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Korean Soc Cosmetol > Volume 31(6); 2025 > Article
뷰티 전공 대학생의 외모관리행동, 신체이미지, 행복감 요인 간의 관계 분석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body image, and happiness in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beauty. A self-administered online survey was conducted using Google Forms from March 14 to April 29, 2024. A total of 183 valid responses were analyzed. Descriptive statistics, reliability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SPSS 23.0. The results indicated that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body image, and body image positively affected happiness. However,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did not have a direct effect on happiness. Body image satisfaction showed the strongest association with happiness, whereas clothing, skin, and hair management were the major contributors to body imag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enhancing body image satisfaction may play a key role in improving happiness among beauty-major students.

I.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현대 사회에서 미적 가치는 단순한 외적 아름다움을 넘어 사회적 평가에서 경쟁우위를 결정짓는 실질적 자산으로 인정된다. 이는 외모에 대한 타인의 긍정적 반응이 사회관계 활동의 성공, 사회적 지위 향상, 나아가 부를 상징하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대변한다(Lim, 2009). 인간의 아름다움을 향한 욕구는 지극히 원초적인 본능이며 이를 위하여 개인은 기꺼이 자신의 노력과 시간,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외모 개선을 위해 애쓴다. 외모관리행동을 통하여 개인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를 보완하고(Myerson, 1971),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향상하여 이상적 외모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외모관리행동의 결과로써 나타나는 신체이미지는 개인이 자신의 신체를 어떻게 느끼고 평가하는지에 대한 주관적 인식을 말하며 선행연구에서는 신체이미지가 자기개념 형성과 정체성 확립 과정에서 핵심적인 요인임을 보고하고 있다(Sung et al., 1999). 이는 뷰티 전공자의 외적 이미지 관리가 직업적 정체성 형성과도 관련됨을 시사한다. 또한 신체이미지 개선을 통하여 경험하는 높은 사회적 수용은 자아존중감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Mun, 2025). 신체이미지는 인간의 정체성과 분리될 수 없는 것으로(Freud, 1930), 외모관리행동을 통하여 자기 내면의 이상적 자아상을 담아낸다. 또한 외모관리행동을 통한 신체이미지의 개선은 삶의 질과 만족에도 관련이 있다. 자신의 외모가 이상적 외모 기준에 충족한다고 인식할 때, 외모에 대한 만족도가 증가하고 부정적 심리정서를 극복하여 자아존중감이 향상된다(Jasmin & Trygstad, 1979; Skinner, 1995). 즉 신체이미지 향상이 긍정심리 및 건강한 자아의 확립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신체 만족에 대한 평가가 높을수록 전반적인 삶의 태도가 긍적적이며 능동적 자세를 유지하는 반면, 개인의 외모에 대한 주관적 인지와 평가가 불만족일 경우 낮은 수준의 자기존중감, 우울, 불안, 열등감 등의 부정적 심리상태에 영향을 미친다(Chung & Kye, 2022). 대표적인 긍정심리자본인 행복감은 위에서 기술한 우울, 불안, 열등감 등과 반대되는 개념으로써 행복감이 높을수록 부정적 정서가 감소되고 강한 삶의 동기를 갖게 된다. 다시 말해, 행복은 인간이 삶을 통해 추구하는 근본적인 삶의 목적이라 할 수 있으며 높은 수준의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사회적 관계, 재정적 성공, 직업 성과 등의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바람직한 결과를 경험한다(Lyubomirsky et al., 2005).
위에서 기술하였듯이, 현대사회에서 미는 단순히 외적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을 넘어 치열한 경쟁 구조의 사회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사회, 경제적 가치를 포함한다. 이는 예비사회구성원으로서 곧 경쟁사회에 진입하게 될 대학생에게 의미하는 바가 더욱 클 것으로 생각된다. 뷰티산업의 경우, 뷰티서비스의 생산과 소비가 고객과 일대일 대면의 직접적 커뮤니케이션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또한 고객과 접점에서 근무하는 뷰티서비스 종사자의 긍정적인 이미지는 고객의 만족도 및 충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Lee et al., 2020). 이를 통하여 뷰티서비스를 생산 및 제공하는 뷰티종사자의 매력적이고 호감 가는 신체이미지는 소비자에게 전문성과 신뢰성, 외모개선의 긍적적 기대 가치를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외형적 이미지를 다루는 뷰티 산업의 특성상 타 산업분야에 비하여 외적이미지의 중요성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예비뷰티종사자인 뷰티 전공 대학생의 외모관리 및 신체이미지의 향상은 마땅히 갖추어야 할 외적 역량이다. 외모관리행동을 통한 외모의 평가가 자신의 만족에 그치는 것이 아닌, 타인으로부터 긍적적 평가를 받는 것은 미를 창출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준비된 자세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선행연구에서는 대부분 일반 대학생 또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많았으며 외적이미지와 관련하여 전공 특수성이 높은 뷰티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외모관리행동, 신체 이미지 및 행복감의 관계를 검증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전공 특수성을 반영한 결과의 도출이므로 기존의 일반적 대상의 연구 결과와 비교분석을 위한 기초 자료로써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Lee(2019)의 연구에서 전공 분야에 따라 일반 계열 여대생에 비하여 예능 계열 여대생의 외모관심이 높게 나타났으며, 긍정적 외모 평가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Kim(2001)의 연구에서도 예체능 전공 학생들의 외모관리행동이 전반적으로 높게 산출되어 전공에 따른 외적이미지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 더불어 신체이미지가 외모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중점을 둔 연구는 많았으나, 외모관리행동을 통한 신체이미지 개선 여부에 대한 논의는 미흡하였다. 신체이미지에 대한 외모관리행동의 영향을 살펴보는 것은, 선척적으로 타고난 외모가 외모관리행동을 통하여 이미지 변화를 이룰 수 있음을 통계적으로 검증하는 것이다. 따라서 외모관리행동과 신체이미지 간의 일방적 관계가 아닌 상호보완의 관계성을 밝히는데 본 연구의 차별성이 있다. 이를 통하여 외모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지하는 객관적 근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뷰티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미적 가치 추구가 높은 뷰티 전공 대학생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선행연구를 근거로 하여 올바른 자아형성과 긍정심리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는 신체이미지의 개선 필요성에 대하여 논하고자 하였다. 이에 외모관리행동, 신체이미지, 행복감의 관계를 살펴보고 신체이미지 개선을 통한 행복감의 향상을 검증하는 것에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나아가 뷰티 전공 대학생의 미적 수준을 함양하고 긍정적 자아의 확립을 도움으로 관련 직무 및 학업의 성취를 고양시킬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II. 이론적 배경

