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Korean Soc Cosmetol > Volume 31(4); 2025 > Article
뷰티테크에 구현된 디지털 고객 경험 유형 분석: 2018~2025년 CES를 중심으로

Abstract

This study explores the evolving nature of digital customer experiences in the beauty tech industry, focusing on cases presented at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from 2018 to 2025. As beauty companies increasingly integrate cutting-edge technologies such as AI, AR/VR, and sensors, customer expectations have shifted toward hyper-personalized and emotionally resonant experiences. Notably, Loreal became the first beauty brand to deliver a keynote speech at CES 2024, emphasizing sustainability, inclusivity, and emotion-centered innovation as core values of beauty tech. Through expert triangulation and qualitative case analysis, this research categorizes digital customer experiences into five types: Personalized Experience, Immersive Experience, Sensor-Based Self-Awareness Experience, Emotionally Interactive Experience, and Socially Responsible and Ethical Consumption Experience. These categories reflect a transition from function-driven innovation to human-centered digital engagement. This study not only proposes an integrated framework for analyzing beauty tech experiences but also offers strategic implications for K-beauty brands and global stakeholders. Furthermore, it provides future directions for research and policy in beauty technology,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convergence, consumer education, and ethical design.

I. 서 론

현대 뷰티 산업은 첨단 디지털 기술과 맞춤형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며 혁신하고 있다. 뷰티 산업에서는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의 첨단기술이 도입되며, 초개인화에 기반한 뷰티테크 시장에서 디지털 고객 경험은 고객 만족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한다(Kim & Cho, 2024).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단순한 제품 제공을 하던 서비스에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산업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졌으며, 뷰티 서비스 영역에서도 디지털 고객 경험은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고 있다(Oh, 2025).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뷰티테크 시장 규모는 2024년 688억 달러, 2029년도에는 1,309억 달러로 연평균 약 13% 성장률을 예측했다(The Business Research Company, 2025). 이러한 흐름 속에서 뷰티 산업은 기술 융합을 통한 고객경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기술의 실질적 구현 방식과 고객 반응을 분석하는 실증적 연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정보기술 전시회인 CES에서는 전 세계 뷰티 산업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뷰티테크(Beauty-Tech)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 글로벌 행사다. CES를 통해 뷰티테크 기술의 발전 방향과 디지털 고객 경험을 파악할 수 있다. 2024년 CES에서는 로레알이 뷰티업계 최초로 기조연설을 맡아 AI와 데이터 기반 맞춤형 솔루션, 지속가능성 기술을 강조하며 뷰티테크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K-뷰티 기업들도 CES에서 AI, loT 융합 뷰티테크를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Kim, 2023).
이러한 상황에서 뷰티테크에 관련하여 학계와 산업에서는 다양한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 AI,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개인별 맞춤형 화장품이나 스킨케어 루틴 연구, 스마트 디바이스 IoT 융합 뷰티테크를 다른 연구(Kim, 2023), 기초 색조 등 화장품 유형별 AI 적용 및 특허 동향을 분석한 연구 등이 발표되고 있다. 뷰티테크의 특허 기술 고찰을 통해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제시하였다(Ki et al., 2025). 하지만 가장 최신 글로벌 테크 트랜드의 집합체 CES를 중심으로 한 뷰티테크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CES에서는 혁신적인 뷰티테크 사례가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지만, 학술적으로 뷰티테크와 디지털 고객 경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논문은 전무한 상태다.
글로벌 뷰티기업 로레알이 뷰티테크로 CES에 최초로 참가한 시기는 2016년부터지만, 2018부터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디지털 고객 경험 강화를 핵심으로 CES에 적극 참여하기 시작했다. 특히 2018년 이후부터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소비자 체험 중심의 맞춤형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우기 시작하였다(Moon & Kim, 2024). CES에 구현된 AR 기반 메이크업 체험, 감성 반응형 제품 추천하고 AI 기반 맞춤형 뷰티 서비스가 소비자의 만족도, 신뢰도, 가치 소비자 체험 중심으로 소개되며, 정서적인 실증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Seo & Kwon, 2025). 이에 본 연구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로 기간을 한정하여 뷰티테크의 디지털 고객 경험 유형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뷰티테크에 구현된 디지털 고객 경험이 뷰티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디지털 기술 중심의 뷰티테크가 전통 화장품 산업과 디지털 고객 경험에 어떠한 기여를 하는지 고찰을 통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II. 이론적 배경

