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여성의 탈모스트레스, 탈모관리인식 및 행동, 탈모관리만족도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Women’s Hair Loss Stress after Childbirth, Hair Loss Management Awareness and Behavior, and Hair Loss Management Satisfaction

Article information

J Korean Soc Cosmetol. 2025;31(3):570-577
Publication date (electronic) : 2025 June 30
doi : https://doi.org/10.52660/JKSC.2025.31.3.570
1Master’s Course, Department of Beauty Science, Graduate School, Kwangju Women’s University
2Professor, Department of Beauty Science, Kwangju Women’s University
이민혜1, 김선형2,
1광주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용과학과, 석사과정
2광주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용과학부, 교수
본 연구는 이민혜의 석사학위논문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Corresponding author: Sun-Hyoung Kim Tel : +82-62-950-3765 E-mail : sun@kwu.ac.kr
Received 2025 April 22; Revised 2025 May 1; Accepted 2025 May 16.

Trans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management programming for postpartum women’s hair loss by conducting research on postpartum women’s hair loss stress and awareness, behavior, and satisfaction with hair loss management.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higher the postpartum women’s hair loss stress, the higher the awareness and satisfaction with hair loss management. In addition, the higher the women’s hair loss management awareness, the higher the hair loss management behavior and satisfaction with hair loss management. In addition, the higher the postpartum women’s hair loss management behavior, the higher the hair loss management satisfaction, which allowed us to recognize the need for specialized programs for postpartum women’s hair loss management. In addition, since women have higher acquired hair loss stress than men due to personal hair condition, lifestyle, eating habits, stress, and hormonal changes, factor analysis and continuous research on women’s stress should be conducted.

I. 서 론

여성에게 있어서 윤기 있고 탄력 있는 모발은 매력적인 외적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며 피부자극 또는 인체를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모발은 얼굴과 함께 타인에게 보이는 첫 이미지이기도 하며 직업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게 한다(Park & So, 2016). 현대인들은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하고자 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하여 건강한 두피, 윤기 나는 머릿결을 갖고자 하는 심리적 변화와 건강한 아름다움의 개념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또한 자신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패션 등 성형 수술까지 하며 외모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모가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는 근거가 되기도 하며, 탐스럽고 아름다운 모발이야 말로 아름다운 외모를 결정짓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Yang & Kim, 2024). 그러나 최근 스트레스의 증가와 환경 변화로 인해 흔히 남성에게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여겨졌던 탈모가 여성에게도 빈번히 발생하여 여성탈모로 인해 스트레스 및 우울증, 자신감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머리숱이 적거나 탈모증이 발생하는 경우 나이가 더 들어 보이고, 희망하는 헤어스타일에 제한을 받으며, 덜 매력적이라는 점 때문에 사전에 두피∙모발관리에 나서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두피∙모발관련 박람회와 학술대회, 인터넷 동호회 등 두피∙모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환경 역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탈모는 외모에 대한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대인관계 형성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며 자신감 결여, 불안감과 좌절감 등과 같은 정서적, 심리적 문제를 동반하는 등 사회적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Lee & Song, 2023). 외모의 민감도가 높은 여성의 경우에는 심각도 역시 높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여성탈모 중에서도 출산 후유증 및 열병에 의한 탈모 등은 출산 후 여성의 80% 이상이 탈모 증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임신 시 호르몬과 출산 시 호르몬의 관계, 임신, 출산 등으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감, 우울증을 동반하며 영양분 과잉과 결핍으로 인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Son, 2017). 출산 후 탈모는 전체 모발의 30-40%가 빠질 수 있으며 이는 일부 시간이 지난 후 회복이 되기도 하지만 원형탈모 및 정수리 탈모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출산 후 여성의 탈모관리에 대한 인식과 관리 실태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여성이 출산으로 인한 탈모와 탈모스트레스가 심각한데 비해 그에 관련된 연구는 Seo et al.(2009)의 출산 후 휴지기 탈모증에 관한 연구나 Son(2017)의 임산부를 위한 산전·수관라에 대한 연구, Park(2013)의 중년여성의 탈모관련 요인분석에 대한 연구만 진행되었을 뿐 매우 미미한 실정인데, 출산으로 인한 탈모스트레스보다 모성이 우선시되는 사회분위기 때문이라고 유추할 수 있겠다.