1. 외모관리행동

외모에 대한 개념은 시대, 국가, 문화의 차이에 따라 그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며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사회가 추구하는 미적 외모와 신체에 대한 기준이 외모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친다(Fallon, 1990). 외모관리행동은 자신의 외적 기대치에 부합하기 위하여 헤어, 화장, 의복, 체형 등을 관리하는 것으로 자신이 지각하는 이상적인 신체상에 밀접하도록 개인의 신체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는 단순한 미적 욕구 충족을 넘어서 자아존중감, 정체성의 확립, 사회적 관계 형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Mun, 2022). 특히 현대사회는 외모지상주의의 심화, 치열한 경쟁사회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이상적 외모 및 신체의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외모관리행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An, 2016). 구체적인 외모관리행동은 운동, 식이조절, 다이어트 보조제 섭취, 약물 복용 등으로 체중을 조절하는 체중관리,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의 사용, 피부관리실 또는 피부과 시술을 통한 피부관리, 미용을 목적으로 외양을 수정하기 위한 교정 외과술의 일종인 성형관리, 자신에게 어울리는 의복과 액세서리의 착용을 통한 의복관리, 건강한 두피 및 모발 케어와 커트, 염색, 펌 등의 헤어시술을 통한 헤어관리, 색조화장을 통해 결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메이크업 관리, 손톱 또는 발톱을 케어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네일관리행동이 있다(Lee, 2023).
외모관리행동은 사회적, 심리적 변수들과 관련이 있으며 선행연구에서 주로 외모관심도, 외모만족도, 신체이미지 등의 외재적 변인, 그리고 심리적 안정감, 자아효능감, 대인관계, 행복감, 삶의 질 등의 내재적 변인과 함께 연구되었다(Shin, 2006; An, 2019; Jang, 2022; Kim et al., 2023; Mun, 2023; Rao, 2024). 특히, 외모관리행동은 부정적 정서인 우울, 좌절, 불안 등을 감소시키고 긍정적인 자아상 및 대인관계의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다(Barrett, 2008; Cheon, 2022; Rao, 2024).
본 연구에서는 외모관리행동을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 신체에 도달하기 위한 능동적인 자기 관리 행위로 정의하였으며, 측정도구에 의해 산출되는 값으로 외모관리행동 수준을 평가하였다. 또한 외모관리행동의 하위요인으로 체중관리, 성형의도, 의복관리, 헤어관리, 피부관리의 5가지 항목을 하위요인으로 설정하였다.

