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여성의 화장품 부작용경험에 따른 화장품 표기사항 확인행동 차이 연구

Study on Differences in Cosmetics Labeling Check Behvior According to Adult Women’s Experience of Side Effects from Cosmetics

Article information

J Korean Soc Cosmetol. 2025;31(5):1257-1267
Publication date (electronic) : 2025 October 31
doi : https://doi.org/10.52660/JKSC.2025.31.5.1257
1Graduate Student, Department of Beauty Arts, Seokeong University
2Professor, Department of Global Make-up Design, Seokyeong University
이진실1, 김주연2,
1서경대학교 대학원 미용예술학과 피부미용전공, 박사과정
2서경대학교 글로벌메이크업디자인학과, 교수
*Corresponding author: Ju-Youn Kim Tel : +82-2-940-7821 E-mail : skin0502@naver.com
Received 2025 August 28; Revised 2025 October 19; Accepted 2025 October 23.

Trans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behavior of checking cosmetic labels (usage instructions, precautions, ingredient listing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adult women, and to investigate how the experience of cosmetic side effects influences this behavior. The study targeted women in their 20s and 30s, who represent the primary consumer group in the cosmetics market. A survey was conducted with 317 adult women residing in the Seoul and Gyeonggi areas,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v.21.0. The results showed that 58.4% of participants checked usage instructions when purchasing cosmetics, 43.2% checked precautions, and only 24.6% checked full ingredient lists. The main reasons for not checking usage instructions were “already knowing the information” and “lack of interest,” while the primary reasons for not checking ingredient lists were “lack of interest” and “difficulty understanding technical terms.” It was also found that individuals who were older, married, or had experienced side effects were more likely to actively check label information. Furthermore, 60.3% of the respondents reported experiencing skin side effects after using cosmetics, with common symptoms being redness, small pimple-like inflammation, stinging, and itching. Most individuals responded to side effects by discontinuing the product or switching to another, although their awareness of the causative ingredients was generally low. The conclusion showed that the experience of cosmetic side effects significantly influences the behavior of checking cosmetic label information, including ingredient lists, usage instructions, and precautions. These findings highlight the importance of improving consumers’ understanding and awareness of cosmetic labels. Therefore, consumer education programs aimed at enhancing the ability to interpret cosmetic labels and ingredients are essential for promoting safer cosmetic use.

I. 서 론

현대 사회에서 화장품은 단순한 미용의 수단을 넘어 자기표현과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기능성 화장품과 맞춤형 화장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사용 빈도와 제품 종류가 다변화되고 있어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고 화장품 사용에 있어 더욱 능동적인 정보 탐색과 판단을 요구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20-30대 성인여성은 화장품 소비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시장이 확대되면서 직접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정보를 통해 쉽게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Shin & Choi, 2022). 20-30대 성인여성은 다양한 목적에 따라 하루 평균 3가지 이상의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으며(Lee, 2024), 소비자가 화장품 사용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매하고자 하는 화장품에 기재되어 있는 사용 방법, 주의 사항, 전 성분 표기 등을 꼼꼼하게 파악해야 한다. Min(2025)의 보고에 의하면 동일한 수분 화장품을 사용하더라도 사용 방법의 차이에 따라 피부의 수분 증가 효과가 2배 이상 차이가 나타난다고 하였다. 이는 화장품의 효과가 단순한 성분의 효능뿐 아니라 올바른 사용방법과 정보의 이해 여부에 따라 효과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화장품 사용 증가와 함께 피부 문제, 알레르기 반응, 접촉성 피부염 등 화장품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도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Kim(2010)은 소비자가 화장품 구매 시 제품에 기재된 성분 및 주의 사항 등의 표기 사항을 확인하는지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응답자가 화장품에 기재된 성분 및 주의 사항을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대부분이 화장품을 구매할 때 전 성분 표시 사항을 확인하지 않는다고 하였다(Kim, 2011). 화장품을 사용하는 대다수의 소비자가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하는지 확인한 결과, 다수의 응답자가 화장품 부작용을 경험하였다고 하였다(Lee, 2018). Nam & An(2015)의 연구에서도 대부분이 화장품 사용 후 부작용을 경험하였고,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화장품 구매 시 전 성분을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중 성인 여성의 화장품 사용 실태와 구매 행동에 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됐으나(Lee, 2012; Oh, 2011) 화장품 표기 사항 확인 행동, 화장품 전 성분 표기 사항 인식에 관한 연구(Kim, 2011; Kim, 2010)가 주를 이루었을 뿐, 화장품 사용 방법, 주의 사항, 전 성분 확인 등 화장품에 기재되어 있는 표기 사항 확인 행동 차이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화장품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분, 사용기한, 사용법 등의 정보를 담은 화장품 표기 사항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확인 행동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화장품의 주요 소비층인 20-30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화장품에 표기된 전 성분과 화장품 사용 시 주의 사항 그리고 화장품 구매 시 사용 방법 확인 행동을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20-30대 성인 여성들이 화장품 사용 중 겪은 부작용 경험 여부와 부작용 경험 여부에 따른 표기 사항 확인 행동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소비자의 자율적이고 안전한 제품 선택과 소비자들이 화장품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시 신속하게 원인 규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업들이 화장품 성분에 대한 정보를 마케팅에 사용시 효율적으로 이용하는데 활용하는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특성에 따른 화장품 사용방법, 주의사항, 성분표기 확인행동 차이는 어떠한가?

