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Korean Soc Cosmetol > Volume 31(6); 2025 > Article
자가 염색 시술 시 위험지각이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Abstract

This study analyzed the impact of perceived risks (physical, technical, and performance risks) on consumer behavior (information seeking, use and consumption, outcomes, and consideration behavior) when dyeing hair at home. This analysis aims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strategies to prevent adverse effects and attract customers in the beauty industry.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with 258 self Hair-dyeing participants aged 20 to 50 nationwid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explor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25.0. The results showed that perceived risk associated with dyeing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all subfactors of consumer behavior. In particular, perceived physical risk significantly influenced information seeking, use and consumption, outcomes, and consideration behavior. Perception of technical and performance risks also positively influenced consumer behavior, suggesting that perceived risk promotes prudent consumer behavior. The study found that higher perceived risk led consumers to take more proactive safety measures when dyeing their hair at home. This suggests the need for professional services and aftercare programs in salons. This study aims to prevent adverse effects from self Hair-dyeing and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subsequent chemical treatments performed in salons. Furthermore, it aims to support salons in preventing customer churn due to self-dyeing and attracting new clients.

I. 서 론

모발 염색은 자연모, 염색모, 탈색모 등 다양한 상태의 모발에 색소를 도포하여 색상을 변화시키는 미용 시술로 정의된다. 즉, 모발이 본래 지닌 색조를 인위적으로 변형시키는 과정으로, 화학적 반응을 통해 다양한 색상을 부여할 수 있다(Yeo et al., 2023). 염색은 단순히 모발 색을 바꾸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피부 톤을 보정하고 얼굴 윤곽을 강조함으로써 개인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현대 사회에서 염색은 개성을 표현하고 자기 이미지를 구축하는 중요한 미용 행위로 자리 잡았으며, 개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하나의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Jung & Chon, 2025). 또한, Kim(2021)은 염색이 메이크업, 패션과 함께 개인의 외모 관리 및 스타일 표현의 주요 요소로 기능하고 있으며, 현대인에게 있어 자아 표현과 심미적 만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핵심적 미용 행위라고 보고하였다.
이에 따라 염색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되었다. 최근 미용산업의 급성장은 모발 염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2019)의 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시장은 2013년 약 7조 6,300억 원에서 2017년 9조 6,500억 원 규모로 성장하였으며, 이는 연평균 6.05%의 성장률을 나타낸다. 이러한 미용 소비 지출의 확대는 자가 염색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증대시키는 배경이다. 특히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 분위기로 인해 미용실 방문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자가 염색 선택 빈도는 유의미하게 상승하였다(Choi & Chang, 2017). 식품의약품안전처(2021)의 화장품 생산실적 보고에 따르면, 2020년 국내 두발 염색용 제품의 생산액은 3,4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2% 증가하였으며, 이는 코로나19 이후 자가 염색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케팅 전략의 변화 또한 자가 염색 관심도 증가에 영향이 있었는데, 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이 어려워지자 마케팅 활동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뚜렷해졌다.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이 강화되었으며,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의 뷰티 인플루언서 영향력이 한층 커졌다. 브랜드들은 이들을 통해 염색 후기나 염모제 사용법 등을 홍보하여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결국 온라인 유통 채널과 디지털 마케팅의 결합은 자가 염색 제품의 노출과 구매를 더욱 촉진하여, 집에서도 충분히 전문가 수준의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퍼뜨리는 데 기여하게 되었다(Paek, 2022).
하지만 자가 염색 대중화의 이면에는 여러 위험 요소에 대한 우려가 공존한다. 소비자들은 전문적인 지식 없이 여러 정보를 통하여 자가 염색 시술을 쉽게 접하게 되고, 그 결과로 두피와 모발의 손상 등 여러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Lee, 2020). Choi & Chang(2017)는 자가 염색 경험자의 33.2%가 염색 후 모발 손상, 두피 발진, 가려움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고 보고하였다. 이처럼 자가 염색 시술 위험에 대해 지각을 한 소비자들은 제품 선택 시 사용법과 성분을 더 자세히 탐색하게 된다. 또한 염모제 사용 시 패치 테스트와 사용법을 준수하는 등 신중한 사용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와 반대로 충분한 지식 없이 염색을 하게 되면 염색 결과 미흡이나 부작용으로 인해 만족도가 저하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Lee(2019)는 자가 시술 염모제에 대한 사용 실태와 구매 행동에 관한 연구를 하였고, Park & Nam(2018)은 남성 소비자들의 모발 염색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고자 염색에 대한 인식, 동기, 위험지각 요인을 구분하여 연구하였다. Lee(2020)은 살롱과 자가 시술 염색에 대한 실태와 만족도, 위험지각에 대해 연구하여 부작용 사례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만족도 저하를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일부 선행연구에서 자가 염색과 관련된 위험 요소와 소비자 반응을 다루었으나, 자가 염색 시술에 관한 위험 인식이 점차 대두되고 있어 경각심이 필요한 때 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자가 염색 시 위험지각을 기술적 위험지각, 신체적 위험지각, 성능적 위험지각으로 구분하고, 이러한 위험지각이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자가 시술 염색을 통한 부작용을 예방하여 이후 살롱에서 행해지는 화학적 시술의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미용업 종사자들에게 자가 시술로 인한 고객 이탈 방지 및 고객 유입을 위한 마케팅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II. 이론적 배경