2. 신체이미지

신체이미지라는 용어는 신경학, 신경 심리학에서 신체 경험이나 신체 지각에 대한 연구에서 사용되었다. 이후 정신분석학적 개념을 신체 지각에 적용하여 인간의 정체성은 신체와 분리될 수 없는 것으로, 자신의 신체에 대한 생각이 여러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체적 결함이 열등감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Freud, 1930). 신체 이미지(Body Image)란 신체(Body)와 상(Image)의 합성어로 개인이 자신의 신체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느낌을 의미한다(Price, 1986). 선행연구에서 신체이미지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면접, 취업, 승진 등에 유리한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식된다(Kang & Park 2009). 또한 신체이미지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건강한 자아개념 확립에 도움을 주며, 반대로 부정적 평가는 자아존중감의 감소, 우울 등 정신건강에 해로움을 나타내었다(Johnson & Wardle, 2005).
신체이미지의 하위 구성요소는 크게 인지적, 행동적 차원의 외모지향성과 감정적 차원의 외모평가로 구성된다. 외모지향성은 자신의 신체적 외모에 대한 중요도, 관심의 정도를 뜻하며 외모의 유지 및 향상을 위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을 말한다(Shin, 2006). 또한 외모평가는 자신의 외모에 대하여 부정적 혹은 긍정적 평가를 의미하는 것으로(Hyeon, 2007), 본 연구에서는 자신의 신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인 외모만족의 개념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신체이미지에 대한 선행연구는 외모관리행동, 외모만족, 자신감, 자아존중감, 행복감 등 외모관리행동 변인과 마찬가지로 사회, 심리적인 변인과 관련한 연구가 많았으며, 주로 신체이미지를 독립변인으로 하여 외모관리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검증하였다(An, 2019; Kim et al., 2023; Mun, 2023; Rao, 2024).
본 연구에서는 신체이미지를 자신의 신체에 대한 주관적 평가라고 정의하였으며, 측정도구에 의해 산출된 점수가 높을수록 신체이미지가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또한 신체이미지의 하위요인은 외모만족과 외모지향으로 설정하였다.

3. 행복감

행복(Happiness)이란 개념은 인간의 역사에서 끊임없이 다뤄지고 있는 영역으로 모든 인간은 행복을 갈망하며 행복해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살아간다. 행복(幸福)의 사전적 정의는 ‘복된 좋은 운수’ 또는 ‘생활 속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로 설명된다(Korean Dictionary, 2023). 행복감은 개인의 경험 내에 존재하는 주관적인 기준으로 개인의 삶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말한다(Campbell, 1976). Diener et al.(2009)은 행복을 자신의 삶에 대한 스스로의 인지적, 정서적 평가로 순간적 감정이나 기분이 아닌 지속적인 관점의 안녕감이라고 정의하였다. 행복은 주관적, 심리적, 관계적, 사회적, 맥락적 차원을 포함하는 다차원적인 개념으로써(Rajkumar, 2023), 삶의 만족 또는 주관적 웰빙과 같은 의미로 혼용된다(Ye et al., 2015). 또한 높은 수준의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사회적, 금전적, 직업적 성과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성공을 경험한다(Lyubomirsky et al., 2005). 행복에 관한 연구는 심리학뿐만 아니라, 교육학, 복지학 등 여러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주로 주관적 삶의 질, 주관적 만족감, 심리적 안녕감, 자기효능감, 대인관계에 관한 연구들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행복감을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 삶의 만족감으로 정의하였으며, 측정도구를 통하여 산출되는 점수로 행복감의 정도를 파악하였다.

