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에 따른 사용 실태 및 만족도

Usage Status and Satisfaction Based on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Article information

J Korean Soc Cosmetol. 2025;31(4):927-937
Publication date (electronic) : 2025 August 31
doi : https://doi.org/10.52660/JKSC.2025.31.4.927
1Ph.D. Course, Department of Health industry, Sookmyung Women’s University
2Professor, Department of Health industry, Sookmyung Women’s University
송유진1, 김민신2,
1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헬스산업학과, 박사과정
2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헬스산업학과, 교수
*Corresponding author: Min-Shin Kim Tel : +82-2-2077-7250 E-mail : minshintop@naver.com
Received 2025 July 12; Revised 2025 August 7; Accepted 2025 August 13.

Trans Abstract

This study focuses on the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that is the most used among hair products, aims to identify the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and the usage status, satisfaction based on it. The results of the study on ‘Usage Status and Satisfaction Based on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are as follows. First,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s has increased not only among middle-aged and older men, but also among women and the younger generation. Second, higher perception is associated with greater use of shampoos tailored to scalp anti-aging and specific scalp/hair types, indicating a preference for more specialized functional products. Third, perception factors such as scalp anti-aging, strong cleansing power, hair damage improvement, and hair root strengthening positively influence user satisfaction. These findings suggest the need for further development of segmented, ingredient-specific shampoos that address diverse scalp and hair conditions.

I. 서 론

과거 중장년층만의 불청객이었던 탈모는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와 기후·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젊은 세대들의 고민거리로 떠오르면서 탈모 시장의 수요가 급팽창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22)에 따르면 국내에서 탈모 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의 수는 24만 8,000만 명으로 연평균 2.5% 증가율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상황을 연령별로 살펴볼 경우, 40대는 22.5%, 30대는 21.5%, 20대는 18.6%로, 전체의 62.6%를 20~40대 탈모 환자가 차지하면서 탈모가 최근 들어서 중장년층만의 질병이 아닌 젊은 세대로 확장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성별로 살펴본 결과, 전체의 44.6%를 여성이 차지할 만큼 최근 여성들의 과도한 다이어트, 사회진출 확대 또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나타나 탈모 시장에도 남녀노소 불문한 얼리 안티에이징 바람이 불고 있다. 탈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탈모 증상 완화 화장품에 대한 시장 또한 함께 거대해지고 있다. 세계 탈모 증상 완화 화장품 시장은 2020년에 13,162 백만 달러 규모에서 2025년에는 21,098 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 시장 또한, 연평균 성장률이 약 10.2%로 꾸준히 성장하여 2020년 3,072억 원에서 2025년 4,99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2022). 국내 탈모 환자의 자가 치료 횟수는 4.2회로 미국 3.4회, 프랑스 2.1회, 독일 2.3회, 일본 3.1회에 비해 높은 수치로 병원 방문 이전에 자가 치료를 시도하는 횟수가 많고, 초기 탈모 치료 선택지로 탈모 증상 완화 화장품이 58%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식이요법 20%, 병원 및 한의원 방문이 6%, 가발이 2% 순으로 차지하였다(Cho, 2021). 이는 병원의 처방전이 있어야 하는 탈모 치료제의 경우, 소비자들이 느끼는 심리적 장벽이 높으므로 병원에 방문하기 전에 탈모 증상 완화 화장품을 사용하여 자가 치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외품이었던 탈모 증상 완화 샴푸는 2017년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의해 기능성 화장품으로 전환되면서, 2015년 31.2%에서 2020년 42.7%로 증가하였다(Lee, 2021). 현재까지 탈모 기능성을 인정받은 샴푸는 2017년 92건, 2018년 22건, 2019년 39건, 2020년 8건, 2021년 17건으로 아직도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이 개발되는 상황이다(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2022). 이와 같은 현상에 의해 탈모 화장품의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모발 화장품 기업들은 얼리 안티에이징에 눈을 뜬 소비자들을 위한 세분화된 기능성을 가진 샴푸들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을 포함한 두피 탄력, 모발 밀도 개선, 두피 안티에이징, 성별 특화 기술을 적용한 남성용, 여성용 샴푸 등을 발표하였으며, 이뿐만 아닌 새치(흰 모발 염색), 볼륨 저하, 헤어 손상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샴푸가 세분화되어 출시되고 있다(Cho, 2024; Kim, 2023).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에 따른 사용 실태 및 만족도와 관련된 선행 연구로 Lee & Lee(2023)는 두피 타입에 따른 맞춤형 샴푸 인식 및 사용 실태 조사, Baek(2023)은 모발 관리 및 화장품 구매 행동에 관한 연구, Lee & Park(2022)은 두피·모발 제품 사용 실태 및 모발 에센스 사용에 따른 만족도 연구, Jin(2020)은 20~30대 남성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사용 실태 및 구매 행동에 관한 연구 등이 있으나 주로 모발·두피에 대한 기능성 화장품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범주 내의 인식 조사, 구매 행동, 사용 실태 등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져 왔을 뿐,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세분화에 대한 인식에 따른 사용 실태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탈모 증상 완화 샴푸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세분화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사용 실태 및 만족도를 고찰하고자 한다. 또한, 거대한 시장으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탈모 시장에 발맞춰서 향후 기업이 탈모 증상 완화 샴푸를 다양한 일반적 특성을 가진 소비자의 인식 정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새로운 신소재 및 제품 개발과 마케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도록 하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II. 이론적 배경