1. 자가 염색 시술의 부작용

자가 염색은 살롱 시술과 달리 전문적 관리나 기술적 안전 조치가 부족한 상태에서 직접 시술하는 방식으로, 화학적 손상과 인체 자극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Choi & Chang, 2017). 대부분의 자가 염모제는 빠른 발색을 위한 고농도 산화제와 강알칼리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모발과 두피 모두 강한 자극을 느낄 수 있다(Roh & Kim, 2008).
염모제의 작용 원리는 염료 분자의 산화 중합을 통해 색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과산화수소가 멜라닌뿐만 아니라 모발 단백질의 시스틴 결합을 산화시켜 모발 인장강도를 약하게 하고 탄력을 감소시킨다(Ha, 2011). 또한 반복 염색 시 모발의 박리 이탈 현상이 증가하며, 모발이 쉽게 끊어지고 윤기가 저하된다(Lee, 2015). 이러한 화학적 특성은 자가 염색 시술 시 더욱 심화될 수 있다. 가정에서는 염모제의 혼합 비율, 방치 시간, 도포 방법 등이 비전문적으로 시술되기 때문에 화학 반응이 일정하지 않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자가 염색 시술 시 모발 손상 및 두피 자극을 더 강하게 경험할 수 있다(Lee, 2020).

2. 위험지각

위험(risk)은 이탈리아어 ‘risicare’에서 유래하여, 17세기 중반 risque라는 불어에서 risk로 변화한 단어이다(Lee, 2017). 위험은 1920년대에 처음으로 경제학에서 논의가 시작되었고, 1940년대에 위험과 관련해 관심도가 증가하며 경제 활동 중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Jo, 2019). 그 이후 위험에 대한 논란은 꾸준히 지속되었으며, 1960년대에 미국에서 소비자 주권에 대한 경제적인 이념의 영향으로 위험과 관련된 논쟁이 본격화되었다(Lee, 2017). 소비자 행동 분석에서 위험지각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 하버드 대학의 Baoul(1960)교수는 위험지각을 ‘소비자가 구매를 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점포선택, 상표선택, 그리고 구매 방식의 선택을 할 때 지각할 수 있는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위험’이라고 정의하였다. 그 이후 관련된 연구가 활성화되며, 위험지각은 소비자 정보 탐색 활동, 구매 행동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실증적으로 밝혀지게 되었다(Lee, 1999).
위험지각의 유형은 자극의 성질 혹은 내용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Lee et al., 1998), 소비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특징, 생활 환경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이러한 점으로 인해 아직 명확하게 합의된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Jun et al., 2003). 미용과 연관된 위험지각에 관한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Jo(2019)는 위험지각을 금전적, 성능적, 시간적, 심리적, 유행적으로 분류하였고 Lee(2020)은 신체적, 기술적, 심리적, 경제적, 위생적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위험지각을 기술적 위험, 신체적 위험, 성능적 위험으로 분류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3. 소비자 행동