III. 내용 및 방법

1. 연구 모형 및 연구 가설

본 연구에서 연구자가 살펴보고자 하는 변인 간의 구조적 모형을 다음의 Fig. 1에 제시하였으며, 연구 가설은 아래와 같다.
가설 1. 외모관리행동은 신체이미지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2. 외모관리행동은 행복감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 3. 신체이미지는 행복감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2. 연구 대상

본 연구는 충남, 충청, 전라도에 소재하는 대학교의 뷰티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설문지는 자기기입식 형태의 온라인 구글폼(Google Form)을 사용하였으며, 표집기간은 2024년 3월 14일부터 2024년 4월 29일까지로 하였다. 회수된 응답 수는 총 183부로 응답의 적절성 확인 후, 수집된 응답 183부 모두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하였다.

3. 측정 도구

1) 외모관리행동

외모관리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Kim(2009)의 연구에서 활용한 설문지를 본 연구의 의도와 맞도록 일부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총 19문항으로 구성되며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다. 측정점수가 높을수록 외모관리행동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외모관리행동의 측정을 위해 사용된 문항은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단식, 절식, 보조제 섭취 등)을 활용한다’, ‘유행하는 스타일의 옷을 구매한다’, ‘주기적으로 컷, 펌, 염색, 두피 및 탈모관리 시술을 받는다’ 등으로 구성되었다.

2) 신체이미지

신체이미지를 측정하기 위해 Cash(1990)가 개발한 척도를 Jo & Ko(2001)가 번안한 것을 참고한 Ko(2015)의 측정 도구를 본 연구에 맞게 일부 수정하였다. 하위요인은 외모만족 5문항, 외모지향 10문항으로 총 15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다. 측정점수가 높을수록 신체이미지가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신체이미지의 측정을 위해 사용된 문항은 ‘나는 신체적 매력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의 외모를 좋게 볼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 항상 노력한다’ 등이었다.

3) 행복감

행복감을 측정하기 위해 Diener, E. Emmoms, R. A., Larsen, R. J., & Griffin, S(1985)가 개발한 행복척도(Satisfaction with Life Scale)와 Rothwell & Cohen(2003)의 행복척도(Happiness Quotient)를 Lee & Yoo(2007)가 수정하여 개발한 행복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는 8개의 단일 척도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문항은 Likert 5 점 척도를 사용하여 합산 점수가 높을수록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행복감의 측정을 위해 사용된 문항은 ‘항상 기분이 좋습니까?’, ‘현재 자신의 삶에 감사함을 느낍니까?’, ‘슬프거나 괴로워도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갑니까?’ 등의 문항이 포함되었다.
4) 인구통계학적 특성, 미용실 이용빈도, 외모관리행동의 소비행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추가적으로 6문항을 구성하여 사용하였다.
주요 변인에 대한 신뢰도는 아래의 Table 1에 제시하였다.

4. 연구 분석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으며 세부적인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각 변인의 평균 및 표준편차를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각 변인의 측정에 사용된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Cronbach’s α의 신뢰도 계수를 산출하였다.
넷째, 측정도구의 타당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EFA)을 실시하였다.
다섯째, 주요 연구 변인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여섯째, 주요 변인 간 영향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IV. 결과 및 고찰

1.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빈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183명 중 여성이 164명(89.6%)으로 응답자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학년은 1학년이 75명(41.0%)으로 가장 많았으며 2학년 55명(30.1%), 4학년 30명(16.4%), 3학년 23명(12.6%)의 순이었다. 또한 한 달 평균 용돈은 50만원 이상이 48명(26.2%)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10만원 미만이 38명(20.8%), 20만원~30만원 미만이 26명(14.2%), 30만원~40만원 미만이 26명(14.2%), 40만원~50만원 미만이 25명(13.7%), 10만원~20만원 미만이 20명(10.9%)이었다. 응답자의 91명(49.7%)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이를 통해 생활비 및 품위유지 비용을 충당함을 예측할 수 있다.