둘째, 피부 부작용 경험 여부와 부작용 경험 증상, 부작용을 일으킨 화장품 유형, 부작용 경험 후 조치 사항, 부작용 유발 화장품 성분 인식은 어떠한가?

셋째, 화장품 부작용 경험에 따른 화장품 주의사항, 성분표기 확인행동 차이는 어떠한가?

II. 이론적 배경

1. 화장품 법규

1) 화장품 전성분표시제

화장품 전성분표시제는 미국에서 1976년 최초로 시작되었고, 1997년 유럽에서는 독일 피부과 의사들의 제안으로 EU 화장품 지침 6차 개정으로 시행되었다(Lee & Oh, 2007). 국내 화장품법은 화장품의 용기나 포장에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성분을 소비자가 알기 쉽도록 기재할 수 있게 규정하였으나, 용기 및 포장에 기재되지 않은 성분으로 인해 알레르기와 부작용 등의 피해 사례가 증가하였다. 화장품 내에 환경호르몬의 일종인 프탈레이트(phthalate) 성분이 검출되는 등 유해 화학 물질이 포함될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소비자 개인의 피부 특성이나 환경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예방하고, 부작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위해 화장품 성분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해외의 경우 이미 “전성분표시제”를 도입, 운영하는 곳이 많은데, 미국은 1976년, 유럽은 1997년, 일본은 2001년도에 시행하였다(Hong, 2010). 화장품 성분 명칭은 INI(International Nomenclature of Cosmetic Ingredient) 이름으로 표시되고 있다(Jung, 2008). 주요 국가마다 법으로 정하는 화장품의 정의가 다르고 의약외품을 포함한 의약품 등 관련 제품과의 연관성 따라서 화장품 관리 규제 시스템의 차이가 있다(Jung, 2008).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의 경우 공통으로 화장품에 포함된 성분 중 함량이 1% 이상인 성분은 함량 순서대로 표시해야 하며, 1% 미만의 성분 및 색소는 순서와 관계없이 모두 기재해야 한다. 성분 표기 방법은 간결하고 명확하게 해야 하며, 용기 또는 포장에 표기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카드, 꼬리표, 테이프, 리플렛 등을 통해 표시할 수 있다. 그러나 각국의 제도에는 다음과 같은 차별적인 요소도 존재한다. 미국은 기업의 영업비밀을 보호하기 위해 FDA가 승인한 특정 성분에 대해서는 ‘기타’로 표시할 수 있으며, 성분표시 시 활자체의 크기에 대한 제한을 두고, 유럽은 5g 또는 5 ml 이하의 소용량 제품에 대해서는 성분표시 의무를 면제하고 있으며, 일본은 영업상의 비밀 성분의 경우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을 때 ‘기타 성분’으로 표기할 수 있다. 한국은 15g 또는 15 ml 이하의 소용량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명, 제조·수입업자 상호, 가격만 표시해도 무방하다. 또한, 예외적으로 성분표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례들도 존재한다. 화장품 표시 규정은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제조 번호, 브랜드 명칭, 사용기한, 제품 기능, 보관 조건 등의 내용은 포장 용기에 표기하지 않고 성분 목록과 사용방법, 주의사항, 포장 시 명목 함유량 등에 대한 성분과 주의사항에 관한 내용은 포장 용기에 표기하고 있다(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2009). 유럽은 제조 번호, 사용기한, 제품 기능, 사용법, 주의 사항 등의 내용을 표기하고 있으며 영국은 제조 번호, 성분 목록(2차 포장 표기), 사용법, 포장 시 명목 함유량 등의 내용은 표기하고 있으나 사용 시 주의사항은 필요에 따라 영어로 표기한다고 한다(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2009). 호주의 경우 제조 번호, 유효기간, 사용방법, 성분 목록에 관한 내용은 표기하지 않으며 주의사항, 포장 시 명목 함유량, 브랜드 명칭, 원산지 국가명 등의 내용은 표기한다(Ha, 1999).