소비자 행동은 소비자학, 경영학 등에서 기본적으로 다루는 학문으로, 1960년대에 연구가 시작되어 학문적으로 역사는 길지 않으나 지금까지 꾸준하게 연구가 진행되어 어느 정도의 이론적 틀을 갖추고 있는 학문이다(Jeon, 2018). 소비자는 상품의 개별고객을 말하며, 개별 소비자와 전체 소비자 모두 시장(market)이라고 하고, 여기에서 시장은 상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 집단이다(Xu, 2010). 소비자 행동은 학자와 연구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다. Cohen(1981)은 소비자 행동을 ‘서비스와 경제적 재화를 획득하고 사용하는 데 관련된 의사결정과 그 과정’이라고 정의하였고, Schiffman & Kanuk(1991)는 ‘소비자가 욕구 충족을 기대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탐색하고 사용, 구매, 평가, 처분하는 행동’으로 정의하였다. Engel et al.(2001)은 ‘개인이 경제적 재화나 서비스를 획득하고 사용하는 행위와, 그 결정에 앞서 이루어지는 결정 과정’이라고 정의하였다(Choi, 2008). 또한 소비자 행동은 개인이나 집단이 제품 및 서비스를 선택하고 구매하여 사용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사회적, 심리적, 행동적 반응을 의미한다. 이러한 소비자 구매 행동과 연관된 의사결정은 구매 전 행동, 구매 행동, 구매 이후 행동으로 나눌 수 있고, 다섯 단계로 나누어 더 세분화하면 문제 인식, 정보 탐색, 대안 평가, 구매 결정과 구매, 구매 이후 행동으로 나눌 수 있다(Jeon, 2018).
미용과 관련된 소비자들은 제품의 효과, 과거의 경험, 브랜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소비자 행동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염색 시술 또한 외모 및 이미지로 직결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들은 제품 선택 및 구매, 제품의 사용성과 결과 등에서 신중한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이에 맞춰 본 연구는 소비자 행동을 정보 탐색 행동, 사용 및 소비 행동, 결과 및 사후 고려 행동으로 구분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III. 내용 및 방법

1. 연구 측정 도구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해 설문지가 사용되었다. 인구통계학적 일반적 특성은 연구 주제에 맞춰 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염색 위험지각은 Lee(2020)이 사용한 문항을 연구 구성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하위 요인별 기술적 위험지각 3문항, 신체적 위험지각 4문항, 성능적 위험지각 3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소비자 행동은 Lee(2017)이 사용한 문항을 연구 구성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정보 탐색 활동 3문항, 사용 및 소비 행동 5문항, 결과 및 사후 고려 행동 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염색 위험지각과 자가 염색 시 소비자 행동 문항의 응답은 모두 5점 리커트(Likert)척도로 측정하였다.

2. 조사대상 및 방법

본 연구의 실증 분석을 위해 리서치 전문 업체인 M을 통해 전국에 있는 20~50대 이상의 자가 염색 경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자가기입식 설문지법을 실시하였다. 수집 기간은 2025년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실시하였으며, 총 258부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3. 자료 분석 방법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첫째, 측정도구의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주요 변수에 대해 기술통계 분석과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이 자가 염색 시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4. 연구문제

첫째,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신체적, 기술적, 성능적 위험지각)은 정보 탐색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신체적, 기술적, 성능적 위험지각)은 사용 및 소비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신체적, 기술적, 성능적 위험지각)은 결과 및 사후 고려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IV. 결과 및 고찰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1>과 같다. 분석결과 성별은 남자 67명(26.0%), 여자 191명(74.0%)으로 나타났고, 연령은 20대 53명(20.5%), 30대 72명(27.9%), 40대 69명(26.7%), 50대 이상 64명(24.8%)으로 나타났다.

2.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1) 위험지각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위험지각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결과는 <Table 2>와 같다. 먼저 표본의 적합도를 검증하는 KMO 값이 0.775, 요인분석의 적합성을 나타내는 Bartlett의 구형성 검증 결과=948.604(df=45, p<.001)로 요인분석의 사용이 적합하며 공통요인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요인분석의 결과에 따라 3개의 요인이 도출되었다. 하위요인으로 요인 1(26.896%)은 ‘신체적 위험지각’, 요인 2(20.546%)는 ‘기술적 위험지각’, 요인 3(20.211%)은 ‘성능적 위험지각’으로 각각 명명하였다. 모든 항목의 요인 적재량이 0.40 이상으로 나타나면서 타당성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마지막으로 신뢰도 분석 결과에서 0.726~0.840으로 모두 기준 값인 0.60 보다 높게 나타나 내적 일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 소비자 행동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소비자 행동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 결과는 <Table 3>과 같다. 먼저 표본의 적합도를 검증하는 KMO 값이 0.842, 요인분석의 적합성을 나타내는 Bartlett의 구형성 검증 결과=1312.309 (df=78, p<.001)로 요인분석의 사용이 적합하며 공통요인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요인분석의 결과에 따라 3개의 요인이 도출되었다. 하위요인으로 요인 1(23.729%)은 ‘결과 및 사후 고려행동’, 요인 2(23.350%)는 ‘사용 및 소비행동’, 요인 3(16.053%)은 ‘정보탐색행동’으로 각각 명명하였다. 모든 항목의 요인 적재량이 0.40 이상으로 나타나면서 타당성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마지막으로 신뢰도 분석 결과에서 0.738~0.838로 모두 기준 값인 0.60 보다 높게 나타나 내적 일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 기술통계 및 상관관계 검증