2. 측정도구의 타탕성 검증

본 연구에서는 측정 도구의 타당성 검증을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연구에 사용된 외모관리행동의 측정문항 중 문항10, 문항18이 연구자의 의도와는 다르게 묶여 2개의 문항을 제거하였고, 이후 하나의 문항으로 묶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최종적으로 외모관리행동 측정을 위해 사용된 문항의 갯수는 17개이며, 모든 요인별 공통성이 0.5이상, 요인적재값이 0.5이상으로 나타나 적합도 평가 기준을 충족하였다. 외모관리행동은 요인분석을 통해 체중관리, 성형의도, 의복관리, 헤어관리, 피부관리의 5가지 하위요인으로 구분되었다. 신체이미지의 경우 문항10, 문항13, 문항14, 문항15 각각의 공통성 값이 0.4보다 적게 산출되어 4개의 문항을 제거하여 최종 11개의 문항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특히 신체이미지에서 제거된 4문항이 외모지향 및 평가에 관한 문항이었으며, 그중에서 체중에 관한 문항이 2문항이었다. 이를 통해 체중에 대한 민감도를 단순히 외모평가나 외모지향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신체이미지의 각 요인별 공통성 값이 0.4이상, 요인적재값이 0.5이상으로 나타났으며 2가지 하위요인으로 구분되어 외모만족과 외모지향으로 명명하였다. 행복감의 경우 문항4의 공통성 값이 0.4보다 적게 산출되어 제거하였고 최종 7문항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제거된 문항은 ‘자신을 낙천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의 문항이었다. 이를 통해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행복감과 낙천적 성향을 다른 의미로 이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행복감의 모든 요인은 공통성이 0.5이상, 요인적재값이 0.7이상으로 나타나 적합도 평가 기준을 충족하였으며, 측정도구의 요인분석 결과는 아래의 Table 3, Table 4, Table 5에 각각 제시하였다.

3. 연구 변인의 평균 및 표준편차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의 외모관리행동, 신체이미지, 행복감의 평균과 표준편차는 다음의 Table 6과 같다.
주요 변인의 평균값은 외모관리행동 3.10, 신체이미지 3.56, 행복감 3.53으로 연구 변인 모두 중간 점수를 상회하였다. 또한 신체이미지, 행복감, 외모관리행동 순으로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뷰티학과 대학생은 대체적으로 자신의 외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외모관리행동과 신체이미지를 구성하는 모든 하위요인 또한 중간 점수 이상의 평균값이 산출되었으며 외모관리행동은 의복관리 3.46, 피부관리 3.41, 성형관리 3.31, 헤어관리 3.05, 체중관리 2.62의 순으로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신체이미지는 외모지향 3.96, 외모만족 3.08의 순으로 평균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하여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외모지향에 대한 인지 및 실천 수준이 높으며, 의복관리에 관심도가 많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4. 연구 변인 간의 상관관계

주요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7과 같다.
외모관리행동과 신체이미지(r=.348, p<.01), 신체이미지와 행복감(r=.478, p<.01) 간에는 정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외모관리행동과 행복감(r=.108, p>.05)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외모관리행동은 신체 이미지의 하위요인 가운데 외모지향(r=.508, p<.01)과 더욱 유의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복감은 신체이미지의 외모만족(r=.556, p<.01)과 강한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개인이 추구하는 외모에 도달하기 위해 외모관리행동을 지속하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만족이 클수록 높은 수준의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신체상과 행복이 서로 정적 상관관계임을 논한 연구(Campbell et al., 1976; Umberson & Hughers, 1987; Diener et al., 1995)들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한편 Jang(2022)의 연구 결과에서 신체이미지와 행복감 간에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본 연구 결과와는 차이가 있다. 또한 외모관리행동과 행복감 간에는 상관성이 없으나 외모관리행동의 하위요인 가운데 헤어관리(r=.274, p<.01)와 피부관리(r=.171, p<.05) 요인만이 행복감에 대하여 적은 값의 상관계수가 산출되었다. 외모관리 행동에 할애하는 시간은 외모관리행동(r=.344, p<.01)과 신체 이미지의 외모지향(r=.340, p<.01), 외모관리행동에 소비하는 비용은 외모관리행동(r=.359, p<.01)과 신체이미지의 외모만족(r=.169, p<.05)에 각각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미용실 방문 빈도는 외모관리행동(r=.243, p<.01)과 행복감(r=.167, p<.05)에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었다.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인 신체이미지의 하위요인인 외모만족과 행복감의 관계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대하여 뒤에서 논의하고자 한다.