2) 화장품 용기 등의 기재 및 표기 사항 관련 법규

화장품의 포장은 1차 포장과 2차 포장으로 구분되며, 소비자가 읽기 쉬운 한글로 정확하게 기재·표시하여야 하며, 한자 및 외국어를 함께 기재할 수 있다. 내용량이 소량인 화장품의 포장은 1차 포장 또는 2차 포장에 화장품의 명칭, 화장품 책임판매업자 또는 맞춤형 화장품판매업자의 상호, 가격, 제조 번호와 사용기한 또는 개봉 후 사용기간(개봉 후 사용기간을 기재할 때 제조연월일을 병행 표기해야 함) 만을 기재·표시할 수 있다.(Article 10, Paragraph 1 of the Cosmetics Act).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등은 소비자들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수 있는 성분들을 화장품 포장에 표시 또는 광고할 수 없게 하였고,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이와 관련하여 소비자가 오해하거나 잘못 인식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광고 및 표시 등에 대하여 제조판매업자 등에게 실증을 요구할 수 있게 하였다. 한국의 「화장품법」 제10조에 따르면, 모든 화장품에는 소비자 안전과 제품 정보를 위한 필수 사항들이 기재되어야 한다. 주요 기재 항목으로는 화장품의 명칭, 제조·판매업자의 상호 및 주소, 모든 사용 성분(단, 총리령으로 정한 인체에 해가 없는 소량 성분은 제외), 내용물의 용량 또는 정량, 제조 번호와 사용기한, 개봉 후 사용기간, 가격 등이 있다. 또한 기능성 화장품의 경우에는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문구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한 도안을 통해 기능성을 명확히 표시해야 하며, 사용 시 주의사항 및 기타 총리령으로 정하는 사항도 포함해야 한다. 이와 같은 기재 기준은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 화장품 부작용

화장품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경우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 화장품 품질의 특성 중 가장 기본이 되는 품질특성에는 안전성, 안정성, 사용성, 유용성이 있다(Kim, 2013). 화장품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과는 달리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장기간 사용하는 물품으로 화장품 제조 시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해야 하는 물품이다(Kim et al., 2014). 하지만 최근 화장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이 개발되면서 화장품 사용에 따른 부작용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화장품에 들어가는 성분 중 향료나 유지 속의 불순물이 원인이 되거나 방부제, 안료, 염료 속의 중금속 등이 피부에 자극이 되어 접촉성 피부염, 자극성 피부염, 광과민성 피부염 같은 피부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한다(Kim et al., 2005). 부작용을 일으키는 화장품 유형으로는 기초화장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고되었다(Lee, 2018). 대표적인 성분에 대해 살펴보면 방부제로 사용되는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등은 항균 효과가 뛰어나 일반 화장품에 널리 쓰이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피부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과 함께 내분비계 장애물질(환경호르몬)로 작용할 수 있는 위험성이 보고되었다(Andersen, 2008; SCCS, 2021). 또한 파라벤은 에스트로겐 유사 작용을 통해 피부 노화 촉진 및 아토피 피부염 유발과의 연관성도 제기되고 있다. 화장품은 개인의 피부 특성과 타입에 따라 효과의 차이가 있고, 피부 민감도와 사용량에 따라서도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화장품 부작용과 관련된 증상으로는 대부분 가려움증, 따가움, 피부발진 등과 피부 붉어짐, 뾰루지 및 여드름 등과 같은 증상(Choi, 2017)이 있다. 화장품 부작용과 관련된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대다수인 47.4%가 피부 부작용을 경험한 적 있다고 응답하였으며(Hong, 2010), Kim(2011)의 연구에서는 48.4%의 응답자가 부작용을 경험하였고, 그중 35.7%가 피부 발진과 붉어짐의 증상을 경험했다고 한다. Seo(2012)는 연구 대상자의 75.5%가 부작용을 경험하였고, Yang(2012)의 연구에서 62.6%가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하였다. Park & Choi(2015)는 48.4%의 응답자가 화장품 토너 사용 후 부작용을 경험하였고, Moon(2017)은 응답자의 35.5%가 화장품 부작용을 경험하였고, 그 중 따가움과 화끈거림 증상이 30.4%로 가장 많았고, 가려움증 27%로 나타났다. Choi(2017)의 연구에서 81.4%, Lee(2018)의 연구에서는 42.6%의 응답자가 화장품 부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결과를 통해 매년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례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Korea Consumer Agency(2008) 보고에 의하면 화장품 사용 후 피부발진, 가려움증 등의 피부 부작용으로 피해를 본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화장품 관련된 전체 상담 건수 중 부작용 관련된 상담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였다. 한국소비자원은 화장품 부작용 대처를 위해서 화장품 부작용 사례를 분석하여 부작용을 일으킨 제품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하며 화장품 부작용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작용 제품 미신고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Choi, 2017). 화장품 부작용에 대처하기 위해 화장품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다양한 독성과 관련된 데이터베이스화 구축과 새로운 소재에 대한 안전성 평가 가이드라인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Yang et al., 2015).