1. 뷰티테크

뷰티테크는 뷰티(Beauty)와 첨단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뷰티 산업에서 첨단기술과 디지털 혁신을 결합한 융합 산업을 의미한다(Kim & Cho, 2024). 이러한 뷰티테크의 발달은 과거의 전통적 뷰티 산업을 재편하며, 소비자 맞춤의 디지털 전환을 확장하고 있다(Ki et al., 2025). 뷰티테크는 고객의 감성 기반 욕구와 가치소비 선택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핵심 수단이 되며, 뷰티테크로 구현되는 디지털 고객 경험이 중요시되고 있다(Koh, 2025). 뷰티테크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피부 분석, 제품 추천 커머스, 커뮤니티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온디바이스 AI와 하드웨어 연동이 강화되고 있다.
2020년대 초반에는 AI를 기반으로 한 피부 분석, 가상 메이크업, 스마트 미러 등 비접촉·비대면 체험이 주목받았으며(Choi & Lee, 2024), 이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이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며,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광학 진단과 접촉식 피부 진단을 융합하여 단백질 구조, 미생물 분포까지 정밀하게 디지털화하는 솔루션이 등장했다(Kim et al., 2017). 또한 뷰티테크는 디지털 헬스케어와의 융합, 지속적 관리 알림, 커뮤니티 연계하여 서비스의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가능하게 변화하고 있다(Ki et al., 2025). 선행 논문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뷰티테크의 기술적 진화가 뷰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 디지털 고객 경험

디지털 고객 경험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브랜드와 상호작용을 하며 체험하는 가치, 감정, 행동의 종합적인 경험을 의미한다(Chung & Jung, 2019). 디지털 고객 경험의 강화는 고객이 AR/VR 등 가상현실 첨단기술을 통해 실제 매장처럼 전문가와 실시간 상담하고 시각적으로 제품을 체험함으로써, 몰입감과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 형성에 기여한다(Kim & Um, 2024). 이는 경험경제 시대에 브랜드 차별화와 고객 참여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디지털 고객 경험의 발달은 AI와 센서를 활용한 피부 실시간 분석해 자기 인식 기반 경험과 개인 맞춤형 추천 경험을 동시에 구현한다(Ki et al., 2025). 고객은 객관적으로 자기를 인식하고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자기 인식 경험은 자기관리 동기를 자극하며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AI를 활용해 사용자의 표정·음성·생체 반응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반응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공감적 경험을 제공하고 감정에 맞는 제품, 컬러, 서비스를 추천하는 경험 또한 가능하게 한다(Joo, 2023). 감성적 상호작용 기반 디지털 고객 경험은 앱 이용 만족도와 구매 전환율을 높이고,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를 한다.
최근에는 뷰티테크에서 구현되는 디지털 고객 경험은 친환경, ESG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이뤄지고 있다(Seo & Lee, 2025). 소비자는 브랜드의 사회적 가치와 윤리적 신념을 제품 선택 기준으로 삼으며,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서비스에서 더욱 강조된다. 이처럼 뷰티테크에 구현된 디지털 고객 경험은 고객 중심 서비스로 기술 혁신이 다차원적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과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전략적 자산임을 시사한다.

III. 내용 및 방법

1. 연구 내용 및 방법

CES 2018년부터 2025년까지의 뷰티테크 출품작을 중심으로 디지털 고객 경험을 분석하기 위해, 공식 웹사이트, 수상작 리스트, 기업·지자체의 공식 발표자료, 유튜브 영상 등 신뢰도 높은 공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였다. 주요 검색 키워드는 ‘Beauty Tech’, ‘Digital Beauty’, ‘CES beauty’, ‘K-Beauty Tech’ 등이었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2025년 3~5월까지였다. 수집된 각 연도별 출품 뷰티테크 제품과 서비스를 정리하여 유형화 분석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뷰티테크 분야 디지털 고객 경험과 관련한 하위 요인 도출과 관련하여 본 연구의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전문가 4인의 패널을 선정하였다. 해당 전문가는 뷰티테크 기술 경력 4년 이상의 개발자, 디지털 UX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보유한 기획자, 해당 분야 박사 학위의 연구자 2인으로 선정하여 대표성과 포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연구의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두 명 이상의 자료원을 동시에 확보하여 분석 결과의 객관성, 신뢰성 및 타당성을 체계적으로 확보하는 질적 연구 기법인 삼각 측정 방법을 실시하였으며 전문가의 익명성을 전제로 공통적으로 도출된 디지털 고객 경험 요인을 바탕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론적 근거, 선행 연구, 전문가들의 교차 검증을 거쳐 디지털 고객 경험 분류를 개인맞춤화 경험, 몰입형 경험, 센서 기반 자기 인식 경험, 감성 기반 상호작용 경험, 사회적 가치·윤리 소비 경험 등 5가지 범주로 도출하였다. 아울러 본 논문에서 뷰티테크 분석 대상 제품 및 서비스 기준은 다음 기준에 따라 선정되었다. (1)CES에 정식 출품된 뷰티테크 제품, (2)디지털 기반의 고객 경험 요소 포함, (3)물리적 자극 기반 홈케어용 기기는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이 결과는 Table 1에 정리되어 있다.