이에 본 연구는 여성탈모 중 출산 후유증으로 인해 경험하는 탈모증상이 지나치게 많은 점, 출산 후 탈모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회복되기도 하나 원형 탈모나 정수리 탈모로 이어지기도 하는 점에 착안하여 출산 후 여성의 탈모관리에 대한 인식과 관리 실태에 대한 조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출산 후 여성의 탈모스트레스와 탈모관리 인식, 행동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이는 출산 후 여성의 탈모로 인한 관리프로그래밍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II. 이론적 배경

1. 여성탈모

여성 탈모증은 남성의 대머리와 달리 가운데 가르마를 기준으로 해서 모발의 밀도가 점차적으로 연모화되는 탈모 유형이며, 여성의 경우 폐경이나 여성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길 경우 두피 속이 보일 정도로 모발이 다량으로 빠지는 현상을 나타낸다. 여성형 탈모는 보통 20세 이상부터 시작되는데 여성의 경우 탈모의 진행 상태에 따라 모낭에서 휴면상태가 이루어지면 굵은 모발이 가늘어지며 크기가 감소하는 짧고 가느다란 소형화된 모발의 형태로 여성의 탈모는 일반적으로 완전히 대머리가 되지는 않으며 헤어라인이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Son, 2024). 여성형 탈모는 전반적으로 굵은 모발이 가늘어지는 연모 상태에서 진행이 멈추는 멈춤 현상이 특징이다. 주로 정수리 부분에서 탈모가 진행되고, 헤어라인의 경계를 벗어나지 않아 전체적인 탈모의 양상 역시 남성과 다르게 진행된다. 하지만 여성형 탈모에서도 남성형의 탈모유형인 M자형 탈모 유형을 보일 때도 있다(Kim, 2005). 여성이 남성형 탈모처럼 완전히 탈모가 되지는 않는 원인으로는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보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더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탈모반이 아닌 머리카락이 다량으로 빠지게 되어 머리숱 자체가 적어질 뿐이다(Jeong, 2012). 여성형 탈모증은 결발성 탈모증, 약물에 의한 탈모증, 폐경에 의한 탈모증, 다이어트에 의한 탈모증, 유전형 탈모, 기타 원인에 의한 탈모, 산후 탈모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결발성 탈모증은 머리를 꽉 묶어서 생기는 것이고, 약물에 의한 탈모증과 폐경에 의한 탈모증은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져 생기는 탈모증, 영양분 섭취 부족 및 불균형으로 인한 과도한 다이어트에 의한 탈모증, 스트레스나 잦은 펌 등 두피 손상으로 인한 탈모, 유전형 탈모 등이 있다(Son, 2024).

2. 출산 후 탈모

임신한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증가하여 모발의 성장기가 길어지게 되는데, 휴지기로 진행되어야 할 모발이 성장기 기간의 연장으로 탈모량이 적어지게 되는 현상이 생겨난다(Son, 2024). 하지만 출산 후에는 호르몬이 모발 성장기가 연장되도록 작용하지 않으며 출산 스트레스로 휴지기성 탈모로 변하게 되어 탈모증이 진행되는데, 출산 후 전체 모발의 30-40% 가량이 2-6개월 정도 전반적으로 가늘어지는 미만성 탈모가 이루어지고 이는 신체의 호르몬 분비가 정상상태로 회복이 되면 자연치유가 된다(Kim, 2012).

III. 내용 및 방법

1. 연구 대상 및 자료수집

본 연구는 출산 후 여성의 탈모 스트레스, 탈모관리 인식 및 행동, 탈모관리 만족도에 대한 연구로서 2024년 9월 1일부터 2024년 11월 1일 까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성인 여성 중 출산의 경험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글을 활용하여 인터넷 설문을 실시하였고, 연구에 동의한 자에 한하여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도록 하였으므로 조사에 참여한 157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 자료로 활용되었다.