III. 내용 및 방법

1. 연구 대상

본 연구는 화장품 부작용 경험에 따른 화장품 표기 사항 확인행동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편의표집 방법을 통해 서울, 경기에 있는 20-30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배포된 설문지는 총 350부이며,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주요 측정 항목에 대해 불성실한 응답지 33부를 제외한 317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2. 연구 도구 및 내용

1) 일반적 특성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Lee(2014)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연구 도구를 수정 및 보완하여 연령, 학력, 미용 전공 여부, 미용업체 근무 여부, 결혼, 직업 총 6문항으로 명목척도를 사용하였다.

2) 화장품 표기 사항 확인행동

연구 대상자의 화장품 구매 시 표기사항 확인행동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Kim(2011), Lee(2014)의 연구의 연구 도구를 수정하여 화장품 사용방법 확인 행동 2문항, 화장품 성분 표기 확인 행동 4문항, 화장품 주의 사항 확인 행동 2문항으로 총 8문항에 대해 명목척도를 사용하였다.

3) 화장품 사용 후 부작용 경험

연구 대상자의 화장품 사용 후 부작용 경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Kim(2011)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연구 도구를 수정·보완, 재구성하여 화장품 부작용 경험 여부, 경험한 피부 부작용 증상, 부작용 증상을 일으킨 화장품 유형, 피부 부작용이 나타난 후 취한 조치, 피부 부작용을 일으킨 성분에 대한 총 5개의 문항을 명목척도로 사용하였다.

3. 자료처리 및 분석

수집된 자료의 통계 처리는 데이터 코딩(Data coding)과 데이터 클리닝(Data cleaning) 과정을 거쳐, SPSS v. 21.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화장품 구매 시 용기 또는 상자에 기재된 사용방법, 주의사항, 성분 표기 확인행동, 화장품 부작용 경험, 화장품에 함유된 성분에 대한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하였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화장품 부작용 경험에 따른 화장품 표기 사항 확인 행동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카이제곱 분석을 시행하였다.

IV. 결과 및 고찰

1. 화장품 표기사항 확인행동

1) 화장품 사용방법 확인행동

(1) 화장품 사용방법 확인행동

화장품 구매 시 용기 또는 상자에 기재된 사용방법 확인행동 조사 결과(Table 1), 58.4%의 응답자가 화장품 구매 시 사용방법을 확인하였고, 응답자의 41.6%는 사용방법에 관해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사용방법을 확인하지 않는 이유로 43.2%의 응답자가 ‘사용방법을 이미 알고 있어서(재구매하는 제품이라서)’, 그다음으로 ‘관심이 없어서’가 40.2%로 높았다. 14.4%는 ‘글씨가 작아 읽기 불편해서’, 응답자의 2.3%는 ‘기타’라고 응답하였다. Moon(2017)의 연구에서 21.4%의 응답자가 사용방법을 확인한다고 하였다. 이는 화장품 구매 시 과거보다 사용방법을 더 살펴보는 것으로 해석된다.

Behavior to Check How to Use Cosmetics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화장품 사용방법 확인행동의 차이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용방법 확인행동의 차이 조사 결과(Table 2), 연령, 결혼 여부, 직업에 따라 화장품 사용방법 확인행동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령에 따라 20-24세는 45.2%, 25-29세는 42.0%가 화장품 사용방법 확인행동에 대해 ‘확인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했으며, 30대는 ‘확인한다’가 80.0%로 매우 높았다(χ²=6.683, p<.05). 결혼 여부에서 미혼보다 기혼의 경우 응답자의 대다수(82.9%)가 화장품 사용 방법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χ²=9.716, p<.01). 직업에서는 사무직 59.1%, 학생 57.0%, 전문직 54.1%, 취업 준비생 77.8%로 ‘확인한다’가 높았으나 판매·서비스직은 ‘확인하지 않는다’가 52.2%로 높게 나타났다(χ²=9.637, p<.05). 연구의 결과 20대보다 30대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화장품 사용 방법에 대해 더 많이 확인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미혼보다 기혼이 화장품 사용방법을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적 특성에 따라서는 판매 및 서비스직 종사자는 화장품 사용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Differences in the Behavior of Checking How to Use Cosmetic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2) 화장품 주의사항 확인행동

(1) 화장품 주의사항 확인행동

화장품 구매 시 용기(상자)에 기재된 화장품 주의사항 확인행동 조사 결과(Table 3), ‘확인한다’는 43.2%, ‘확인하지 않는다’라는 56.8%로 나타났다. 화장품 사용 시 주의 사항을 확인하지 않는 이유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31.7%, ‘부작용을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29.4%,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어서’ 26.7%, ‘글씨가 작아 읽기 불편해서’가 9.4%이었다. Moon(2017)의 연구에서는 응답자 중 4%가 주의사항을 확인한다고 하였다. 이는 과거보다 화장품 주의사항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Action to Confirm Precautions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화장품 주의사항 확인행동의 차이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화장품 주의사항 확인행동의 차이 조사 결과(Table 4), 연령에 대해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화장품 사용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지 않는다’라는 응답자의 연령은 20~24세는 53.6%, 25~29세는 65.5%, 30대는 60.0으로 나타났다(χ²=7.873, p<.05). 본 연구의 결과 20대보다는 30대가 따라 화장품 주의사항을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연령이 높아지고, 화장품을 사용하고 소비하는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화장품 주의사항을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ifferences in the Behavior of Checking Cosmetic Precaution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3) 화장품 성분표기 확인행동