주요 변수에 대한 기술통계 및 상관관계 검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먼저 기술통계 분석결과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은 하위요인별 ‘신체적 위험지각’이 평균 3.63점, ‘기술적 위험지각’이 평균 3.52점, ‘성능적 위험지각’이 평균 3.34점 순으로 나타났고, 소비자 행동은 하위요인별 ‘사용 및 소비행동’이 평균 3.78점, ‘결과 및 사후 고려행동’이 평균 3.76점, ‘정보탐색행동’이 평균 3.27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관관계 검증결과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의 하위요인별 기술적 위험지각, 신체적 위험지각, 성능적 위험지각은 소비자 행동의 하위요인별 정보탐색행동, 사용 및 소비행동, 결과 및 사후 고려행동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특히 신체적 위험지각은 모든 소비자 행동 요인에 가장 강한 상관을 보여, 모발·두피 손상과 같은 건강 관련 위험이 소비자의 행동 변화를 이끄는 핵심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Ahn(2008)은 품질·가격·배송 위험이 높을수록 정보탐색과 구매 의도가 증가한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본 연구에서 위험지각과 정보탐색행동 간 정(+)의 상관이 나타난 결과와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4.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이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1)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이 정보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이 정보탐색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5>와 같다. 분석결과 회귀모형의 F통계량은 14.957(p<.001)로 나타났고, 회귀식의 설명력(R²)은 15.0%로 나타났다. 독립변수별로는 신체적 위험지각(β=.328, p<.001), 성능적 위험지각(β=.173, p<.01)이 정보탐색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 중 신체적 위험지각, 성능적 위험지각이 높을수록 정보탐색 행동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염색 시 느끼는 위험이 클수록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아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Jo(2019)는 미용 소비자의 위험지각이 높을수록 정보 탐색과 대안 상품 고려 등 위험감소 행동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하였는데, 이러한 경향은 위험지각 상승은 사전 정보탐색 강화로 이어진다는 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한다.

2)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이 사용 및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이 사용 및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6>과 같다. 분석결과 회귀모형의 F통계량은 12.637(p<.001)로 나타났고, 회귀식의 설명력(R²)은 13.0%로 나타났다. 독립변수별로는 신체적 위험지각(β=.188, p<.01), 기술적 위험지각(β=.165, p<.05), 성능적 위험지각(β=.129, p<.05)이 사용 및 소비 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위험에 대한 인식이 클수록 소비자들이 더 신중하고 적극적인 소비 행동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관련 연구로 Ha(2017)는 위험지각 수준에 따라 제품 구매 장소, 선호 제품군, 구매비용, 구매빈도에 차이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또한, 본 결과는 Nam(2015)의 신체적 위험과 기술적 위험이 염색약 선택, 사용횟수, 주의사항 지키기 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일치한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자가 염색 과정에서 위험을 크게 느낄수록 더 안전한 방법은 없을지 고민하게 되며, 이는 자연스럽게 미용실의 전문 염색 서비스처럼 높은 전문성과 안정성을 갖춘 대안을 떠올리게 만드는 배경이 된다.