2. 연구방법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본 연구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문항, 생활습관 5문항, 생리적 요인 및 질병상태 3문항, 두피 상태와 가족력 3문항, 탈모 스트레스 6문항, 탈모관리 인식 4문항, 탈모관리 행동 8문항, 탈모관리 만족도 4문항, 총 3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3. 자료 분석 및 방법

본 연구에서는 설문을 통하여 수집된 자료를 다음과 같은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수준 p<.05에서 검증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측정도구의 타당도 분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신뢰도 검사를 위하여 문항간의 Cronbach’s α 계수를 측정하였다. 출산 후 여성의 탈모 스트레스와 탈모관리 인식, 경험 및 만족도에 대해 알아보고,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test 및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 방법으로 Duncan test를 실시하였다. 또한 출산 후 여성의 탈모 스트레스와 탈모관리 인식, 행동 및 만족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s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출산 후 여성의 탈모 스트레스와 탈모관리 인식, 경험 및 만족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IV. 결과 및 고찰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1과 같다. 분석결과 연령은 20대 38명(24.2%), 30대 79명(50.3%), 40대 22명(14.0%), 50대 18명(11.5%)으로 나타났고, 직업은 서비스직 32명(20.4%), 주부 26명(16.6%), 기능직 25명(15.9%), 사무직 25명(15.9%), 전문직 19명(12.1%), 판매직 14명(8.9%) 순으로 나타났으며, 결혼 상태는 기혼 133명(84.7%), 이혼, 사별 등 24명(15.3%)으로 나타났다.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2. 측정도구의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1) 탈모 스트레스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탈모 스트레스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먼저 KMO 측도는 0.839로 좋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Bartlett 구형성 검정결과 χ²=670.995 (df=15, p<.001)로 나타나 요인분석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총 1개의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추출된 요인의 분산설명력은 ‘탈모 스트레스’가 68.323%로 나타났다. 또한 각 요인과 측정항목 간의 상관정도인 요인적재량 값이 모든 구성요인에서 0.40 이상으로 나타나 타당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뢰도 분석결과 탈모 스트레스의 Cronbach’s α 계수는 0.904로 나타나 신뢰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볼 수 있다.

Validity and Reliability of Hair Loss Stress

2) 탈모관리 인식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탈모관리 인식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결과는 Table 3과 같다. 먼저 KMO 측도는 0.714로 좋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Bartlett 구형성 검정결과 χ²=188.530 (df=6, p<.001)로 나타나 요인분석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총 1개의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추출된 요인의 분산설명력은 ‘탈모관리 인식’이 60.928%로 나타났다. 또한 각 요인과 측정항목 간의 상관정도인 요인적재량 값이 모든 구성요인에서 0.40 이상으로 나타나 집중타당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신뢰도 분석결과 탈모관리 인식의 Cronbach’s α 계수는 0.782로 나타나 신뢰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볼 수 있다.

Validity and Reliability Verification of Hair Loss Management Awareness

3) 탈모관리 행동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탈모관리 행동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결과는 Table 4와 같다. 먼저 KMO 측도는 0.880으로 좋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Bartlett 구형성 검정결과 χ²=1037.851 (df=28, p<.001)로 나타나 요인분석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총 1개의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추출된 요인의 분산설명력은 ‘탈모관리 경험’이 68.436%로 나타났다. 또한 각 요인과 측정항목 간의 상관정도인 요인적재량 값이 모든 구성요인에서 0.40 이상으로 나타나 집중타당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신뢰도 분석결과 탈모관리 경험의 Cronbach’s α 계수는 0.933으로 나타나 신뢰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볼 수 있다.

Validity and Reliability of Hair Loss Management Behavior

4) 탈모관리 만족도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탈모관리 만족도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결과는 Table 5와 같다. 먼저 KMO 측도는 0.716으로 좋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Bartlett 구형성 검정결과 χ²=326.308 (df=6, p<.001)로 나타나 요인분석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총 1개의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추출된 요인의 분산설명력은 ‘탈모관리 만족도’이 70.690%로 나타났다. 또한 각 요인과 측정항목 간의 상관정도인 요인적재량 값이 모든 구성요인에서 0.40 이상으로 나타나 집중타당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신뢰도 분석결과 탈모관리 만족도의 Cronbach’s α 계수는 0.859로 나타나 신뢰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볼 수 있다.