IV. 결과 및 고찰

1. 개인 맞춤화 경험

CES 뷰티테크에서 구현된 디지털 고객 경험 중 개인맞춤화 경험은 2018년 등장하여, 2020년 이후 빠르게 진화하며 뷰티 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하고 있다. 예로 로레알 ‘페르소’, 입생로랑 ‘루쥬 쉬르 메쥬르’, 아모레퍼시픽 ‘립 팩토리 바이 컬러 테일러’, 프링커코리아·코스맥스 ‘컬러잼’ 등 데이터 기반 테크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피부 상태와 맞춤형 컬러, 고객 선호도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공통적 메커니즘을 가진다. 특히 연령, 피부 상태, 톤 등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가 강조되었다. 이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가 디지털화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경험의 확장이 이뤄졌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 뷰티 앱은 피부 진단, 맞춤형 관리 추천부터 실시간 상담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통합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였다. 이러한 맞춤형 뷰티 디바이스는 누적된 소비자 정보를 기반으로 정교한 맞춤형 뷰티 경험, 다시 말하면 개인별 최적화된 색상, 제품을 즉석에서 커스터마이징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처럼 CES에 참가한 뷰티테크 기업들은 맞춤형 경험을 통해 개인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진화시킨다. 맞춤형 진단부터 생산까지 자동화된 디바이스 시스템은 고객 중심의 참여도를 높이며, 뷰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서, 브랜드 신뢰와 충성도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Seo & Kwon, 2025). CES 뷰티테크에서 구현된 디지털 고객 경험 중 개인맞춤화 경험에 대한 제품 분류는 Table 2와 같다.

2. 몰입형 경험

CES 뷰티테크에서 구현된 디지털 고객 경험 중 몰입형 경험은 AI·AR/VR 기반으로 실제처럼 제품을 체험하는 것을 디지털 고객 경험의 핵심 경쟁력으로 시작되었다. SK-II ‘퓨처X 스토어’, 롯데정보통신 ‘롯데 메타버스’, 고세 ‘혼합현실 메이크업 시스템’ 등은 단순한 온라인 쇼핑이 아닌 실제 매장에서 제품을 테스트하는 듯한 실재감을 높여 플랫폼에서 뷰티 테크의 경쟁력을 확보했다(Moon & Kim, 2024). 이는 증강현실 기술이 뷰티 산업에 통합되면서, 시장 내 몰입형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용자 경험의 확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Lee & Park, 2024).
2020년대 중반 이후에는 메타버스 기반의 뷰티 플랫폼과 3D 아바타, 실시간 영상 상담 등 다양한 디지털 요소와 결합해 고객이 실제 매장에 있는 것처럼 제품을 체험이 가능하게 했다. 특히 코로나 시기,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며, CES에서는 고객과 상호작용을 통한 몰입형 전시가 강화되었다. 이러한 몰입형 경험을 통해 고객은 뷰티 경험을 감성적,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며 브랜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뷰티테크에 구현된 몰입형 고객 경험은 AR/VR 등 가상 경험에서 메타버스의 온·오프라인의 통합이라는 디지털 공간 확장을 통해 3D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고객 경험의 혁신과 소비자에게 물리적 제약 없이 고객 참여를 이끌며, 감각적·감정적 몰입을 통해 구매 전환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AR/VR 기반 몰입형 체험은 사용자의 감정 반응과 연동되며, 감성 상호작용 중심 디지털 경험으로 확장되는 경향을 보인다(Moon & Kim, 2024). 2018년부터 2025년까지 CES에 참가한 뷰티테크 중 몰입형 경험은 아래 Table 3과 같다.

