로는 3만원 미만 또는 3-5만원 미만 구입하는 대상자가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이유라고 응답한 비율이 둘 다 높게 차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7. 사용 중인 자외선 차단제의 SPF지수
Table 7에서는 사용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의 SPF지수에 대한 결과를 나타냈다. 결과는 압도적으로 SPF 50이상이 많았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중인 20대 여성 총 280명 중 223명(79.6%)이 모든 인구통계학적 변인(학력, 직업, 한 달 화장품 지출 비용)에서 SPF 50 이상을 사용하고 있었다. Lee(2018)의 연구에서 사용 중인 자외선차단제의 SPF 지수를 살펴본 결과 SPF 30~50 미만이 51.8%로 가장 많았고, SPF 50 이상이 33.5%로 그 다음으로 조사되어 본 연구와 다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결과가 나온 이유는 자외선차단제의 성분은 배합 비율과 함량에 따라 SPF지수를 변화시킬 수 있고 제조사들은 SPF지수를 높이기 위하여 여러 가지 성분을 배합하여 사용하는 추세이기 때문으로 보인다(Kim et al., 2002). 즉, 자외선 차단제 제조업계에서는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하여 시중에 유통되는 양 자체가 많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2~3시간 마다 덧바르는 번거로움과 제형으로 인한 끈적임, 백탁 현상 등으로 인해 이를 실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제품, 그리고 복합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요구에 발맞추어 최근 출시되는 자외선 차단제품의 차단지수가 점점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Lim et al., 2013).
8. 사용 중인 자외선 차단제의 PA등급
Table 8에서는 사용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의 PA등급에 대한 결과를 나타냈다. 결과는 PA+++이상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20대 여성 총 280명 중 119명(42.5%)이 PA+++등급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그 다음으로 차단 등급이 한 단계 더 높은 PA++++등급을 사용하는 연구 대상자는 75명(26.8%)으로 조사되었다. Kwak(2011)의 연구에서는 PA++를 사용하고 있는 여성이 52.0%로 가장 많았고, PA+++를 사용하는 여성이 30.1%를 차지하여 본 연구에서 한 등급 더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것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20대 여성 미혼으로 피부미용과 뷰티에 관심이 많아서 제품의 트렌드와 신상품 등에 영향을 받음으로써 차단 등급이 더 높은 PA+++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학력별로는 4년제 대졸이 74명(50.0%)으로 PA+++ 등급을 사용하고 있었다.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118명(42.1%)으로 PA+++ 등급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학생 94명(33.6%)중 39명(50.0%)이 위와 같은 등급으로 나타났다.
9. 사용 중인 자외선 차단제의 제형 종류(복수응답)
Table 9에서는 사용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의 제형 종류에 대한 결과를 나타냈다. 모든 인구통계학적 변인(학력, 직업, 한 달 화장품 지출 비용)에서 로션 타입을 가장 선호하였다. 복수 응답 건수인 총 386건에서 로션 타입이 179건(46.4%)를 차지하였으며, 크림 타입이 그 다음으로 126건(32.6%)을 기록하였다. 스프레이 타입, 팩트 타입, 젤 타입, 스틱 타입, 기타는 로션 타입과 크림 타입에 비해 모두 스틱 타입 40건(10.4%) 이하의 매우 적은 응답률을 보였다. 로션 타입과 크림 타입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Baek(2017)의 연구에서 로션 타입은 부드러운 발림성이 있어 사용감이 좋고, 크림 타입은 구매하기 쉬운 제형이기 때문이므로 본 연구도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10. 고찰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에서 한 달 화장품 지출 비용이 10만원 이상인 연구 대상자를 제외하고,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비교적 정확히 알고 있는 대상자들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였다. 즉, 대부분의 20대 여성은 피부에 미치는 자외선의 유해성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을 느껴 구매행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Kim(2012)은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실리추구성이 높은 집단은 특히 제품 속성 요인에 의한 상표전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들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려면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차별화해야 효과적일 것이라고 하였다. 20대는 실리추구성이 높은 집단이므로 이들을 대상으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차별화한 전략이 요구된다.
20대 여성의 자외선 차단제 주요 구매 장소가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는 점에서 이들의 구매행동에 대해 본 연구는 차별성을 보여준다. 본 연구에서는 올리브영과 같은 H&B스토어, 홈쇼핑몰 또는 인터넷 쇼핑몰 순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하는 장소가 뚜렷하게 편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런데 선행연구에서 20대 여성의 자외선 차단제 구매 장소를 살펴보면, Kwak(2011)은 주로 화장품 전문점에서 구매하였다고 보고하였고, Heo(2012)는 화장품 전문점 또는 대형마트, 백화점 순으로 구매하였다고 조사되어 본 연구와 다른 결과를 보였다. Jeong(2020)의 연구에 의하면 자외선 차단제 구매 장소가 온라인 쇼핑 31.2%, 드럭스토어 21.8%를 차지하여 Kwak(2011), Heo(2012)의 연구 결과와 또 다르게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쇼핑을 더 많이 이용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구매 장소 변화의 과도기를 지난 후, Beom(2022)은 COVID-19로 인한 언택트 현상으로 온라인 쇼핑 트렌드가 가속화 되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채널(Omni-channel)을 개발, 유지, 육성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자외선 차단제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이라는 두 가지 유통 방식에서 모두 구매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사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풍부한 혜택과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온라인몰 단독 할인, 쿠폰행사, 첫 구매 할인, 포인트 적립과 같은 온라인 전용 혜택과 매장에 없는 온라인 전용 상품 판매, 모바일 앱을 통한 편리한 배송, 다양한 리뷰와 평점을 통한 품질과 만족도를 미리 파악하는 것 등이 온라인 플랫폼의 예이다.