(1) 화장품 성분표기 확인행동

화장품 구매 시 성분표기 확인행동 조사 결과(Table 5), 화장품 구매 시 화장품 성분 표기 확인 행동에 대해서 ‘확인하지 않는다’ 34.4%, ‘확인한다.’ 24.6%, ‘확인하고 싶으나 성분을 몰라서 확인하지 않는다’ 22.4%, ‘제품에 따라 다르다’ 18.6% 순으로 나타났다. 화장품의 성분표기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서’가 54.1%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화장품 성분에 대한 인지도 여부에서 ‘몇 가지 성분은 알고 있다’가 68.8%로 가장 높았다. 앱과 인터넷을 통해 성분을 검색하는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 본다’가 42.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Park & Choi(2015), Lee(2014)의 연구에서도 대부분의 응답자가 표시된 성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성분을 확인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과거의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이며 화장품을 구매할 때 대다수가 화장품 성분 표기에 대한 인식도가 낮은 편이고 사용하는 화장품에 표시된 성분을 모르거나 관심도가 낮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Ingredient Marking Confirmation Behavior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화장품 성분표기 확인행동의 차이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분 표기 확인 행동의 차이 조사 결과(Table 6), 결혼상태에 따른 화장품 성분표기 확인행동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미혼이 화장품 성분 표기에 대해 ‘확인하지 않는다’ 36.9%로 응답하였고, 기혼은 45.7%가 ‘확인한다’라고 하였다(χ²=13.969, p<.01). 이는 20대보다 30대로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성분표기에 관해 확인하거나 제품에 따라 확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미혼보다 기혼이 성분표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ifferences in Cosmetic Ingredient Labeling Verification Behavior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2. 화장품 사용 후 부작용 경험

1) 화장품 부작용 경험 여부

화장품 부작용 경험 여부 조사 결과(Table 7), 화장품 사용 후 부작용을 경험한 응답자는 60.3%, 화장품 부작용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39.7%로 조사되었다. Lee(2019)의 연구에서 42.6%, Son(2011)의 연구에서도 대부분의 응답자가 화장품 사용 후 부작용을 경험한 적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과거보다 화장품 부작용 사례가 증가하는 그것으로 보이며, 이는 소비자들이 과거보다 기능성 화장품, 사용하는 화장품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부작용 발생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Have You Experienced Any Side Effects

2) 화장품 사용 후 부작용 경험 증상

화장품 부작용을 경험한 응답자 191명의 부작용 증상 조사 결과(Table 8), ‘피부 붉어짐’ 26.6%, ‘좁쌀 모양의 피부염증’ 24.5%, ‘따가움’ 18.9%, ‘가려움’ 18.4%, ‘2가지 이상의 복합 증세’ 7.5%, ‘부종’ 3.6% 순으로 나타났다. Hoe(2012)와 Hong(2010)의 연구에서 27.6% 가려움 증상, 25.5% 눈 따끔거린 증상으로 조사되었고, Lee(2019)의 연구에서는 31.3%가 뾰루지·여드름 증상, 28.5%가 피부발진 및 붉어짐 증상으로 조사되어 본 연구와 결과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Side Effects Symptorns

3) 화장품 부작용을 일으킨 제품 유형

화장품 부작용을 경험한 191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사용 후 부작용을 일으킨 제품 조사 결과(Table 9), 부작용을 일으킨 화장품의 유형으로 ‘크림’이 35.6%, ‘토너’ 15.7%, ‘에센스’ 15.2% ‘기타’ 15.2%, ‘클렌징 제품’ 9.4%, ‘자외선차단제’ 8.9% 순으로 조사되었다. Lee(2019)의 연구에서는 기초화장품의 피부 부작용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의 연구와 본 연구의 결과 부작용을 일으킨 제품은 대부분 기초화장품이 많았으며, 이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도포되어 장기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즉각적인 부작용 반응을 초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Types of Products that Caused Adverse Reactions

4) 화장품 부작용 경험 후 조치 사항

화장품 부작용을 경험한 191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부작용이 나타난 후 취한 조치 사항 조사 결과(Table 10), 응답자의 72.8%가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다른 제품을 사용한다’라고 응답하였고, 19.4%는 ‘피부과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 4.7%는 ‘그냥 사용한다.’, 2.6%가 ‘화장품 회사 또는 구입처에 문의한다.’ 하였다. Hong(2010), Choi(2017)의 연구에서는 다른 제품을 사용한다고 조사되었고, Lee(2019), Moon(2017), Park & Choi(2015)의 연구에서 제품에 대한 사용을 중단하거나 특별한 조처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화장품에는 화장품법(제19조 제3항)에 따라 ‘화장품 사용 시 또는 사용 후 붉은 반점과 부어오름, 가려움증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전문의 등과 상담할 것’의 내용이 필수적으로 기재되어 있었지만, 과거와 현재의 연구 결과로 보아 응답자의 대부분이 부작용을 경험하였을 때 특별한 대처를 하지 않는 소극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Actions taken after side effects appear