3. 센서 기반 자기 인식 경험

센서 기반의 자기 인식 경험은 CES 뷰티 테크에 구현된 디지털 고객 경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CES 뷰티테크에 구현된 디지털 고객 경험 부분에서 센서 기반 자기 인식 경험이 가장 압도적으로 사례가 많았다. 이러한 고객 경험은 피부 측정 센서와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제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피부 상태와 데이터 분석을 측정하는 간단한 센서와 결합하여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고객의 피부를 스캔하고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하이미러, 룰루랩, 뉴트로지나 등의 제품은 미세한 피부 변화까지 분석하며, 고객에게 자신의 피부 상태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최적화된 자기 주도적 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고객의 자기 인식 경험은 크게 확대되었다(Ki et al., 2025).
미세전류 패치, 두피 진단 시스템 등이 2023년도에 등장하며 직접적으로 고객이 자기 인식 경험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는 뷰티 디바이스 제품도 CES에 소개되었다. 고객은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셀프 관리할 수 있게 되며, 비대면 환경에서의 자기 인식과 홈케어 시장이 크게 확장되었다. 특히 센서가 수분, 유분, 모공 상태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앱에서 즉시 확인하며,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추천하는 경험이 대중화되었다. 이러한 센서 기반 자기 인식 경험의 발전은 뷰티테크 산업에서 헬스 케어 영역과도 확장성을 가진다. 고객이 자신의 상태를 정교하게 인식하고, 헬스 케어 분야와도 연계하여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이는 곧 개인 맞춤형 뷰티 솔루션의 기반 데이터로 작용하며, 사용자 상태의 실시간 분석이 맞춤형 추천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형성한다(Koh, 2025). 2018년부터 2025년까지 CES에 참가한 뷰티테크 중 센서 기반 자기 인식 경험은 Table 4와 같다.

4. 감성기반 상호작용 경험

AI, AR 등 첨단기술 기반, 감성 상호작용이 시도되며, 고객의 정서 상태에 반응하는 뷰티테크 디지털 고객 경험도 확인된다. 이는 감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고객의 감정 상태에 맞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하는 정서적 공감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고객 경험 유형으로 분류된다. AR 기술을 적용한 뷰티 앱과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며, 단순히 제품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반영한 맞춤형 체험이 가능해졌다(Seo et al., 2019). 특히 AI 기반 감정 분석, 뇌파 측정, 표정 인식 기술 등이 뷰티테크와 결합되면서, 사용자는 감성과 테라피적 경험이 서비스 만족과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Joo, 2023).
CES에서는 ‘마인드 링크드 배스봇’이나 로레알 ‘센트-세이션’은 감정에 따라 맞춤 향기나 입욕제를 제안하며, 감성 상태와 뷰티 솔루션 간의 연결을 보여준다. 고객의 감정에 따라 컬러, 향, 피부 상태 분석이 실시간으로 조정되며, 디지털 트윈 기반의 감성 체험까지 확장되고 있다. 뷰티테크 제품들은 이러한 고객의 감성 데이터를 분석하여 몰입형 AR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감성적 상호작용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의 감성적 만족과 브랜드 애착 형성을 실현하며, 뷰티 산업의 디지털 경험 혁신에 공감적 커뮤니케이션을 이끌며, 뷰티테크가 단순한 기술 구현을 넘어 고객의 감정과 소통하는 경험 설계가 중요시되는 이유다(Ahn, 2024). 이러한 경험은 몰입형 기술과 결합되어, 사용자의 감정 반응에 따라 콘텐츠가 실시간 변화하는 감정 몰입형 체험으로 확장되고 있다(Seo & Kwon, 2025). CES에 참가한 뷰티테크 중 감성 기반 상호작용 경험은 아래 Table 5와 같다.

5. 사회적 가치·윤리 소비 경험

CES 뷰티테크에 구현된 사회적 가치와 윤리 소비 경험은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친환경 소재 사용이나 동물실험 반대, ESG 경영과 같은 사회적 메시지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시작했다(Koh, 2025).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단순한 제품 구매가 아닌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생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Seo & Lee, 2025).
2021년 이후 로레알의 ‘워터 세이버’는 물 절약 기술로, ‘셀바이오 프린트’는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피부 진단 기술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 로레알 ‘합타’는 장애인을 위한 메이크업 디바이스로 기술 기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한 대표적인 사례다. 뷰티테크와 윤리 소비가 결합된 개인의 선택은 브랜드 가치와 스토리를 중시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연결된다(Koh, 2025).
특히 뷰티 테크 산업에서는 친환경 소재 사용, 탄소 배출 감소, 윤리적 생산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목표로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러한 노력을 디지털 전반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Kim, 2024). 이처럼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경험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Lee & Kim, 2023). CES에 참가한 뷰티테크에 구현된 사회적 가치·윤리 소비 경험은 아래 Table 6과 같다.