1. 탈모

1) 탈모의 정의

성모란 사람의 굵고 검은 모발을 일컫는데 탈모는 이와 같은 성모가 빠져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없는 것을 말한다. 서양인보다 모발 밀도가 낮은 한국인의 경우, 평균적으로 약 5만~7만 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보통 약 50~70개 정도의 모발이 탈락하는 것은 정상적인 ‘휴지기 탈모’에 일어난다(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2024.). 일반적으로 전체 모발의 80~85%는 성장기에 해당하며 남성은 3~5년, 여성은 4~6년 동안 자라다가 모발의 대사 과정이 느려지는 3~4주 동안의 퇴행기를 거쳐 휴지기를 맞게 된다. 휴지기에는 전체 모발의 약 15%가 성장을 멈추고 빠져나가는 시기로 약 3~4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처럼 탈모는 성장기에 세포분열이 왕성하게 일어나지 않아서 모발이 성장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지고, 휴지기를 지나 다음 성장기까지의 기간이 길어지면서 자라난 모발이 완전하게 성장하기 전에 지나치게 많이 빠지는 경우와 모발이 약해지고 가늘어지는 연모화되는 과정을 말한다(Ko&Yoon, 2007). 이와 같은 탈모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내적 요인은 유전적, 남성 호르몬의 작용, 병리학적 원인 등이 있고, 외적 요인으로는 깨끗하지 못한 두피 상태, 잘못된 미용 시술, 생활 습관 등이 있다(Jin, 2020).

2) 내적 요인

사람의 염색체는 22쌍의 염색체와 1쌍의 성염색체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성염색체는 유전자를 부모로부터 각각 한 쪽씩 물려받아서 1쌍으로 생성된다. 탈모를 일으키는 유전자는 상염색체 우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모 중 어느 한쪽에서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면 탈모가 유전으로 발현된다(Hwang, 2023). 이와 같은 유전적 탈모는 안드로겐 대사활성 증가와 특정 부위 모낭의 안드로겐에 대한 민감도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yun, 2004). 또한, 안드로겐탈모증(Androgenic alopecia; AGA)은 혈연관계가 가까울수록 더 많은 영향을 받으며, 외가, 친가의 탈모증 유병률에 모두 영향을 미치지만, 외가보다는 친가의 유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Jin, 2020). 남성 호르몬 영향에 의한 안드로겐탈모증 또는 남성형 탈모증은 사춘기 이후 국소적으로 두피 중앙부와 전두부 및 두정부의 모발이 연모(Vellus hair)로 변하며 가늘어지고 길이가 짧아지면서 미만성(Diffuse alopecia)으로 소실되는 것이 특징이다(Hwang, 2023).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에 대해 작용하는 환원효소(5α-reductase)의 영향으로 변환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이 모모세포에 작용하여 세포분열을 둔화시키고 모낭을 위축시켜서 결과적으로 모발의 연모화 현상을 초래한다(Lee, 2007). 정수리 부위에서 일어나는 탈모 또한, 정수리 부위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환원효소의 영향이며, 이와 같은 현상은 여성에게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병리학적 요인으로 안드로겐성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심혈관 질환, 고혈압, 뇌졸중, 당뇨, 이상지질혈증, 흡연율 및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안드로겐탈모증이 심할수록 대사증후군이 높게 보고되었다(Park, 2016). 게다가, 폐렴, 독감, 홍역 등의 고열이 동반되는 질병 역시, 감염 후에도 탈모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Jin, 2020). 또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경계인 뇌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되어 신장기관인 부신피질에 작용하게 된다. 이는 결국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하고 모세혈관을 수축하여 모유두로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탈모를 유발하게 된다(Lee & Choe, 2015).

3) 외적 요인

스타일링제, 샴푸·린스의 잔여물 등의 외부 이물질이나 피지, 땀 등의 피부 분비물들은 두피에 염증 및 가려움 등과 함께 두피의 모공 주변에서 세균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두피의 기능을 저해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Lee, 2007). 이처럼 깨끗하지 못한 두피 환경은 문제성 두피를 초래하게 되고, 또한 정상적인 두피를 가진 사람에 비해 탈모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이 확률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게다가, 다른 탈모의 원인과 동반될 경우, 탈모의 진행 속도가 더 가속화될 수 있다(Cho, 2004). 화학성분의 퍼머넌트 웨이브제와 염모제의 알칼리 성분은 모발의 모표피와 모피질의 손상을 일으키고, 영구 염모제의 경우 모발의 가장 안쪽 부분인 모수질까지도 손상을 줄 수 있다. 이와 같이 한번 손상된 모발은 건강한 모발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알맞은 목적에 맞게 시술해야 하는데, 잘못된 시술에 노출될 경우, 모발과 두피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샴푸 세정 시 세정제의 두피 잔류, 화학약품을 이용한 잦은 시술로 인한 자극 및 약품의 두피 잔류, 잦은 헤어 스타일링기 사용에 의한 두피·모발의 건성화 등과 같은 모발의 공해는 두피의 신진대사 기능을 저하하거나 각종 두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Lee, 2007). 위의 요인들 외에도 혈액순환을 억제하는 원인 중 하나인 흡연은 모낭과 모세혈관에 혈액의 순환 장애를 유발하여 모발에 영양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탈모에 이를 수 있으며, 담배의 유해 물질이 모낭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Lee, 2013). 또한, 음주할 경우,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물질이 혈액에 쌓여 모발이 원활하게 생성되지 않게 막으며, 모발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혈액에 문제가 발생하면 모낭 또한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않아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Han, 2018).