3)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이 결과 및 사후 고려행동에 미치는 영향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이 결과 및 사후 고려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7>과 같다. 분석결과 회귀모형의 F통계량은 18.116(p<.001)으로 나타났고, 회귀식의 설명력(R²)은 17.6%로 나타났다. 독립변수별로는 기술적 위험지각(β=.215, p<.01), 신체적 위험지각(β=.194, p<.01), 성능적 위험지각(β=.152, p<.05)이 결과 및 사후 고려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 중 기술적 위험지각, 신체적 위험지각, 성능적 위험지각이 높을수록 결과 및 사후 고려행동도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위험을 인식한 소비자는 더 나은 대안을 찾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관련 연구로는 Noh et al.(2014)은 기술적 위험이 높을수록 전환하려는 행동이 증가하고, 금전적 위험은 전환과 지속 행동 모두 영향을 준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Jung & Chon(2025)의 비교 연구에서는 미용실 염색의 만족도가 자가 염색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염모제 품질, 염색 착색력, 모발 손상도 등의 측면에서 살롱 시술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는 전문 미용인이 시술하는 살롱 염색이 전문성 있는 모발 관리와 고품질 제품 사용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준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뒷받침한다.

V. 결 론

본 연구는 자가 염색 경험자를 대상으로 염색에 대한 위험지각이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설문지를 이용해 수집하였으며, 자가 염색 경험이 있는 20~50대 이상의 남녀 258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기술통계 분석,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위험지각이 높을수록 소비자 행동이 전반적으로 활발해지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특히 신체적 위험지각은 정보탐색행동(β=.328, p<.001)과 사용 및 소비행동(β=.188, p<.01), 사후 고려행동(β=.194, p<.01)에 모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기술적·성능적 위험지각 역시 각 행동 요인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는 소비자가 염색 과정에서 인지하는 위험이 제품 성분 확인, 사용법 준수, 시술 후 관리등과 같은 신중한 소비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위험지각은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미치며, 안전하고 전문적인 염색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중요한 변수임이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 인식변화를 위한 상담 및 교육이 필요하다. 미용 업계에서는 소비자에게 염색의 잠재적 위험(두피 자극, 모발 손상, 색상 퇴색 등)과 안전한 시술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자가 염색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고, 미용 전문가 상담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야 한다.
둘째, 위험지각이 높은 소비자일수록 안전성, 성능을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에 더 민감함을 보이게 된다는 결과는 살롱 시술의 전문성과 차별성 홍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의미한다. 따라서 살롱에서는 알레르기 테스트, 맞춤형 염모제 선택, 시술 후 관리 프로그램 등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가 염색 소비자를 살롱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셋째, 산업적 측면에서도 대응이 필요하다. 염모제 제조사와 유통사는 저자극, 저손상, 고품질 염색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사용법과 안전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는 점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전국의 자가 염색 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자의 성별 분포에서 여성이 74%로 높게 나타나 성별 비율의 불균형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성별 간 비교 해석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자가 기입 방식으로 자료 수집을 했다는 점에서 응답 편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향후 연구에서는 자가 염색 뿐만 아니라 살롱 염색, 자가와 살롱 염색을 병행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더 세분화하여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다. 또한, 포커스 그룹 인터뷰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소비자가 위험을 어떻게 지각하고, 행동으로 전환하는지를 탐색할 필요가 있다. 이를 기반으로 살롱 현장에서는 소비자 유형별 위험 인식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 콘텐츠를 설계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able 1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Division Frequency (N) Percent (%)
Gender Male 67 26.0
Female 191 74.0
Years 20s 53 20.5
30s 72 27.9
40s 69 26.7
50s and older 64 24.8
Entire 258 100.0
Table 2
Validity and Reliability of Risk Perception
Question Ingredien
Physical Risk perception Technical Risk Perception Performance Risk Perception
5. I think that repeated dyeing can cause side effects such as scalp disease and vision loss. .823 .057 .004
6. I think that leaving it on for longer than the specified time after applying the dye will cause damage. .811 .161 .145
4. I'm worried that my scalp and hair will be damaged when I dye my hair. .790 .305 .031
7. I once thought that I should postpone chemical treatments (perms, magic, etc.) because the damage after dyeing was so severe. .774 .223 .109
1. I'm worried that the color will come out wrong or get stained because I lack the technique to apply it when dyeing. .185 .855 .152
2. I'm not very good at applying hair dye, so I'm worried that it might get on my face, neck, ears, etc. .161 .763 .046
3. I don't think you'll get satisfactory results without a professional dyeing treatment. .203 .698 .144
9. I believe natural henna hair dye is absolutely safe. .057 .078 .894
8. I believe the self-dyeing products I've used recently are safe. .009 .026 .871
10. I think the color will turn out better if you get it done at a salon. .166 .273 .619
Cumulative variance 2.690 2.055 2.021
Variance explanation(%) 26.896 20.546 20.211
Cumulative Variance Explanation(%) 26.896 47.442 67.653
Reliability .840 .726 .745
KMO=.775, Bartlett's test χ2=948.604 (df=45, p<.001)
Table 3
Validation of Consumer Behavior Validity and Reliability
Question Ingredien
Results and Actions Taken After Consideration Usage and consumption behavior Information seeking behavior
12. I have had my hair dyed at a salon occasionally if I wasn't satisfied with the result. .857 .072 .081
10. I consistently use treatment or damage care products to prevent hair or scalp damage after dyeing. .767 .129 .110
9. I continue to dye my hair myself even if it doesn't work or is damaged. .732 .151 .062
13. When I bought hair dye after seeing advertisements, reviews, or sample photos, I didn't see the same results as advertised. .732 .089 .001
11. If my scalp and hair become damaged after dyeing, I change the dye to a different product. .720 .195 .194
4. When I choose a hair dye, I consider price first. .002 .892 .026
8. When I dye my hair, I follow the exact time indicated on the dye. .136 .820 .134
7. When I dye my hair, I have a hard time applying the dye precisely to the area I want to dye. .142 .742 .064
6. I choose to use hair dyes that contain ingredients that can reduce hair damage. .171 .705 .351
5. I tend to repeatedly use the dye that I was satisfied with when dyeing my hair. .210 .617 .097
3. Considering the damage to my hair, I search for hair dyes that contain ingredients that will help prevent damage. .171 .146 .840
1. When I dye my hair, I always check the ingredients of the dye. −.028 .122 .766
2. I search for reviews of hair dye before dyeing my hair. .171 .115 .761
Cumulative variance 3.085 3.035 2.087
Variance explanation(%) 23.729 23.350 16.053
Cumulative Variance Explanation(%) 23.729 47.079 63.132
Reliability .837 .838 .738
KMO=.842, Bartlett's test χ2=1312.309 (df=78, p<.001)
Table 4
Descriptive Statistics and Correlation Tests
Division M±SD Risk perception Consumer behavior