자외선 차단제의 주요 구매 요인에서 보면 광고를 보고 구매했다는 응답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와 관련해 Oh(2024)는 일반 화장품의 광고 메시지 소구에 있어 개인 지향 메시지가 타인 지향 메시지보다 구매의도가 높을 것이라고 하며, 일반 화장품의 메시지 소구에 따른 구매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구매의도는 구매 행동의 직전 단계를 말하는데, 자외선 차단제의 광고가 구매 요인으로 크게 작용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러한 개인 지향적인 메시지가 상대적으로 약해서 구매의도가 높지 않아 구매행동으로 연결되지 않았던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색조나 기초화장품 같은 다른 유형의 화장품에 비해 자외선 차단제 광고가 많지 않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사용 중인 자외선 차단제의 제형 종류에 관해 연구 대상자는 로션 타입을 가장 선호하였고, 그 다음이 크림 타입이었다. Baek(2017)은 계절변화와 관계없이 한가지 자외선 차단제 제형을 사용하는 경우는 로션 타입(47.4%) 크림 타입(33.6%) 순으로 사용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반대로 계절변화에 따라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 제형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계절에 따른 피부변화애 따라 다른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에 따라 다른 제형을 구매하는 소비행태는 앞으로도 그러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소비자의 계절별 피부타입에 따라 사용감과 흡수력에 변화를 주는 다양한 제형 개발 및 마케팅 활성화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외선 차단제의 주 사용 이유에서 보면 검게 타거나 그을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 그 이유는 자외선 차단제 구매자는 피부 미백을 선호하여 피부색에 관심이 많으므로 차후에 미백 관련 기능성 화장품도 구매할 가능성이 있어 잠재적인 소비자로 예상된다. Oh(2003)는 연령별 피부관리 주요 관심도는 20대 여성에 국한되지 않고, 전 연령층에서 피부 미백에 대해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고 보고하여 피부 미백은 전 연령층이 공통 분모를 갖는 관심사라고 볼 수 있다. 20대 여성은 앞서 언급한 대로 실속 구매를 지향하므로 피부 미백과 동시에 자외선 차단제 효과가 있는 다기능 제품의 전략적인 마케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V. 결 론
본 연구는 전국의 20대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학력, 직업, 한 달 화장품 지출 비용의 인구통계학적 변인으로 구분하여 인식과 사용실태에 관해 분석하였다.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학력별로 연구 대상자가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대체로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 자외선 차단제의 단독 또는 중복 사용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는 학력별로 자외선 차단제의 단독 또는 중복 사용에 대한 인식이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으며 자외선 차단 성분이 일부 포함된 화장품이라도 그것만 단독으로 바르는 것이 아니라, 별도로 자외선 차단제를 중복해서 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능이 발휘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 차단제의 주요 구매 장소에 대해서는 H&B스토어 또는 홈쇼핑몰,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다는 수치가 압도적으로 높아 20대 여성이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하는 장소가 뚜렷하게 편중된다는 경향을 보였다. 자외선 차단제의 주요 구매 요인에 대해서는 첫 번째는 사용감, 두 번째는 자외선차단지수와 등급이 주요 구매 요인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과반수를 차지했다. 사용 중인 자외선 차단제의 SPF지수에 대한 결과는 과반수가 SPF 50 이상으로 많았다. 사용 중인 자외선 차단제의 PA등급에 대한 결과는 PA+++이상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사용 중인 자외선 차단제의 제형 종류에 대한 결과는 모든 인구통계학적 변인(학력, 직업, 한 달 화장품 지출 비용)에서 로션 타입을 가장 선호하였고, 크림 타입이 그 다음을 기록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있다. 첫째, 변수의 다양성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인식과 사용실태를 중심으로 초점을 맞췄으나, 외부 환경 요인(날씨, 계절), 경제적 요인(소득 수준, 가격 민감도) 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다는 한계점을 갖는다. 둘째, 장기적인 행동의 분석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다. 자외선의 사용실태에서 장기적으로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범위가 제한적이다. 향후 장기적인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시사점이 있다. 첫째, 개인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교육이 요구된다. 20대 여성은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제품의 선택 기준, 예를 들어 성분과 자외선 차단 지수 등에 대한 기준과 사용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이에 대한 올바른 제품 사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둘째, 기업의 맞춤형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 20대 여성의 소비자들은 개인의 피부 타입,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제품의 옵션을 선호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기업은 20대 여성의 특성을 반영하고, 그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 셋째,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명확한 규제 및 소비자 보호 정책 마련이 중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대 여성의 특수성을 반영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인식과 사용실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특성과 다양성을 고려한 교육을 시행하고, 그들의 초개인화된 니즈를 제품에 적용해 맞춤형 제품 개발을 제안한다. 또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제품을 위한 규제와 정책을 기반으로 새로운 제품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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