5) 화장품 부작용 유발 화장품 성분 인식

화장품 부작용 경험자 191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부작용을 유발한 화장품 성분에 대해 알고 있는지 조사 결과(Table 11), 응답자의 7.9%가 피부 부작용 유발성분을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92.1%는 화장품 부작용 유발성분을 모르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Kim(2011), Park & Choi(2015)의 연구에서 대다수의 응답자가 부작용을 유발한 성분에 대해 모른다고 응답한 결과와 유사한 결과이다.

Recognize Side Effect Ingredients

3. 화장품 부작용 경험에 따른 화장품 표기사항 확인행동 차이

1) 화장품 부작용 경험 여부에 따른 화장품 주의사항 확인행동 차이

화장품 부작용 경험 여부에 따른 화장품 주의사항 확인행동의 차이 조사 결과(Table 12),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부작용을 경험한 응답자의 경우 화장품 주의사항을 확인한다. 48.2%로 나타났고, 확인하지 않는다. 51.8%로 조사되었다. 화장품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은 응답자는 확인한다. 35.72%로 나타났고, 확인하지 않는다. 64.3%로 조사되었다. 화장품 사용에 따른 피부 부작용을 경험하였을 때 화장품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비율이 높지 않다. 이는 부작용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가 주의 사항 확인을 습관화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Differences in Precautions and Actions Depending on Whether or Not Side Effects Have Been Experienced

2) 화장품 부작용 경험 여부에 따른 화장품 성분표기 확인행동 차이

화장품 부작용 경험 여부에 따른 화장품 성분표기 확인행동의 차이 조사 결과(Table 13), 화장품 부작용을 경험한 응답자는 화장품 성분표기에 대해 29.8%는 ‘확인한다.’, 24.1%는 ‘확인하지 않는다’, 23.6%가 ‘확인하고 싶으나 성분을 몰라서 확인하지 않는다’, 22.5%는 ‘제품에 따라 다르다’라고 응답하였다.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은 응답자 중 ‘확인하지 않는다’는 50.0%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화장품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은 응답자는 화장품에 기재된 성분 표기에 관해 확인하지 않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

Differences in Checking Ingredient Labels Depending on Whether or Not Side Effects Were Experienced

V. 결 론

본 연구는 20-30대 성인여성의 일반적특성에 따른 표기사항(사용방법, 주의사항, 성분표기) 확인행동과 화장품 부작용 경험에 따른 화장품 표기사항 확인행동을 알아보기 위하여 화장품의 주요 소비층인 20-30대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30대와 기혼자, 전문직 종사자의 경우 화장품 성분표기 및 화장품 사용 시 주의사항을 다른 집단보다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반면 20대 초반, 미혼, 판매 및 서비스직 종사자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화장품 표기사항 확인행동이 낮았는데, 이는 정보 습득 기회의 부족, 표기 내용에 대한 이해도 저하, 직업적 특성에 따른 정보 접근성 차이 등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소비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정보 전달 방식에도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소비자의 표기사항 행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법적 기준을 충족시키는 표기사항 이외에도, 다양한 소비자 집단의 인지 수준과 관심사를 고려한 맞춤형 정보 제공 전략이 요구된다. 화장품 사용 중 피부 부작용을 경험한 응답자는 그렇지 않은 응답자보다 화장품 성분과 사용 시 주의 사항 등을 확인하는 행동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피부 부작용 경험이 소비자의 정보 탐색 행동을 강화하는 계기로 작용함을 보여주며, 소비자 스스로가 더 이상 수동적인 수용자가 아닌, 자신의 건강과 피부 상태에 책임을 지는 소비자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Heo(2022)의 연구결과에서 화장품 유해성분에 대한 인식에 따라 화장품 만족도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걸로 보아, 소비자들이 화장품 성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제품을 구매하였을 때 만족도에도 결과를 미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경향은 향후 화장품 표기 사항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소비자의 실질적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화장품 사용으로 인한 피부 부작용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사전적 교육 및 홍보가 병행되어야 한다. 피부 부작용을 경험한 소비자 중 90% 이상이 부작용을 유발한 성분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결과는 소비자의 화장품 성분 이해도가 매우 낮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이는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피부 부작용 발생 시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화장품 성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정보 제공이 강화되어야 하며, 화장품을 생산하는 제조사 역시 부작용 유발 가능성이 있는 성분을 명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기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고 피부 부작용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시사하는 점으로는 화장품 표기사항의 역할을 단순한 정보 전달 수단이 아닌 소비자의 행동 변화 유도라는 기능적 관점으로 해석함으로써, 향후 화장품 의사소통 연구 및 건강 정보 전달 연구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는 소비자가 안전하게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화장품 마케팅 활용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소비자의 성분 이해도가 매우 낮은 현실을 고려하였을 때 기업에서 소비자 대상의 성분 교육 프로그램, 표기 가이드 라인의 시각적 개선, 모바일 앱 연동형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화장품 성분 교육 및 올바른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 화장품 회사의 마케팅 방향도 소비자에게 제품의 사용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과 활성성분 이외에도 유해 성분에 대한 정보, 부작용 경험 시 조치 등에 대해 소비자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인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의 일부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므로, 전체 20-30대 성인 여성을 대표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추후 더 많은 인원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해 보이며, 양적연구 이외로도 질적연구를 결합한 연구를 통해 좀 더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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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information Continued