Technical risk perception Physical risk perception Performance risk perception Information seeking behavior Usage and consumption behavior Results and Post-Consideration Actions
Technical risk perception 3.52±.793 1

Physical risk perception 3.63±.832 .450*** 1

Performance risk perception 3.34±.678 .299*** .209** 1

Information seeking behavior 3.27±.823 .169** .351*** .233*** 1

Usage and consumption behavior 3.78±.620 .288*** .289*** .217*** .341*** 1

Results and Post-Consideration Actions 3.76±.681 .348*** .323*** .256*** .265*** .337*** 1

** p<.01,

*** p<.001

Table 5
The Effect of Risk Perception on Information Seeking Behavior Regarding Dyeing
Division Unstandardized coefficients Standardization coefficient t p Collinearity statistics
B S.E β Tolerance limits VIF
(constant) 1.497 .303 4.946 .000
Technical risk perception −.031 .069 −.030 −.452 .651 .754 1.326
Physical risk perception .325 .064 .328 5.046*** .000 .792 1.263
Performance risk perception .210 .074 .173 2.842** .005 .904 1.106
R2=.150, Adj. R2=.140, F=14.957***, p=.000

** p<.01,

*** p<.001

Table 6
The Impact of Risk Perception Regarding Dyeing on Usage and Consumption Behavior
Division Unstandardized coefficients Standardization coefficient t p Collinearity statistics
B S.E β Tolerance limits VIF
(constant) 2.421 .231 10.491 .000
Technical risk perception .129 .053 .165 2.451* .015 .754 1.326
Physical risk perception .140 .049 .188 2.854** .005 .792 1.263
Performance risk perception .118 .056 .129 2.093* .037 .904 1.106
R2=.130, Adj. R2=.120, F=12.637***, p=.000

* p<.05,

** p<.01,

*** p<.001

Table 7
The Impact of Risk Perception on Dyeing Consequences and Post-Consideration Behavior
Division Unstandardized coefficients Standardization coefficient t p Collinearity statistics
B S.E β Tolerance limits VIF
(constant) 2.019 .246 8.193 .000
Technical risk perception .184 .056 .215 3.275** .001 .754 1.326
Physical risk perception .159 .052 .194 3.037** .003 .792 1.263
Performance risk perception .152 .060 .152 2.532* .012 .904 1.106
R2=.176, Adj. R2=.167, F=18.116***, p=.000

* p<.05,

** p<.01,

**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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