III. 내용 및 방법

1. 조사 대상 및 자료수집

본 연구는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에 따른 사용 실태 및 만족도에 관해 알아보기 위해 유층표집하여 탈모 증상 완화 샴푸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20~40대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설문 조사는 2024년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모바일 설문지(구글 설문지 폼)를 배부하였고, 회수된 321부 중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 7부를 제외한 314부를 최종 분석 자료에 사용하였다.

2. 연구 문제

본 연구의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성별, 연령, 두피 타입, 모발 타입)을 알아본다.

둘째, 측정 도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알아본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을 알아본다.

넷째, 일반적 특성과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인식에 따른 사용 실태를 알아본다.

다섯째, 일반적 특성과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인식에 따른 만족도를 알아본다.

3. 자료 분석 방법

본 연구의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은 t-검정(paired t-test)과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하였으며, 일반적 특성과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에 따른 사용 실태와 만족도는 단계별로 요인의 영향력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IV. 결과 및 고찰

1.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Table 1과 같다. 성별은 여성 182명(58.0%), 남성 132명(42.0%)이며, 연령은 30대가 121명(38.5%)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114명(36.3%), 40대 79명(25.2%) 순으로 나타났다. 두피 타입은 지성 두피 122명(38.9%), 건성 두피 115명(36.6%), 민감성 두피 49명(15.6%), 지루성 두피 28명(8.9%)였으며, 모발타입은 약손상모 145명(46.2%), 건강모 107명(34.1%), 손상모 62명(19.7%) 순으로 나타났다.

General Characteristics

2. 측정 도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

본 연구에서는 측정 도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 확보를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과 신뢰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요인 추출 방법으로는 주성분 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활용하였으며, 요인 구조의 명확한 해석을 위해 직교 회전 방식인 베리맥스 회전(Varimax Rotation)을 적용하였다. 요인 추출 기준은 고유값(Eigenvalue) 1.0 이상으로 설정하였고, 요인적재치(Factor Loading)가 .5 미만인 문항은 제거하였다. 요인분석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KMO(Kaiser-Meyer-Olkin)측도와 Bartlett의 구형성 검정(Bartlett’s Test of Sphericity)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구성된 각 측정 척도의 내적 일관성인 신뢰도는 Cronbach’s α 계수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신뢰도 기준에 미달하는 척도의 경우 개별 문항을 독립 변수로 활용하였다.

1)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에 대한 타당도 및 신뢰도 분석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에 대한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측정 도구에 사용된 7개의 문항은 단일 요인으로 추출되었으며 모든 문항이 적용되었다. KMO 측도는 .817로 표본의 적합성이 확인되었으며, Bartlett의 구형성 검정 결과 χ2=640.872(df=21, p<.001)로 변수 간의 상관이 선형적 관계임이 검증하였고, 이 단일 요인의 누적 설명력은 46.808%로 나타났다. 요인 분석에 적합함이 확인된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인식에 대한 신뢰도(Cronbach’s α)는 .803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내적 일치도를 보였다.

Validity and Reliability Analysis of Perception Items for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2)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사용 실태에 대한 타당도 및 신뢰도 분석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사용 실태에 대한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측정 도구에 사용된 5개의 문항은 2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으며 전체 문항에 적용되었다. KMO 측도는 .604로 분석의 적합성 기준을 충족하였고, Bartlett의 구형성 검정 결과 또한 χ2=113.506(df=10, p<.001)으로 변수 간의 상관이 선형적 관계임이 증명되었으며, 누적 분산은 각각 33.669%와 54.612%의 설명력을 보였다. 도출된 요인들은 각각 요인 1은 ‘두피 및 모발 유형 기반 사용 행동’, 요인 2는 ‘기능 기대 기반 사용 행동’으로 명명하였다. 하지만 요인 별 측정 도구의 수가 적고 전체 문항의 신뢰도(Cronbach’s α)가 .432로 신뢰도를 확보하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사용 실태 관련 문항들은 단일 척도로 구성하지 않고, 각 문항을 독립적인 변수로 분석에 활용하였다.

Validity and Reliability Analysis of Usage Status Items for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3)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만족도에 대한 타당도 및 신뢰도 분석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만족도에 대한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 결과는 Table 4와 같다. 측정 도구에 사용된 3개의 문항은 주성분 분석 및 고유값(Eigenvalue) 1.0 이상 기준에 따라 단일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전체 문항에 적용되었다. KMO 측도는 .736으로 분석의 적합성을 확보하였고, Bartlett의 구형성 검정 결과는 χ2=431.055(df=3, p<.001)로 변수 간의 상관이 선형적 관계임이 검증되었으며, 누적 설명력은 78.208%로 나타났다. 요인분석에 적합함이 확인된 단일 요인의 신뢰도(Cronbach’s α)는 .859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수용이 가능한 내적 일치도를 보였다.