Validity and Reliability Verification of Hair Loss Management Satisfaction

3. 상관관계 검증

출산 후 여성의 탈모 스트레스와 탈모관리 인식, 행동 및 만족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s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6과 같다. 분석결과 탈모 스트레스는 탈모관리 인식(r=.669, p<.001), 탈모관리 행동(r=.493,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탈모관리 만족도(r=.455, p<.001)와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탈모관리 인식은 탈모관리 행동(r=.331,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탈모관리 만족도(r=.485, p<.001)와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탈모관리 행동은 탈모관리 만족도(r=.518,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발 상태,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탈모관리 행동이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Jeon(2024)의 연구와 관련 깊다.

Correlation Validation

4. 출산 후 여성의 탈모 스트레스가 탈모관리 인식, 행동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1) 탈모 스트레스가 탈모관리 인식에 미치는 영향

출산 후 여성의 탈모 스트레스가 탈모관리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7과 같다. 분석결과 회귀식에 대한 설명력은 44.8%로 나타났고,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F=125.559, p<.001). 즉, 탈모 스트레스(β=.669, p<.001)는 탈모관리 인식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출산 후 여성의 탈모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탈모관리 인식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여성의 탈모는 남성과 달리 후천적인 경우가 많으며 출산, 수술, 다이어트나 식단의 변화, 호르몬 등의 변화,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된다는 Yoon(2008)의 연구와 관련 깊다.

The Impact of Postpartum Hair Loss Stress on Hair Loss Management Awareness in Women

2) 탈모 스트레스가 탈모관리 행동에 미치는 영향

출산 후 여성의 탈모 스트레스가 탈모관리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8과 같다. 분석결과 회귀식에 대한 설명력은 24.3%로 나타났고,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F=49.707, p<.001). 즉, 탈모 스트레스(β=.493, p<.001)는 탈모관리 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출산 후 여성의 탈모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탈모관리 행동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어 Yoon(2008)의 연구와 일치하며, 여성의 스트레스에 대한 요인 분석과 지속적 연구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The Impact of Postpartum Hair Loss Stress on Hair Loss Management Behavior in Women

3) 탈모 스트레스가 탈모관리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출산 후 여성의 탈모 스트레스가 탈모관리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9와 같다. 분석결과 회귀식에 대한 설명력은 20.7%로 나타났고,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F=40.374, p<.001). 즉, 탈모 스트레스(β=.455, p<.001)는 탈모관리 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출산 후 여성의 탈모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탈모관리 만족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탈모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관리행동으로 전문가의 관리를 가장 선호한다는 Kim & Park(2025)의 연구와 연관 지어 생각할 수 있겠다.

The Effect of Postpartum Hair Loss Stress on Hair Loss Management Satisfaction in Women

5. 출산 후 여성의 탈모관리 인식이 행동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1) 탈모관리 인식이 탈모관리 행동에 미치는 영향

출산 후 여성의 탈모관리 인식이 탈모관리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10과 같다. 분석결과 회귀식에 대한 설명력은 10.9%로 나타났고,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F=19.054, p<.001). 즉, 탈모관리 인식(β=.331, p<.001)은 탈모관리 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출산 후 여성의 탈모관리 인식이 높을수록 탈모관리 행동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Kim & Ham(2021)에 따르면 탈모관리 인식이 높으면 탈모관리 행동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일치하였다.

The Impact of Postpartum Women’s Awareness of Hair Loss Management on Hair Loss Management Behavior

2) 탈모관리 인식이 탈모관리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출산 후 여성의 탈모관리 인식이 탈모관리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11과 같다. 분석결과 회귀식에 대한 설명력은 23.5%로 나타났고,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F=47.548, p<.001). 즉, 탈모관리 인식(β=.485, p<.001)은 탈모관리 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출산 후 여성의 탈모관리 인식이 높을수록 탈모관리 만족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Kim & Ham(2021)의 연구와 일치하였다.