Table 1.

Behavior to Check How to Use Cosmetics

Division Frequency(N) Percentage(%)
Check the usage method Check 185 58.4
Do not check 132 41.6
Reasons for not checking the How to use I already know how to use it 57 43.2
The font is small and hard to read 19 14.4
Because I'm not interested 53 40.2
Etc 3 2.3
Total 317 100.0

Table 2.

Differences in the Behavior of Checking How to Use Cosmetic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Division Cosmetics how to use check
Cosmetics how to use not check
Sum
χ²(p)
N % N % N %
Age 20-24s 92 54.8 76 45.2 168 100.0 6.683 (.035)
25-29s 69 58.0 50 42.0 119 100.0
30s 24 80.0 6 20.0 30 100.0
Academic ability High school graduate 65 63.7 37 36.3 102 100.0 1.782 (.182)
University graduate 120 55.8 95 44.2 215 100.0
Beauty major Major in beauty 84 56.0 66 44.0 150 100.0 .652 (.419)
Not Major in beauty 101 60.5 66 39.5 167 100.0
Beauty work There is 71 58.2 51 41.8 122 100.0 .002 (.963)
Does not exist 114 58.5 81 41.5 195 100.0
Marriage status Single 156 55.3 126 44.7 282 100.0 9.716 (.002)
Married 29 82.9 6 17.1 35 100.0
Jod Office workers 26 59.1 18 40.9 44 100.0 9.637 (.047)
Students 69 57.0 52 43.0 121 100.0
Service workers 22 47.8 24 52.2 46 100.0
Professionals 33 54.1 28 45.9 61 100.0
Jod seekers 35 77.8 10 22.2 45 100.0
Total 185 58.4 132 41.6 317 100.0

Table 3.

Action to Confirm Precautions

Division Frequency(N) Percentage(%)
Check the precautions Check 137 43.2
Do not check 180 56.8
Reasons for not checking the precautions Because it’s something I already know 48 26.7
The font is small and hard to read 17 9.4
Not very interested 57 31.7
Never experidnced any side effects 53 29.4
Etc 5 2.8
Total 317 100.0

Table 4.

Differences in the Behavior of Checking Cosmetic Precaution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Division Cosmetics how to use check
Cosmetics how to use not check
Sum
χ²(p)
N % N % N %
Age 20-24s 78 46.4 90 53.6 168 100.0 7.873 (.020)
25-29s 41 34.5 78 65.5 119 100.0
30s 18 60.0 12 40.0 30 100.0
Academic ability High school graduate 48 47.1 54 52.9 102 100.0 .904 (.342)
University graduate 89 41.4 126 58.6 215 100.0
Beauty major Major in beauty 71 47.3 79 52.7 150 100.0 1.965 (.161)
Not Major in beauty 66 39.5 101 60.5 167 100.0
Beauty work There is 55 45.1 67 54.9 122 100.0 .281 (.596)
Does not exist 82 42.1 113 57.9 195 100.0
Marriage status Single 117 41.5 165 58.5 282 100.0 3.109 (.078)
Married 20 57.1 15 42.9 35 100.0
Jod Office workers 14 31.8 30 68.2 44 100.0 5.121 (.275)
Students 59 48.8 62 51.2 121 100.0
Service workers 18 39.1 28 60.9 46 100.0
Professionals 24 39.3 37 60.7 61 100.0
Jod seekers 22 48.9 23 51.1 45 100.0
Total 137 43.2 180 56.8 317 100.0

Table 5.