Validity and Reliability Analysis of Satisfaction Items for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

성별에 따른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은 여성, 남성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Table 5의 연령에 따른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은 30대, 40대, 20대 순으로 두피 타입 고려(F=5.765, p<.01)에서 높은 인식도를 보였다.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2022)에 따르면 30대, 40대, 20대 순으로 탈모 치료를 위한 진료를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함을 보여주며,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 대한 인식이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according to Age

두피 타입에 따른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은 Table 6과 같다. 모발의 볼륨 개선(F=2.651, p<.05)은 지성, 민감성 두피가 같은 수치로 나타났으며, 지루성, 건성 두피 순으로 높은 인식도가 나타났다. 두피 안티에이징(F=2.883, p<.05)은 지성, 민감성, 지루성 그리고 건성 두피 순으로 높은 인식도를 보였으며, 두피 타입 고려(F=2.642, p<.05)에서는 민감성, 지루성, 지성 그리고 건성 두피 순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탈모를 겪은 표본의 36.2%가 지성 두피임을 보고한 Kim et al.(2006)의 연구와 지성 두피일 경우, 탈모를 경험하거나 현재 탈모를 겪고 있는 표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Baek(2023)의 연구 결과를 지지한다.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according to Scalp Type

Table 7의 모발 타입에 따른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은 두피 타입 고려(F=6.234, p<.01)와 모발의 볼륨 개선(F=3.391, p<.05)에서 손상모, 약손상모, 건강모 순으로 높은 인식도가 나타났으며, 이는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는 집단일수록 모발의 굵기가 가장 가늘고 두피 타입은 좋지 않은 것으로 제시한 Kim et al.(2012)의 연구의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Park et al.(2014)은 탈모자와 비탈모자의 모발 상태를 분석한 결과, 탈모자 모발의 최대 하중과 인장강도가 비탈모자의 모발에 비해 더 낮고 약했으며, 모발 굵기 또한, 탈모자가 비탈모자에 비해 유의미하게 더 얇다는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는 탈모를 겪는 경우, 모발의 상태가 약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는 결과로서 본 연구 결과에서 손상모인 경우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 대한 인식도가 가장 높다는 결과와 일치한다.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according to Hair Type

4. 일반적 특성과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인식에 따른 사용 실태

일반적 특성과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인식이 사용 실태에 미치는 영향을 단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에 앞서 사용 실태 문항에 대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분석에 적합한 내적 일관성을 확보하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사용 실태는 단일 척도로 구성하지 않고, 각 문항을 독립적인 변수로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Model 1에 일반적 특성인 성별, 연령, 두피 타입, 모발 타입을 투입하였고, Model 2에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 대한 인식 변인을 추가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사용 실태 변인을 분석한 결과는 Table 8, Table 9, Table 10과 같다.

Usage Statu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Used for Scalp Anti-aging

Usage Statu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Used for Scalp Type

Usage Statu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Used for Hair Type

먼저 Table 8의 일반적 특성 변수만을 투입한 Model 1은 F=1.752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지만,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 대한 인식 변인을 추가 투입한 Model 2는 F=34.296(p<.001)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함이 나타났다.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 변인은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사용 실태 중 두피 안티에이징을 위해 사용한다는 변량을 50.4% 설명하고 있으며,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t=16.785, p<.001)이 높을수록 두피 안티에이징을 위해 사용한다는 사용 실태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Seo & Kwon(2023)은 외모 자가 인식이 베이직 케어에 영향을 미친다고 제시하면서,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느낄 때부터 탈모 증상 완화 샴푸와 같은 대책을 찾는 것으로 나타나 이는 본 연구에서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이 높을수록 두피 안티에이징을 위해 사용한다는 연구 결과와 부합한다.

Table 9의 Model 1은 F=3.465(p<.01), Model 2는 F=17.304(p<.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Model 1에서 일반적 특성 변인은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사용 실태 중 두피 타입에 따라 사용한다는 변량을 8.3% 설명하고 있으며, 모발 타입이 건강모(t = -2.347, p<.05)인 경우, 탈모 증상 완화 샴푸를 두피 타입에 따라 사용한다는 정도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 대한 인식을 투입한 Model 2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Model 2는 Model 1에 비해 33.9% 설명력으로 보다 높아졌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탈모 증상 완화 샴푸를 두피 타입에 따라 사용한다는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1.988, p<.05). 또한,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t=10.837, p<.001)이 높을수록 두피 타입에 따라 사용한다는 사용 실태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이와 같은 결과는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이 높을수록 소비자 자신의 두피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유추된다. 두피 타입에 따른 제품 구매 행동의 관계를 분석한 Shin & Kwon(2022)은 구매 의사결정, 상태 예측, 구매 성향, 주관적 지식, 제품 구매 행동에서 지성 두피의 표본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Table 10의 일반적 특성 변수만을 투입한 Model 1은 F=1.17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 대한 인식 변인을 추가로 투입한 Model 2는 F=25.573(p<.001)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Model 2에서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 변인은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사용 실태 중 모발 타입에 따라 사용한다는 변량을 43.1% 설명하고 있으며, 일반적 특성 변인 중 약손상모(t=2.593, p<.05)인 경우 모발 타입에 따라 사용한다는 사용 실태가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t=14.637, p<.001)이 높을수록 모발 타입에 따라 사용한다는 사용 실태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이 높을수록 모발 타입에 따라 사용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으며, Kim & Shim(2007)의 탈모에 대한 자가 인식이 높을수록 가는 모발을 가진 표본이 22.2%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다는 연구 결과와 탈모를 겪은 응답자 중 모발이 가늘고 약하다라고 56.4%로 높게 나타난 Lee(2005)의 연구 결과의 견해를 지지한다. 또한, 탈모 요인 자가 인식 중 모발 상태에 관한 인식이 높을 경우, 건강 관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제시한 Kim & Kim(2011)의 연구 결과와도 유사한 결과임을 알 수 있다.