5. 연구 변인 간의 영향 관계

주요 변인 간의 영향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단순 회귀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8과 같다.
분석 결과, 외모관리행동과 신체이미지의 회귀모형은 F=24.902(p<.001)으로 적합하게 나타났으며 약 12.1%(R2=.121)의 설명력을 보였다. 독립변인인 외모관리행동은 B=0.340(p<.001)로 나타나 신체이미지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이는 대부분의 선행연구 결과와 일치하였으며(An, 2019; Jang, 2022; Kim et al., 2023; Mun, 2023; Rao, 2024), 특히 본 연구에서 신체이미지의 외모지향과 외모관리행동 간에 높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모관리행동이 이상적 외모의 실현과 개인의 신체이미지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Shin(2006)의 연구에서도 외모지향성을 높게 인식하고 외모평가에 대한 의식이 증가할수록 외모관리행동이 증가함이 나타났다. 또한 외모관리행동의 하위변인 간 상대적 기여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의복관리, 피부관리, 헤어관리가 포함된 모형의 F통계값은 13.749(p<.001)으로 종속변수인 신체이미지를 유의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수정된 결정계수에 의해 약 17.4%의 설명력을 보였다. 독립변인의 상대적 기여도는 의복관리, 피부관리, 헤어관리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복, 피부, 헤어 관리가 대체로 일상적인 성격을 가지며 뷰티 전공 학생으로서 갖춘 학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관리의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다. 또한 대학생의 신분으로 감당할 수 있는 비용적 측면을 고려하였을 때, 성형 및 체중관리보다 기여도에 상대적 우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성형관리와 체중관리는 이미지 변화에 도달하기까지 물리적인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이미지 개선효과에 대한 기대가 낮아 영향력이 적게 산출되었음을 추론할 수 있다. 많은 선행연구에서 외모만족과 외모관심도 및 중요도를 판단하는 요인으로 의복관리 변인을 사용하였는데(Mun & Yoo, 2003; Lim, 2014; Park & JO, 2014), 이는 본 연구에서 외모관리행동 중 의복관리 요인에 대한 점수가 높게 산출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신체이미지와 행복감의 회귀모형은 F=53.655(p<.001), 약 23%의 설명력을 나타냈으며, 독립변인인 신체이미지는 B=0.624(p<.001)로 행복감에 정적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또한 신체이미지의 하위변인 중 외모만족(β=0.556, p<.001)요인의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행복감에 이르도록 하는 실제적 요인은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만족임을 확인하였다. Kim(2019)의 연구에서도 외모관심도와 일부 외모만족 요인이 높을수록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 매력 지각이 높을수록 우울감을 낮추고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함을 보였다(Rao, 2024). 외모관리행동과 행복감의 회귀모형은 F=2.123(p>.05)으로 산출되어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는 외모관리행동과 행복 간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관계가 성립되었으며(Jang, 2020), 외모관리행동이 부정적 감정의 감소와 심리적 안정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Choi & Woo, 2019; Rao, 2024). 한편, Kim(2019)의 연구에서는 외모를 중시하는 경향이 높을수록 행복감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한 Kang(2025)의 연구에서도 오히려 적극적인 외모관리행동이 노화에 따른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여성 연구(Kang, 2025)의 결과는 연령대는 다르지만 외모관리행동의 심리적 효과가 개인의 상황·신체이미지 수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외모만족이 행복감의 핵심 요인으로 나타난 본 연구 결과를 이론적으로 보완한다. 이같은 결과는 여대생 집단의 연구(Kim, 2019)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단순한 외모관리행동보다 이를 통한 만족함이 행복감을 견인하는 핵심적 요소임을 뒷받침하였다. 선행연구에서 외모관리행동과 긍정심리의 영향관계에 대하여 서로 상반된 연구 결과가 나타난 점이 흥미로웠으며, 이는 연구대상자의 연령 및 개인 성향의 차이점이 작용하였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 결과에서 외모관리행동과 행복감 간에 정적 또는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위의 선행연구 결과와는 다소 상이하였다. 행복감에 대하여 신체이미지의 하위요인인 외모만족이 가장 높은 기여도를 보인 것을 근거로 단순한 외모관리행동의 노력보다 그로 인해 얻어진 주관적 외모 만족이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외모관리행동과 삶의 질에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외모관리행동으로 인한 외모만족이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이로 인하여 삶의 질이 상승됨을 보고한 Bae(2024)의 연구 결과와 비슷하다.