Ingredient Marking Confirmation Behavior

Division Item Frequency(N) Percentage(%)
Check the cosmetic ingredient label Check 18 5.6
Do not check 109 34.4
Want to check, but don’t know the ingredients, so I don’t check 71 22.4
Eack product is different 59 18.6
Reasons for not checking the ingredient labeling (N=109) Technical terminology so it’s hard to understand 30 27.5
The font is small and hard to read 7 6.4
The seller explained it well 11 10.1
Not very interested 59 54.1
Etc 2 1.8
Awareness of cosmetic ingredients (N=208) Know well 7 3.4
Know some of the ingredients 143 68.8
Have no idea 57 27.4
Etc 1 0.5
App, do you search it on the internet (N=208) Check 89 42.8
Do not check 50 24.0
Depends on the situation 67 33.2
Total 317 100.0

Table 6.

Differences in Cosmetic Ingredient Labeling Verification Behavior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Division Check cosmetic ingredients
Do not check cosmetic ingredients
What to check, but don’t understand the ingredients
It depends on the product
Sum
χ²(p)
N % N % N % N % N %
Age 20-24s 40 23.8 61 36.3 39 23.2 28 16.7 168 100.0 3.037 (.804)
25-29s 29 24.4 40 33.6 27 22.7 23 19.3 119 100.0
30s 9 30.0 8 26.7 5 16.7 8 26.7 30 100.0
Academic ability High school graduate 29 28.4 41 40.2 17 16.7 15 14.7 102 100.0 5.810 (.121)
University graduate 49 22.8 68 31.6 54 25.1 44 20.5 215 100.0
Beauty major Major in beauty 41 27.3 52 34.7 27 18.0 30 20.0 150 100.0 3.621 (.305)
Not Major in beauty 37 22.2 57 34.1 44 26.3 29 17.4 167 100.0
Beauty work There is 35 28.7 41 33.6 23 18.9 23 18.9 122 100.0 2.498 (.476)
does not exist 43 22.1 68 34.9 48 24.6 36 18.5 195 100.0
Marriage status Single 62 22.0 104 36.9 66 23.4 50 17.7 282 100.0 13.969 (.003)
Married 16 45.7 5 14.3 5 14.3 9 25.7 35 100.0
Jo Office workers 10 22.1 16 36.4 9 20.5 9 20.5 44 100.0 7.107 (.850)
Students 36 29.8 42 34.7 25 20.7 18 14.9 121 100.0
Service workers 7 15.2 16 34.8 14 30.4 9 19.6 46 100.0
Professionals 15 24.6 18 29.5 14 23.0 14 23.0 61 100.0
Jod seekers 10 22.2 17 37.8 9 20.0 9 20.0 45 100.0
Total 78 24.6 109 34.4 71 22.4 59 18.6 317 100.0

Table 7.

Have You Experienced Any Side Effects

Division Item Frequency(N) Percentage(%)
Experience of skin side effects Yes 191 60.3
No 126 39.7
Total 317 100.0

Table 8.

Side Effects Symptorns

Division Item Frequency(N) Percentage(%)
Skin side effects, multiple responses (N=413) Itching 76 18.4
Stinging 78 18.9
Skin redness 110 26.6
Swelling (edema) 15 3.6
Small bump-like skin inflammation 101 24.5
Multiple symptoms (two or more combined) 31 7.5
Etc 2 0.5
Total 317 100.0

Table 9.

Types of Products that Caused Adverse Reactions

Division Item Frequency (N) Percentage (%)
Skin side effects experienced users (N=191) Toner 30 15.7
Essence 29 15.2
Cream 68 35.6
Sun screen 17 8.9
Cleansing products 18 9.4
Etc 29 15.2
Total 191 100.0

Table 10.

Actions taken after side effects appear

Division Item Frequency(N) Percentage(%)
Skin side effects experienced users (N=191) Stop using the product and use a different one 139 72.8
Contact the cosmetics company or place of purchase 5 2.6
Visit a dermatologist for treatment 37 19.4
Continue using it anyway 9 4.7
Etc 1 .5
Total 191 100.0

Table 11.

Recognize Side Effect Ingredients

Division Item Frequency(N) Percentage(%)
Skin side effects experienced users (N=191) Aware 15 7.9
Unaware 176 92.1
Total 191 100.0

Table 12.

Differences in Precautions and Actions Depending on Whether or Not Side Effects Have Been Experienced

Division Check precautions when using cosmetics
Do not check precautions when using cosmetics
Sum
χ²(p)
N % N % N %
Experience of skin side effects Yes 92 48.2 99 51.8 191 100.0 4.798 (.028)
No 45 35.7 81 64.3 126 100.0
Total 137 43.2 180 56.8 317 100.0

Table 13.

Differences in Checking Ingredient Labels Depending on Whether or Not Side Effects Were Experienced

Division Check
Do not check
What to check, but don’t understand the ingredients
Depends on the product
Sum
χ²(p)
N % N % N % N % N %
Experience of skin side effects Yes 57 29.8 46 24.1 45 23.6 43 22.5 191 100.0 24.405 (.000)
No 21 16.7 63 50.0 26 20.6 16 12.7 126 100.0
Total 78 24.6 109 34.4 71 22.4 59 18.6 317 100.0