일반적 특성과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에 따른 사용 실태의 공차 한계는 .298~.941로 0.1 이상의 수치로 적합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분산팽창지수(VIF)는 10 미만으로 1.062~3.354의 범위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Table 8, Table 9, Table 10의 Dublin-Watson은 모두 2에 가까우므로 잔차 간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 일반적 특성과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인식에 따른 만족도

일반적 특성과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인식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단계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Model 1은 일반적 특성인 성별, 연령, 두피 타입, 모발 타입을 투입하였고, Model 2에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 대한 인식 변인을 추가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는 Table 11과 같다.

Satisfaction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Model 1은 F=2.143(p<.05), Model 2는 F=26.417(p<.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Model 1에서 일반적 특성 변인은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만족도 변량을 5.3% 설명하고 있으며, 30대(t=2.234, p<.05)가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 대한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Model 2는 48.1%로 설명력이 높아졌으며 30대(t=2.327, p<.05)와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 대한 인식 변인 중 모근 강화(t=2.848, p<.01), 강한 세정력(t=4.045, p<.001), 두피 안티에이징(t=4.013, p<.001), 모발 손상 개선(t=3.309, p<.01)이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과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인식에 따른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변수 간의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면, 두피 안티에이징(β=.227)에 대한 인식이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강한 세정력(β=.198), 모발 손상 개선(β=.181), 모근 강화(β=.173), 30대(β=.125) 순으로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2022)에 따르면, 탈모 진료를 많이 받은 연령대가 30대, 40대, 20대 순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생활을 활발하게 하는 젊은 층에서 점점 탈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본 연구에서 30대가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 관한 높은 만족도와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 관한 인식 또한 높게 나타난 것을 반영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일반적 특성과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에 따른 만족도의 공차 한계는 .295~.872로 0.1이상의 수치로 적합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분산팽창지수(VIF)는 10 미만으로 1.372~3.355의 범위로 나타나 다중공선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Dublin-Watson은 1.952로 2에 가까우므로 잔차 간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V. 결 론

본 연구는 탈모 증상 완화 샴푸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해당 샴푸에 대한 인식, 사용 실태 및 만족도를 파악하고, 더 나아가 이러한 소비자의인식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탈모 시장에서 신소재 및 신제품 개발,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첫째, 성별에 따른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은 여성, 남성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연령에 따른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은 두피 타입 고려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 30대, 40대, 20대 순으로 높은 인식도가 나타났다. 두피 타입에 따라서는 모발 볼륨 개선, 두피 안티에이징, 두피 타입 고려 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모발 볼륨 개선은 지성=민감성>지루성>건성, 두피 안티에이징은 지성>민감성>지루성>건성 그리고 두피 타입 고려는 민감성>지성>지루성>건성 순으로 인식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모발 타입에 따른 인식은 두피 타입 고려와 모발의 볼륨 개선에서 손상모>약속상모>건강모 순으로 높은 인식도가 관찰되었다.

둘째, 일반적 특성과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인식이 사용 실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두피 안티에이징을 위해 사용한다는 사용 실태는 인식 변인에 의해 50.4% 설명되었으며, 두피 타입에 따라 사용한다는 사용 실태는 33.9%의 설명력을 보였고, 모발 타입에 따라 사용한다는 실태는 43.1%의 설명력이 나타났다. 세 변인 모두에서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이 높을수록 샴푸를 사용하는 사용 실태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반적 특성과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인식에 따른 만족도를 알아본 결과, 일반적 특성 변인은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만족도 변량의 48.1% 설명하였다. 일반적 특성 변인 중에 30대에서만 유의미한 정(+)의 영향이 나타났으며, 탈모 증상 완화 샴푸에 대한 인식 변인은 모근 강화, 강한 세정력, 두피 안티에이징, 모발 손상 개선이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일반적 특성과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인식에 따른 만족도를 향상하는 변수 간의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면, 두피 안티에이징에 대한 인식이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강한 세정력, 모발 손상 개선, 모근 강화,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의 인식에 따른 사용 실태 및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탐색적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째, 해당 샴푸에 대한 인식은 중·장년 남성뿐 아니라 여성과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자신의 모발과 두피 타입에 따라 세분화된 기능성 샴푸를 사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둘째, 인식 수준이 높을수록 두피 안티에이징과 두피·모발 타입에 따라 사용한다는 사용 실태가 나타났으며, 두피 안티에이징, 강한 세정력, 모발 손상 개선, 모근 강화에 대한 인식이 만족도를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소비자들이 탈모 증상 완화 샴푸를 단순 세정 제품이 아닌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식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얼리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확산됨에 따라, 다양한 두피·모발 특성에 대응할 수 있는 성분 기반의 세분화된 제품 개발이 더욱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사용 실태 문항의 신뢰도가 다소 낮아 개별 문항 중심으로 해석하였다는 점에서 일정한 한계가 존재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문항 정제와 신뢰도 보완을 통해 사용 실태의 구조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함으로써, 소비자 이해 및 제품 전략 수립에 더욱 실증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References