V. 결 론

본 연구는 뷰티 전공 대학생의 외모관리행동과 신체이미지, 행복감 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대학생의 긍정적 자아의 확립을 도와 행복감을 증진시키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파생되는 삶의 바람직한 태도 및 결과를 견인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에 충남, 충청, 전라도에 소재하는 대학교의 뷰티학과 학생 183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형태의 온라인 구글폼(Google Form)을 통하여 수집한 데이터를 연구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 분석 결과, 외모관리행동은 행복감에 직접적인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다만, 외모관리행동은 신체이미지 향상에 기여하였고, 신체이미지는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외모관리행동 자체는 행복감에 이르지 못하며, 외모관리행동을 통한 신체이미지의 향상을 인지할 때 비로소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신체이미지의 높은 지향성은 적극적인 외모관리행동을 수반하며, 신체이미지의 개선으로 인한 외모만족이 높아질수록 행복감이 증진되었다. 특히 신체이미지 향상에 대하여 의복, 피부, 헤어관리의 공헌도가 높게 나타난 점은 뷰티 전공 대학생의 전공 특수성으로 인해 해당 관리의 접근성 및 전문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추측하였다.
위의 결론을 바탕으로 한 본 연구의 실무적 시사점 및 한계점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변인들이 뷰티 관련 대상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선행연구에서 이를 대상으로 외모관리행동을 통한 신체이미지 개선 여부에 대한 논의는 다소 부족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를 통하여 뷰티 전공 대학생의 외모관리행동과 신체이미지의 상호보완적 관계를 검증하였으므로 연구의 공헌점을 가진다. 특히, 신체이미지의 외모만족이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확인된 바 외모만족에 이르도록 신체이미지 개선 의지 및 동기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는 일부 왜곡된 신체이미지를 걸러내는 능력의 함양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미디어 비판적 수용 훈련, 건강한 신체이미지의 다양한 모델 탐색 훈련 등의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한다. 또한 신체이미지에 높은 기여도를 보인 의복, 피부, 헤어관리에 대하여 신체이미지 향상을 위한 집중 케어 관리법, 체형 및 이미지에 적합한 스타일링 교육 등의 적용 가능한 실무적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선행연구에서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등의 긍정적인 자아 개념이 신체이미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자아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봉사, 취미, 배움 등의 활동을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나아가 외모개선을 위해 물리적 시간이 요구되는 관리의 경우, 그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신체이미지 향상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도록 내적동기 유지 및 조절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연구 대상자가 충남, 충청, 전라도에 소재하는 대학교의 뷰티과 학생으로 한정되었으므로 연구 결과의 지역적 편중이 존재한다. 또한 성비의 불균형이 큰 것은 뷰티 전공 남학생의 의견이 모두 반영되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일반화의 한계점을 가진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연구 대상의 성비와 연구 범위를 확장해야 하며 연구의 신뢰성을 주장하기 위하여 외모관리행동과 행복감의 영향관계에서 신체이미지의 매개효과 검증이 추가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나아가 외모관리행동으로 인한 신체이미지의 향상이 연구 대상자의 학업, 진로, 취업 등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지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Fig. 1
Research model
JKSC-2025-31-6-1598f1.jpg
Table 1
The Result of Reliability Analysis of Variable
Variable Cronbach’s α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796
Physical-image .792
Happiness .892
Table 2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Subjects
Variable N Mean(%)
Gender Male 19 10.4
Female 164 89.6

Grade 1 Grade 75 41.0
2 Grade 55 30.1
3 Grade 23 12.6
4 Grade 30 16.4

Monthly Allowance under 100.000 38 20.8
100.000~under 200.000 20 10.9
200.000~under 300.000 26 14.2
300.000~under 400.000 26 14.2
400.000~under 500.000 25 13.7
above 500.000 48 26.2

Part-time Job Yes 91 49.7
No 92 50.3

Total 183 100
Table 3
The Result of Exploratory Factor Analysis on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Category Factor
1 2 3 4 5
AMB11 .790 .120 .135 .062 .087
AMB13 .688 −.181 .060 .293 .170
AMB15 .680 .247 .317 −.177 .126
AMB14 .675 .320 .203 −.264 .098
AMB12 .638 −.060 −.164 .268 −.001
AMB21 .053 .834 −.016 .158 −.002
AMB20 .072 .802 .160 .102 −.056
AMB22 .075 .766 .186 .115 −.084
AMB16 .127 .021 .845 .120 .062
AMB17 .188 .104 .752 .004 .052
AMB19 −.063 .232 .645 .294 −.032
AMB25 .224 .108 −.035 .699 −.018
AMB24 .040 .139 .405 .681 .170
AMB23 −.070 .228 .241 .645 .174
AMB7 −.019 .196 .207 .009 .840
AMB8 .163 −.239 −.018 .071 .761
AMB9 .357 −.167 −.108 .262 .591
Eigenvalue 2.702 2.411 2.225 1.856 1.773
EVR(%) 15.892 14.182 13.089 10.915 10.427
CVR(%) 15.892 30.074 43.163 54.078 64.505
KMO=.748, Bartlett’s χ2=1027.499(p<.001)