The Impact of Postpartum Women’s Awareness of Hair Loss Management on Their Satisfaction with Hair Loss Management

6. 출산 후 여성의 탈모관리 행동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출산 후 여성의 탈모관리 행동이 탈모관리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12와 같다. 분석결과 회귀식에 대한 설명력은 26.9%로 나타났고,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F=56.969, p<.001). 즉, 탈모관리 행동(β=.518, p<.001)은 탈모관리 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출산 후 여성의 탈모관리 행동이 높을수록 탈모관리 만족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Seok & Lee(2023)의 연구에서 두피마사지, 민간요법, 탈모 외용제를 사용한 탈모관리 행동에 대한 만족도가 남성보다 여성이 높게 나타난 것과 관련 있다. 또한 적극적 탈모관리 행동을 하는 경우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The Impact of Postpartum Women’s Hair Loss Management Behavior on Satisfaction

V. 결 론

본 연구는 출산 후 여성의 탈모스트레스와 탈모관리 인식, 행동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여 출산 후 여성의 탈모로 인한 관리프로그래밍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된 연구이다. 연구결과 출산 후 여성의 탈모스트레스가 높을수록 탈모관리 인식과 탈모관리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탈모관리 인식이 높을수록 탈모관리 행동과 탈모관리 만족도가 함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산 후 여성의 탈모관리 행동이 높을수록 탈모관리 만족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출산 후 여성의 탈모관리에 대한 전문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더불어 구체적으로 개인의 모발상태,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등 남성보다 여성이 후천적인 탈모 스트레스가 높으므로 여성의 스트레스에 대한 요인 분석 및 지속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출산은 가장 고귀하고 위대한 행위이나 모성(母性)만을 강조하며 아름다움을 포기하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름답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자 현대사회에 있어 능력이 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탈모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자아존중감이나 우울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본 연구에서 탈모스트레스와 탈모관리 인식 및 탈모관리 만족도, 탈모관리 행동과 탈모관리 만족도의 긍정적인 관계를 밝혀낸 만큼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하기 위해 출산 후 탈모를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며, 탈모 예방과 탈모관리를 위한 전문프로그램, 탈모치료를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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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Yoon B. Y.. 2008;A Study on the Hair Loss Related Factors of Women.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metology 14(2):34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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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Division Frequency (N) Percent (%)
Age 20s 38 24.2
30s 79 50.3
40s 22 14.0
50s 18 11.5
Occupation Professional 19 12.1
Functional 25 15.9
Service 32 20.4
Office 25 15.9
Sales 14 8.9
Housewife 26 16.6
Other 16 10.2
Marital status Marriage 133 84.7
Divorce, Bereavement, etc. 24 15.3
Total 157 100.0

Table 2.

Validity and Reliability of Hair Loss Stress

Question Ingredient
Hair loss stress
I think my hair loss got worse after giving birth. .869
I have had a hard time with hair loss after giving birth. .845
I didn't want to go out because of hair loss after giving birth. .828
I remember when my hair loss first started after giving birth. .811
I have had trouble with hair loss after giving birth. .804
I lost confidence in my appearance because of hair loss after giving birth. .801
Eigenvalues (eigen value) 4.099
Decentralization (%) 68.323
Explanation of cumulative variance (%) 68.323
Cronbach's α .904

KMO=.839, Bartlett's test χ²=670.995 (df=15, p<.001)

Table 3.

Validity and Reliability Verification of Hair Loss Management Awareness

Question Ingredient
Hair loss management awareness
I think I need postpartum hair loss management. .837
I think postpartum hair loss is serious. .794
I think education or support for postpartum hair loss is necessary. .749
I know about postpartum hair loss. .739
Eigenvalues (eigen value) 2.437
Decentralization (%) 60.928
Explanation of cumulative variance (%) 60.928
Cronbach's α .782

KMO=.714, Bartlett's test χ²=188.530 (df=6, p<.001)

Table 4.