1. Baek, J. H. (2023). A Study on Scalp & Hair Care and Cosmetics Purchase Behavior, Unpublished master’s thesis, Sung Shin University, Seoul, 91-93.
2. Cho H.. 2021. (Data search date: 2024. 05. 23.). https://www.imfnsec.com/.
3. Cho S. I.. 2006. Scalp & Hair Loss Seoul: LEAGUE LINE.
4. Cho Y.. 2024. (Data search date: 2024. 06. 18). https://www.g-enews.com/index.php.
5. Han J.. 2018. (Data search date: 2024. 06. 20.). http://www.talmoin.net/.
6.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2022. (Data search date: 2025. 07. 31.). https://www.hira.or.kr/.
7. Jin, Y. B. (2020). Study on Male Consumers in their 20s and 30s Purchase and Usage Pattern of Hair Loss Products, Unpublished master’s thesis, Sookmyung Women’s University, Seoul, 8-11.
8. Park J. Y., Lee S. D., Gown G. H.. 2014;A Study on the Analysis of Factor related to Alopecia of Women in 20~30 years old. Journal of the Korea Soc. Beauty and Art 15(4):53–65.
9. Korea Consumer Agency. 2015. (Data search date: 2024. 07. 02.). https://www.kca.go.kr/.
10.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2022. (Data search date: 2024. 05. 23.). https://www.kisti.re.kr/.
11. Kim J. H., Ham M. Y.. 2021;A Study on the Care Behavior according to the Scalp and Hair Condition, Lifestyle, Dietary Habits and Perception of Hair Loss in Adult Men and Women. Journal of Health and Beauty 15(1):5–15.
12. Kim K.. 2023. (Data search date: 2024. 06. 18.). https://www.marieclairekorea.com/.
13. Kim K. O., Kim S. N.. 2011;The Effects of Self Perception of Hair Loss Factors on Health Management and Scalp, Hair Management.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Design Culture 17(2):50–60.
14. Kim M. J., Jung S. H., Shim S. N.. 2012;The Research about Scalp Treatments by Self-recognition of Adult’s Losing Hair.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3(3):21–27.
15. Kim M. J., Shim S. N.. 2007;The Study on Self-Awareness of Hair Loss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Hair&Scalp among People in their 20s and 30s. Journal of Health and Beauty 1(1):223–236.
16. Kim S. H., Kim J. D., Lee H. K.. 2006;A Statistical Study on Hair Loss and the Actual Conditions of Its Car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metology 12(2):71–83.
17. Lee E. J., Lee J. H.. 2023;A Study on the Recognition and Usage of Customized Shampoo by Scalp Type. The Korean Society of Beauty and Art 24(2):1–11.
18. Lee J. H., Kim J. D.. 2013;A Study on Women’s Awareness and Use of Hair Cosmetics. Korean Society of Cosmetics and Cosmetology 3(1):1–21.
19. Lee J. Y.. 2013;A Trend of Alopecia on the Correlation among the Smoking, Drinking, Food Habit and Sa-Sang Physical Constitution. The Korean Society of Esthetics & Cosmeceutics 8(1):49–56.
20. Lee J. Y., Park A. N.. 2022;A Study on the Actual Condition of Using Scalp and Hair Products as Well as the Satisfaction of Using Hair Essence : For Female Customers in Their 10s to 60s. The Society of K-Beauty Ingrier Management 4(1):3–9.
21. Lee M.. 2021. (Data search date: 2024. 06. 20). https://www.hankyung.com/economy.
22. Lee M. H., Choe T. B.. 2015;The Effect of Shampoo and Scalp Toner Containing Stichopus Japonicus Extracts on the Scalp and Hair Loss.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metology 21(3):521–528.
23.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2022). https://www.mfds.go.kr/.
24. Oh J. S.. 2011;Awareness and Management concerning the Scalp & Hair Care in some Female College Students. The Korean Society of Beauty and Art 12(2):131–142.
25. Seo E. H., Kwon O. H.. 2023;The Effect of Appearance Recognition by Hair Loss on Hair Loss Management Behavior: psychological factor mediating effect.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metology 29(5):1177–1189.
26.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2024. (Data search date: 2024. 06. 18). https://www.snuh.org/.
27. Shin M. H., Kwon K. H.. 2022;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Product Purchase Behavior by Scalp and Hair Characteristics. Korean Society for Wellness 17(4):281–289.

Article information Continued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Category Frequency (N) Percentage (%)
Gender Female 182 58.0
Male 132 42.0
Age 20s 114 36.3
30s 121 38.5
40s 79 25.2
Sclap Type Dry Scalp 115 36.6
Oily Scalp 122 38.9
Sensitive Scalp 49 15.6
Seborrheic Scalp 28 8.9
Hair Type Healthy Hair 107 34.1
Mildly Damaged Hair 145 46.2
Damaged Hair 62 19.7
Total 314 100.0

Table 2.