6. CES 뷰티테크 디지털 고객 경험 유형 종합 분석

2018년부터 2025년까지 CES 뷰티테크에 구현된 디지털 고객 경험에 관한 유형 종합 분석은 아래 Table 7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분석 결과 CES 초기의 뷰티 테크는 AI, 센서, AR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피부 진단, 맞춤형 화장품, 스마트 미러 등 개인맞춤화 경험과 센서 기반 자기 인식 경험을 중심으로 소비자 중심의 기술 혁신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Koh, 2025).
2019~2020년에는 센서 기반 자기 인식 경험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개인 맞춤형 경험도 점진적 도입되며, 초개인화 서비스가 확산되어 소비자 개개인의 니즈에 더욱 정교하게 대응하기 시작했다. 2021년도에는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수요와 함께, 친환경·윤리적 소비를 담은 디지털 고객 경험에 대한 뷰티테크 구현이 가능하게 했다(Kim & Lee, 2023).
2022년에는 전체 유형이 균형 있게 등장하며. 개인 맞춤형 경험, 몰입형 경험, 센서 기반 자기 인식 경험, 감성 기반 상호작용 경험 등 디지털 고객 경험 특성이 나타났다(Seo & Kwon, 2025). 이 시기에는 메타버스, AR/VR 등 몰입형 디지털 고객 경험의 확대 등이 나타났다. 뷰티테크는 기술이 첨단화될수록 소비자의 개인 맞춤 인식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정서적·감각적 경험까지 포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였다.
2023년~2024년은 센서 기반 자기 인식 경험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생성형 AI, 디지털 트윈 등 첨단기술로 초개인화·몰입형 경험이 두드러졌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실시 간 자기 인식과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더욱 주도적으로 뷰티 경험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2025년에는 센서 기반 자기 인식 경험과 사회적 가치·윤리 소비 경험이 지난해에 비해 두드러졌으며, 몰입형 경험과 감정 기반 상호작용 경험 등 디지털 고객 경험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럼에도 최근 생성형 AI, 디지털 트윈, 감성 인터페이스 등의 기술 발전은 몰입형 경험과 감정 중심 상호작용을 보다 현실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기능 구현을 넘어서 소비자의 감성, 가치관, 윤리적 소비 등을 포괄하는 경험 중심 뷰티테크로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뷰티테크 산업이 기술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경험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흐름이라 할 수 있다(Hornik & Rachamim, 2025). 본 논문 통한 분석결과 CES에 출품된 뷰티테크 제품 수는 일부 연도에 일관된 증가 추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기술 유형에 따라 변동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추세는 뷰티테크 제품의 기술적 특성과 상용화 가능성 사이의 상관관계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센서 기반 기술은 피부 상태, 수분, 색소 침착 등 다양한 요소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능적 특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소비자의 일상과의 호환성이 높아 상용화가 빠르게 이루어진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Cragg & Zinatelli, 1995). 반면, 개인 맞춤형 기술이나 감정 기반 상호작용 기술은 정서 데이터 해석, 생체신호 분석, 고차원 AI 연산 등 기술적 복잡성과 구현 비용이 크기 때문에, 상용화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기술의 채택과 확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관찰 가능성(observability)’과 ‘시험 용이성(trialability)’ 이 중요하다는 혁신 확산 이론의 관점과도 맥을 같이 한다(Rogers, 2003). 이러한 양상은 뷰티테크 산업 내에서도 기술에 따라 시장 수요, 기술 완성도, 구현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출품 기술을 선택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진다. 특히, 상업성이 높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기술에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큰 기술의 출품은 상대적으로 감소하거나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Table 7에서 볼 수 있듯이 CES의 뷰티테크 제품들을 분석해 보면 기술 유형별로 상이한 수용성과 성숙도를 보였으며, 이는 단순한 기술 구현을 넘어 소비자 경험 중심의 전략적 진화로 해석될 수 있다.