AMB: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Table 4
The Result of Exploratory Factor Analysis on Physical-Image
Category Factor
1 2
PI1 .861 .213
PI4 .835 −.057
PI3 .823 .207
PI2 .800 .015
PI5 .685 −.066
PI7 .049 .824
PI8 .101 .822
PI9 .249 .751
PI11 −.100 .736
PI6 .288 .661
PI12 −.276 .580
Eigenvalue 3.470 3.331
EVR(%) 31.541 30.285
CVR(%) 31.541 61.826
KMO=.826, Bartlett’s χ2=938.069(p<.001)

PI:Physical Image

Table 5
The Result of Exploratory Factor Analysis on Happiness
Category Factor Communality
1
HP2 .841 .707
HP8 .814 .663
HP7 .786 .618
HP6 .776 .602
HP3 .773 .597
HP5 .737 .544
HP1 .732 .536
Eigenvalue 4.266
EVR(%) 60.950
CVR(%) 60.950
KMO=.875, Bartlett’s χ2=653.502(p<.001)

HP:Happiness

Table 6
Descriptive Statistic Analysis of Variables
Variable M SD Minimum value Maximum value Skewness value Kurtosis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3.10 .600 1.24 5.00 −.168 .264
weight 2.62 .938 1.00 5.00 −.156 −.695
plastic surgery 3.31 1.023 1.00 5.00 −.282 −.352
clothes 3.46 .921 1.00 5.00 −.229 −.246
hair 3.05 1.009 1.00 5.00 −.164 −.598
skin 3.41 .919 1.00 5.00 −.366 −.153
Physical-image 3.56 .587 1.64 5.00 −.080 .270
Appearance satisfaction 3.08 .878 1.00 5.00 −.173 .025
Desired apperance 3.96 .705 1.83 5.00 −.429 −.241
Happiness 3.53 .766 1.57 5.00 −.089 −.550
Table 7
The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Weight Plastic surgery Clothes Hair Skin AMB AS DA P.I HP Time Expense FOV
Weight 1
Plastic surgery .211** 1
Clothes .268** .331** 1
Hair .210** .299** .362** 1
Skin .310** −.094 .123 .227** 1
AMB .742** .550** .634** .643** .485** 1
AS −.111 −.103 .055 .135 .180* .022
DA .290** .339** .491** .312** .175* .508** .122 1
PI .115 .152* .359** .296** .237** .348** .760** .738** 1
HP −.094 −.015 .104 .274** .171* .108 .556** .153* .478** 1
Time .195** .167* .243** .220** .273** .344** −.063 .340** .180* −.060 1
Expense .169* .198** .258** .257** .279** .359** .169* .124 .196** .104 .382** 1
FOV .158* .070 .078 .352** .086 .243** .056 .035 .061 .167* .080 .263** 1

** p< .01

* p< .05

AMB: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AS: Appearance satisfaction, DA:Desired apperance, PI:Physical Image, HP:Happiness, FOV:Frequency of visit

Table 8
The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Dependent Variable Independent Variable B β t(p) VIF
Physical-image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340 .348 4.990*** 1.000
R2=.121 F=24.902*** Durbin-Watson=2.131
Physical-image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clothes .180 .282 3.900*** 1.153
skin .107 .167 2.410** 1.057
hair .091 .156 2.119* 1.198
R2=.187(AJ. R2=.174) F=13.749*** Durbin-Watson=2.080
Happiness Physical-image .624 .478 7.325*** 1.000
R2=.229 F=53.655*** Durbin-Watson=2.359
Happiness Physical-image AS .486 .556 9.008*** 1.000
R2=.310 F=81.153*** Durbin-Watson=2.291
Happiness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137 .108 1.457(.147) 1.000
R2=.012 F=2.123 Durbin-Watson=2.459

* : p<.05,

** : p<.01,

*** :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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