Validity and Reliability Analysis of Perception Items for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Items Factor Commonality
I believe that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helps to strengthen hair roots. .783 .251
I believe that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helps to improve hair volume by strengthening hair elasticity. .783 .343
I believe that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helps with scalp anti-aging. .751 .613
I believe that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helps to improve hair damage. .725 .613
I believe that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has strong cleansing power. .605 .367
I believe that the choice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varies depending on gender. .585 .564
I believe that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should be chosen according to scalp type. .501 .526
Eigenvalue 3.277
Percentage of Variance (%) 46.808
Cumulative Variance (%) 46.808
Cronbach’s α .803
KMO=.817, Bartlett’s χ2=640.872 (df=21, p<.001)

Table 3.

Validity and Reliability Analysis of Usage Status Items for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Question Factor 1 Factor 2 Commonality
Used for hair loss prevention .792 -.031 .452
Used for scalp anti-aging .771 -.079 .629
Used for efficacy/effectiveness .625 .342 .543
Used for scalp type -.173 .716 .507
Used for hair type .204 .640 .600
Eigenvalue 1.683 1.047
Percentage of Variance (%) 33.669 20.943
Cumulative Variance (%) 33.669 54.612
Cronbach’s α .432
KMO=.604, Bartlett’s χ2=113.506 (df=10, p<.001)

Table 4.

Validity and Reliability Analysis of Satisfaction Items for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Question Factor Commonality
Intention to recommend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to others. .889 .772
Intention to repurchase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886 .758
The degree of satisfaction with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879 .790
Eigenvalue 2.346
Percentage of Variance (%) 78.208
Cumulative Variance (%) 78.208
Cronbach’s α .859
KMO=.736, Bartlett’s χ2=431.055 (df=3, p<.001)

Table 5.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according to Age

Dependent variable 20s (N=114)
30s (N=121)
40s (N=79)
F p
M SD M SD M SD
Considering scalp type 3.92 0.95 4.31 0.77 4.16 0.97 5.765** 0.003
Considering gender 3.35 1.14 3.70 1.12 3.56 1.07 2.933 0.055
Strengthening hair roots 3.69 0.88 3.97 0.98 3.90 0.98 2.590 0.077
Improved hair volume 3.63 1.01 3.63 1.01 3.77 0.89 0.494 0.610
Strong cleaning power 3.48 1.04 3.74 1.09 3.49 1.12 1.977 0.140
Scalp Anti-Aging 3.64 0.94 3.85 1.08 3.89 0.93 1.882 0.154
Improvement hair damage 3.54 0.99 3.57 1.13 3.54 1.07 0.022 0.978
**

p<.01

Table 6.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according to Scalp Type

Dependent variable Dry scalp (N=115)
Oily scalp (N=122)
Sensitive scalp (N=49)
Seborrheic scalp (N=28)
F p
M SD M SD M SD M SD
Considering scalp type 3.97 1.01 4.16 0.91 4.39 0.61 4.21 0.74 2.642* 0.049
Considering gender 3.39 1.14 3.58 1.05 3.71 1.19 3.64 1.19 1.205 0.308
Strengthening hair roots 3.73 0.98 3.96 0.90 3.92 1.00 3.75 0.97 1.328 0.265
Improved hair volume 3.51 1.07 3.83 0.92 3.83 0.92 3.61 1.07 2.651* 0.049
Strong cleaning power 3.60 1.02 3.52 1.12 3.80 1.06 3.39 1.17 1.049 0.371
Scalp Anti-Aging 3.60 1.06 3.96 0.89 3.86 0.98 3.64 1.13 2.883* 0.036
Improvement hair damage 3.38 1.09 3.70 1.01 3.65 1.03 3.46 1.17 1.956 0.121
*

p<.05

Table 7.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according to Hair Type

Dependent variable Healthy hair (N=107)
Mildly damaged hair (N=145)
Damaged hair (N=62)
F p
M SD M SD M SD
Considering scalp type 3.92 1.02 4.18 0.86 4.40 0.71 6.234** 0.002
Considering gender 3.52 1.16 3.53 1.07 3.58 1.18 0.056 0.945
Strengthening hair roots 3.72 0.97 3.89 0.94 3.98 0.93 1.749 0.176
Improved hair volume 3.50 1.09 3.77 0.92 3.87 0.97 3.391* 0.035
Strong cleaning power 3.64 1.05 3.52 1.06 3.63 1.19 0.497 0.609
Scalp Anti-Aging 3.72 0.93 3.79 0.99 3.89 1.12 0.553 0.576
Improvement hair damage 3.52 1.01 3.60 1.07 3.50 1.14 0.259 0.772
*

p<.05,

**

p<.01

Table 8.

Usage Statu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Used for Scalp Anti-aging

Independent variables Model 1
Model 2
B SE β t (p) B SE β t (p)
Scalp Anti-Aging (Constant) 3.972 0.245 16.210 0.149 0.288 0.516
General Characteristics Gender -0.119 0.119 -0.060 -0.997 0.005 0.086 0.002 0.053
Age_20s -0.220 0.149 -0.108 -1.476 -0.118 0.108 -0.058 -1.097
Age_30s -0.015 0.144 -0.008 -0.105 -0.113 0.104 -0.056 -1.084
Scalp_dry -0.111 0.207 -0.054 -0.535 -0.039 0.149 -0.019 -0.261
Scalp_Oily 0.248 0.205 0.124 1.208 0.106 0.149 0.053 0.712
Scalp_sensitive 0.085 0.231 0.031 0.367 -0.094 0.167 -0.035 -0.563
Hair_healthy -0.127 0.169 -0.061 -0.751 0.047 0.122 0.023 0.383
Hair_mildly damaged -0.054 0.154 -0.027 -0.349 0.040 0.111 0.020 0.357
Perception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0.142 0.008 0.699 16.785***
F 1.752 34.296 (p<.001)
R2 .044 .504
adjR2 .044 .460
***

p<.001

Dublin-Watson: 1.974

Reference group: Gender*female, Age*40s, Scalp*seborrheic, Hair*damaged

Table 9.