Validity and Reliability of Hair Loss Management Behavior

Question Ingredient
Hair loss management experience
I have experience using aroma soap for postpartum hair loss management. .885
I have experience using injection therapy for postpartum hair loss management. .878
I have experience using folk remedies for postpartum hair loss management. .870
I have experience using medication for postpartum hair loss management. .858
I have experience using functional shampoo for postpartum hair loss management. .836
I have experience using wigs for postpartum hair loss management. .836
I have experience managing my scalp for postpartum hair loss management. .738
I have experience undergoing surgery for postpartum hair loss management. .697
Eigenvalues (eigen value) 5.475
Decentralization (%) 68.436
Explanation of cumulative variance (%) 68.436
Cronbach's α .933

KMO=.880, Bartlett's test χ²=1037.851 (df=28, p<.001)

Table 5.

Validity and Reliability Verification of Hair Loss Management Satisfaction

Question Ingredient
Hair loss management satisfaction
I am satisfied with the effect of postpartum hair loss management. .898
I am satisfied with the time of postpartum hair loss management. .860
I am satisfied with the postpartum hair loss management service. .802
I am satisfied with the cost of postpartum hair loss management. .799
Eigenvalues (eigen value) 2.828
Decentralization (%) 70.690
Explanation of cumulative variance (%) 70.690
Cronbach's α .859

KMO=.716, Bartlett's test χ²=326.308 (df=6, p<.001)

Table 6.

Correlation Validation

Division Hair loss stress Hair loss management awareness Hair loss management behavior Hair loss management satisfaction
Hair loss stress 1
Hair loss management awareness .669*** 1
Hair loss management behavior .493*** .331*** 1
Hair loss management satisfaction .455*** .485*** .518*** 1
***

p<.001

Table 7.

The Impact of Postpartum Hair Loss Stress on Hair Loss Management Awareness in Women

Division Non-standardized coefficients
Normalization Factor
t p
B S.E β
(constant) 2.319 .160 14.537 .000
Hair loss stress .499 .045 .669 11.205*** .000
R²=.448, Adj. R²=.444, F-value=125.559***, p=.000
***

p<.001

Table 8.

The Impact of Postpartum Hair Loss Stress on Hair Loss Management Behavior in Women

Division Non-standardized coefficients
Normalization Factor
t p
B S.E β
(constant) .072 .325 .220 .826
Hair loss stress .640 .091 .493 7.050*** .000
R²=.243, Adj. R²=.238, F-value=49.707***, p=.000
***

p<.001

Table 9.

The Effect of Postpartum Hair Loss Stress on Hair Loss Management Satisfaction in Women

Division Non-standardized coefficients
Normalization Factor
t p
B S.E β
(constant) 1.574 .257 6.128 .000
Hair loss stress .456 .072 .455 6.354*** .000
R²=.207, Adj. R²=.202, F-value=40.374***, p=.000
***

p<.001

Table 10.

The Impact of Postpartum Women’s Awareness of Hair Loss Management on Hair Loss Management Behavior

Division Non-standardized coefficients
Normalization Factor
t p
B S.E β
(constant) -.039 .542 -.072 .943
Hair loss management awareness .576 .132 .331 4.365*** .000
R²=.109, Adj. R²=.104, F-value=19.054***, p=.000
***

p<.001

Table 11.

The Impact of Postpartum Women’s Awareness of Hair Loss Management on Their Satisfaction with Hair Loss Management

Division Non-standardized coefficients
Normalization Factor
t p
B S.E β
(constant) .519 .388 1.339 .183
Hair loss management awareness .651 .094 .485 6.896*** .000
R²=.235, Adj. R²=.230, F-value=47.548***, p=.000
***

p<.001

Table 12.

The Impact of Postpartum Women’s Hair Loss Management Behavior on Satisfaction

Division Non-standardized coefficients
Normalization Factor
t p
B S.E β
(constant) 2.239 .136 16.522 .000
Hair loss management behavior .40 .053 .518 7.548*** .000
R²=.269, Adj. R²=.264, F-value=56.969***, p=.000
***

p<.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