V. 결 론

최근 뷰티 산업은 4차 산업혁명과 융합하며 뷰티 테크 산업이 CES를 중심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2018부터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디지털 고객 경험 강화를 핵심으로 CES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뷰티테크를 통해 본 뷰티 산업은 단순한 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넘어 고객의 피부 상태, 감정, 라이프스타일, 사회적 가치까지 반영하는 사용자 중심의 가치가 뷰티테크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선행연구와 전문가 집단 분석을 통해 CES 뷰티테크에 구현된 디지털 고객 경험을 분류한 결과 개인 맞춤형 경혐, 몰입형 경험, 센서 기반 자기 인식 경험, 감성 기반 상호작용 경험, 사회적 가치·윤리 소비 경험 등 다섯 가지로 세분화할 수 있었다.
뷰티테크는 AI·빅데이터·AR 등 첨단기술 반영뿐 아니라, 고객의 피부·감정·라이프스타일·가치관까지 세밀하게 반영하며, 고객 개개인이 자신의 삶과 연계된 뷰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경험이 설계된 특징이 있었다. 특히 2024년 CES에서 뷰티업계 최초로 기조연설을 맡아 큰 화제가 되었던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은 ‘지속 가능성, 포용성, 감정 중심 경험의 뷰티테크가 개인과 공동체 모두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이 핵심 가치’라고 밝혔다. 이는 뷰티 테크가 기술 중심의 기술이 아니라 앞으로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며, 사용자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며 발전해야 함을 보여준다. 분석 결과, CES 뷰티테크에 구현된 디지털 고객 경험은 센서 기반 자기 인식 경험과, 개인 맞춤화 경험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가치 윤리 소비 경험은 2021년 처음 등장하기 시작해, 꾸준히 증가 추세인 센서 기반 자기 인식 경험과 함께 2025년 특히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추세를 반영해 앞으로의 뷰티테크는 사용자의 정체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윤리 소비 경험을 돕는 기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CES에서 소개된 뷰티테크에 구현된 디지털 고객 경험을 살펴보면 감성 기반 상호작용 경험, 사회적 가치·윤리 소비 경험 등이 뷰티테크 등장 초기보다 다양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혁신 기술은 기술 그 자체로써만 주목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감정, 다양성,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확인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과정에서 사람의 감정 분석의 정확성, 다양한 문화·상황별 감정 해석, 그리고 실시간 피드백의 자연스러움 등은 여전히 한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CES를 중심으로 뷰티테크의 디지털 고객 경험을 보면 미래에는 무엇보다 감성 기반 상호작용 경험과 사회적 가치·윤리 소비 경험의 기술 개발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AI와 빅데이터가 고객의 프라이버시와 정보 주권을 철저히 보장하는 윤리적 설계가 필수적이어야 진정한 뷰티테크의 확장이 실현될 것이다. 이처럼 CES에서 선보인 뷰티테크의 디지털 고객 경험은 고객 개개인의 개성과 상황, 감정, 가치관까지 존중하며, 단순한 기술적인 것과 전통 뷰티 산업을 넘어 사람 중심의 디지털 고객 경험의 핵심으로 고객의 삶의 질과 사회적 책임까지 아우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CES와 같은 글로벌 무대에서 K-뷰티 기업들은 디지털 고객 경험의 차별화 된 설계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혁신 기술을 융합하며 브랜드 신뢰와 지속 가능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뷰티테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브랜드 신뢰 확보를 위해, 고객의 자기효능감 증진, 감성적 만족, 사회적 책임 실현 등 사람 중심 가치가 산업 전반에 내재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도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더불어, 디지털 고객 경험이 단순 기술 구현이 아닌 감성 중심 사고, 데이터 해석력, 윤리적 소비 인식을 아우르는 복합적 능력임을 고려할 때, 향후에는 이러한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이 핵심 과제로 부상할 것이다. 이를 위해 뷰티테크 분야의 교육 현장에서는 기술, 디자인, 감정, 소비자 행동 등을 통합한 커리큘럼 개발이 요구된다. 또한 뷰티, ICT, 헬스케어, 패션 등 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산업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학문 간 융합 연구 및 실무 중심 교육의 연계도 강화되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향후 디지털 뷰티 산업의 정책 방향 수립과 융합 기반 인재 양성 체계 정립에 있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K-뷰티 산업 역시 CES를 무대로 AI·IoT 융합 뷰티테크와 사람 중심의 맞춤형 경험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과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 논문의 분석과 제언은 K-뷰티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미래 전략 수립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able 1.