Usage Statu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Used for Scalp Type

Independent variables Model 1
Model 2
B SE β t (p) B SE β t (p)
Scalp type (Constant) 4.401 0.221 19.883 1.772 0.307 5.772
General Characteristics Gender 0.098 0.107 0.053 0.909 0.182 0.092 0.100 1.988*
Age_20s -0.228 0.135 -0.121 -1.690 0.158 0.115 -0.084 -1.373
Age_30s 0.108 0.130 0.058 0.829 0.041 0.111 0.022 0.367
Scalp_dry -0.250 0.187 -0.133 -1.338 -0.201 0.159 -0.107 -1.262
Scalp_Oily -0.028 0.186 -0.015 -0.149 -0.125 0.158 -0.068 -0.793
Scalp_sensitive -0.005 0.209 -0.002 -0.025 -0.128 0.178 -0.052 -0.721
Hair_healthy -0.358 0.153 -0.188 -2.347* -0.239 0.130 -0.125 -1.833
Hair_mildly damaged -0.110 0.139 -0.061 -0.794 -0.046 0.118 -0.025 -0.389
Perception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0.097 0.009 0.521 10.837***
F 3.465 (p<.01) 17.304 (p<.001)
R2 .083 .339
adjR2 .083 .255
*

p<.05,

***

p<.001

Dublin-Watson: 1.890

Reference group: Gender*female, Age*40s, Scalp*seborrheic, Hair*damaged

Table 10.

Usage Statu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Used for Hair Type

Independent variables Model 1
Model 2
B SE β t (p) B SE β t (p)
Hair type (Constant) 3.677 0.243 15.139 0.164 0.304 0.538
General Characteristics Gender -0.019 0.118 -0.010 -0.159 0.094 0.091 0.048 1.040
Age_20s 0.027 0.148 0.013 0.180 0.120 0.114 0.060 1.060
Age_30s 0.062 0.143 0.031 0.436 -0.028 0.110 -0.014 -0.252
Scalp_dry -0.246 0.205 -0.123 -1.202 -0.181 0.157 -0.090 -1.148
Scalp_Oily 0.012 0.204 0.006 0.060 -0.119 0.157 -0.060 -0.758
Scalp_sensitive 0.097 0.229 0.037 0.425 -0.067 0.176 -0.025 -0.381
Hair_healthy 0.054 0.168 0.027 0.322 0.214 0.129 0.105 1.656
Hair_mildly damaged 0.218 0.152 0.113 1.429 0.303 0.117 0.157 2.593*
Perception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0.130 0.009 0.653 14.637***
F 1.173 25.573 (p<.001)
R2 .030 .431
adjR2 .030 .401
*

p<.05,

***

p<.001

Dublin-Watson: 1.918

Reference group: Gender*female, Age*40s, Scalp*seborrheic, Hair*damaged

Table 11.

Satisfaction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Perception of Hair Loss Symptom Relief Shampoo

Independent variables Model 1
Model 2
B SE β t (p) B SE β t (p)
Satisfaction (Constant) 11.179 0.654 17.082 2.259 0.847 2.666
General Characteristics Gender -0.339 0.318 -0.064 -1.068 0.015 0.241 0.003 0.061
Age_20s -0.122 0.398 -0.022 -0.307 0.070 0.302 0.013 0.231
Age_30s 0.860 0.385 0.159 2.234* 0.677 0.291 0.125 2.327*
Scalp_dry -0.301 0.552 -0.055 -0.545 -0.298 0.417 -0.055 -0.714
Scalp_Oily 0.229 0.549 0.043 0.418 -0.293 0.414 -0.054 -0.707
Scalp_sensitive 0.522 0.617 0.072 0.846 0.002 0.465 0.000 0.004
Hair_healthy -0.475 0.452 -0.086 -1.052 -0.083 0.346 -0.015 -0.239
Hair_mildly damaged -0.420 0.410 -0.080 -1.023 -0.198 0.309 -0.038 -0.640
Perception Considering scalp type 0.088 0.138 0.030 0.639
Considering gender -0.014 0.115 -0.006 -0.126
Strengthening hair roots 0.477 0.167 0.173 2.848**
Improved hair volume 0.279 0.156 0.106 1.795
Strong cleaning power 0.482 0.119 0.198 4.045***
Scalp Anti-Aging 0.599 0.149 0.227 4.013***
Improvement hair damage 0.447 0.135 0.181 3.309**
F 2.143 (p<.05) 26.417 (p<.001)
R2 .053 .481
adjR2 .028 .454
*

p<.05,

**

p<.01,

***

p<.001

Dublin-Watson: 1.952

Reference group: Gender*female, Age*40s, Scalp*seborrheic, Hair*damag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