Definition and Classification of Digital Customer Experience Types
Classification Conceptual Definition References
Theoretical Basis Empirical & Practical Studies
Personalization experience An experience that delivers optimized beauty solutions based on AI and big data tailored to users’ skin, lifestyle, and preferences. - Experience economy theory (Pine & Gilmore, 1999) emphasizes emotional immersion and value creation. - Koh (2025) demonstrated competitiveness through customized beauty design.
- Lee et al. (2020) verified the effectiveness of AI-based skin diagnostics.
- Kim (2021) views personalized beauty design as a competitive advantage. - Seo & Kwon (2025) tested reasoning efficiency.
Immersive experience An immersive and sensory experience simulating a real-world environment through AR, VR, and digital twin technologies. - Flow theory (Csikszentmihalyi, 1990) explains deep immersion. - Moon & Kim (2024); Lee & Park (2024) analyzed immersive elements in CES.
- Sensory marketing theory (Schmitt, 1999) explains attitude formation through sensory experience. - Kim & Um (2019) verified effects on brand attitude.
- Lee (2024) explored metaverse-based immersion.
Sensor-based self-awareness experience An experience where users self-diagnose and manage their skin by measuring hydration, oil, wrinkles, and tone using sensors and AI. - Self-efficacy theory (Bandura, 1977) supports self-driven behavioral change. The self-directed consumption model highlights the empowering role of digital tools. - Ki et al. (2025) confirmed AI-based analysis improves awareness.
- Park et al. (2021) showed sensors help habit formation.
- Koh (2025) examined UX integration of AI systems.
Emotional-based interaction experience An emotionally engaging experience through detection and interaction with users’ facial expressions, voice tones, and biosignals. - Affective computing theory (Picard, 1997) explains how emotionally aware systems build connection and increase satisfaction. - Joo (2023) confirmed emotional beauty apps increase intimacy and satisfaction.
- Seo et al. (2019) showed emotional content strengthens trust.
Consumption of social values and ethics experience A value-based experience that promotes sustainable and ethical beauty practices aligned with ESG principles and social participation. - Ethical consumption theory (Carrington et al., 2010) describes how ESG responsibilities shape consumer values and decisions. - Park (2023) studied eco-packaging and ESG impact on beauty consumption.
- Kim (2022) demonstrated the link between ethical awareness and brand value.
Table 2.
Beauty Tech Products with Personalized Experiences at CES (2018-2025)
JKSC-2025-31-4-864i1.jpg
Table 3.
Immersive Experiences in Beauty Tech at CES (2018-2025)
JKSC-2025-31-4-864i2.jpg
Table 4.
Sensor-Based Self-Awareness Experiences in Beauty Tech at CES (2018-2025)
JKSC-2025-31-4-864i3.jpg
Table 5.
Emotion-Based Interaction Experiences in Beauty Tech at CES (2018-2025)
JKSC-2025-31-4-864i4.jpg
Table 6.
Social Value and Ethical Consumption Experiences in Beauty Tech at CES (2018-2025)
JKSC-2025-31-4-864i5.jpg
Table 7.
Comprehensive Classification of Digital Customer Experience in Beauty Tech at CES (2018-2025)
Classification Personalization Experience Immersive Experience Sensor-based self-awareness Experience Emotional-based interaction Experience Consumption of social values and ethics Experience
2018 2 7 1
2019 2 1 3
2020 3 1 6
2021 5 4 1 1
2022 4 6 4 2
2023 5 5 8 1
2024 2 2 6 2 1
2025 1 4 8 1 4
Total 24 23 43 6 7

References

Ahn, J. S. (2024). Evaluation of User Experience in Personal Color Diagnosis Apps Focusing on iColor and Zamfac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Illustration Research, 25(79), 99.
Choi, E., & Lee, M. J. (2024). Analysis of Skin Characteristics in 20s and Improvement of Self-care Programs Using AIbased Digital Skin Analysis System. Korean Comparative Government Review, 28(1), 188-189, https://doi.org/10.18397/kcgr.2024.28.1.187
crossref
Chung, B. G., & Jung, S. H. (2019). Influential Factors of Digital Customer Experience on Purchase. Journal of Internet Electronic Commerce Research, 19(3), 87-89, https://doi.org/10.37272/JIECR.2019.06.19.3.85
crossref
Goo, Y. J. (2023). The Effect of Emotion Analysis Technology on Beauty User Experience. Emotion & Beauty Interface Journal, 9(1), 19-34.
Hornik, J., & Rachamim, M. (2025). Leveraging AI‑enabled Digital Twins for Smart Advertising Design and Testing. Journal of Advertising and Public Relations, 5(1), 5-26, https://doi.org/10.22259/2639-1953.0501002
crossref
Ki, J. S., Jung, L. H., Jeong, Y. M., & Kim, H. E. (2025). Analysis of AI Beauty Tech Patent Trends by Cosmetic Typ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metology, 31(1), 155-163, https://doi.org/10.52660/JKSC.2025.31.1.154
crossref
Kim, E. J., & Lee, J. E. (2023). Ethical and Eco-friendly Digital Beauty Experiences Post-COVID. Journal of Aesthetic Convergence Studies, 14(2), 65-79.
Kim, H. E. (2024). Research on ESG Management in Cosmetics Companies: Focused on Digital Transformation.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metics and Cosmetology, 14(1), 108.
Kim, H. R., & Um, Y. J. (2019). The Effect of Sensory-Oriented Experience on Immersion in Beauty Consumption. K-Beauty Industry Journal, 21(4), 77-88.
Kim, J. W. (2023). Comparative Analysis of Beauty Application Technologies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Journal of the Korean Beauty Society, 29(1), 239.
crossref pdf
Kim, M. G., & Cho, Y. S. (2024). Strategies to Improve Image Reliability of Customized Cosmetics Brand in the Beauty Tech Market. Journal of Product Research, 42(1), 12-16, https://doi.org/10.36345/kacst.2024.42
crossref
Kim, S. H., An, Y. J., et al (2017). Evaluation of Skin Texture and Wrinkle Using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Pilot Study). Journal of the Society of Cosmetic Scientists of Korea, 43(3), 251-252.
Kim, Y. S. (2021). Satisfaction with Personalized Beauty Services According to Consumer Experience Elements.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metology, 27(3), 241-250.
Koh, E. H. (2025). User Experience Insights in Digital Healthcare Beauty Tech Services.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Design Research Society, 10(1), 260.
Koh, H. J. (2025). Competitiveness of Big Data-Based Beauty Design. Journal of the Korea Institute of Design Research Society, 31(1), 50-61.
Lee, E. J., Kim, H. R., & Park, H. Y. (2020). Design Analysis of Customized Cosmetics Using AI Technology. Journal of Digital Beauty Science, 12(2), 120-134.
Lee, J. M., & Kim, B. Y. (2023). Value Consumption Participation for Customer Experience in Beauty Companies. Journal of Brand Design Association of Korea, 21(4), 379-380.
Lee, Y. S., Lee, M. H., Lee, J. H., & Man, H. W. (2020). Analysis of Consumer Response to Personalized Cosmetics.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Skin Beauty, 18(3), 63-76.
Moon, H., & Kim, J. (2024). Analysis of AR/VR-based Immersive Beauty Elements at CES. International Journal of Beauty Tech, 10(2), 42-56.
Park, M. J., Lee, S. H., & Kim, S. J. (2022). Feasibility of Sensor-Based Beauty Devices Commercialization. Journal of Cosmetic Science Korea, 28(5), 231-242.
Seo, B. G., Kim, K. W., & Park, D. H. (2019). Development of Beauty Experience Pattern Map Based on Consumer Emotions. Journal of Information and Industrial Studies, 25(1), 190-191, https://doi.org/10.13088/jiis.2019.25.1.179
crossref
Seo, E. H., & Kwon, O. H. (2025). Emotion-Based Interaction Experiences in CES Beauty Tech. Journal of Korean Beauty Management, 10(2), 67-82.
Seo, K. E., & Kwon, M. J. (2025). Market Acceptance of Personalized Beauty Solutions.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metology, 31(1), 80-94.
Shin, D., & Park, Y. (2022). Ethics of AI and Consumer Acceptance: Transparency and Empathy in Emotion AI. Journal of Business Research, 139:587-598.
Van Dyck, M., Lüttgens, D., Piller, F. T., & Brenk, S. (2023). Interconnected digital twins and the future of digital manufacturing: Insights from a Delphi study. Journal of Product Innovation Management, 40(4), 475-505, https://doi.org/10.1111/jpim.12685
crossref
Csikszentmihalyi, M.. (1990). Flow: The psychology of optimal experience New York, Harper & Row.
Bandura, A. (1977). Self-efficacy: Toward a Unifying Theory of Behavioral Change. Psychological Review, 84(2), 191-215.
crossref pmid
Picard, R. W.. (1997). Affective computing Cambridge, MA, MIT Press.
Pine, B. J., & Gilmore, J. H.. (1999). The experience economy: Work is theatre & every business a stage Boston, MA, Harvard Business Press.
Schmitt, B. H.. (1999). Experiential marketing: How to get customers to sense, feel, think, act, relate New York.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 (2025). Beauty Tech Global Market Report 2025. https://thebusinessresearchcompany.com.
Joo, J. M. (2023). A Study on AR-based Beauty Service App Usage Satisfaction and Its Impact on Consumer Purchase Behavior - Focusing on South Korean and Chinese Women Consumers. Master’s thesis, Graduate School of Seo Kyung University, Seoul.
TOOLS
METRICS Graph View
  • 1 Crossref
  •  0 Scopus
  • 893 View
  • 7 Download
Related articles


ABOUT
BROWSE ARTICLES
EDITORIAL POLICY
FOR CONTRIBUTORS
Editorial Office
69 Gwangju Yeodae-gil, Gwangsan-gu, Gwangju, 62396, Korea
Tel: +82-10-2825-6735   Fex: +82-62-950-3797    E-mail: beauty2007@hanmail.net                

Copyright © 2026 by Korean Society of Cosmetology.

Developed in M2PI

Close layer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